혈연관계 빼고..
어떤 사이 일 때 줄 수 있을까요?
동아리에서 어떤 분이 김장김치 어디가 맛있냐고 물으셨는데..
이번에 김장 김치 담은 것 드려도 될까요??
입맛이 다 달라 드리는 것이 민폐일까??싶어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살포시 김치 드려도 되냐고 물어도 될까요??
농사지은 배추와 무우...파..마늘 고추로 재료사용했어요
배즙도 휴롬에 짜서 무채 썰어서...ㅠㅠ
암튼 김장 김치를 줄 수 있는 사이가 있을까요??
혈연관계 빼고..
어떤 사이 일 때 줄 수 있을까요?
동아리에서 어떤 분이 김장김치 어디가 맛있냐고 물으셨는데..
이번에 김장 김치 담은 것 드려도 될까요??
입맛이 다 달라 드리는 것이 민폐일까??싶어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살포시 김치 드려도 되냐고 물어도 될까요??
농사지은 배추와 무우...파..마늘 고추로 재료사용했어요
배즙도 휴롬에 짜서 무채 썰어서...ㅠㅠ
암튼 김장 김치를 줄 수 있는 사이가 있을까요??
한포기 가져다 드릴테니 맛보실래요? 하고 물어보세요.
김장 했는데 맛 보시라고 조금 드릴까요?
물어 보고 주면 되는 거죠.
두식구에 집에서 식사를 많이 안하는 저희집은
김치를 사먹으니 누가 김장해서 주면 너무 좋고 감사해요.
사먹는 김치는 찌개 끓이거나 볶아먹으려면
팍팍 들어가는것 같아 너무 아까워요.
수영장 언니들이 주세요...
저는 혈연 빼고 아까워서 못 줄듯 싶네요.
시판김치는 10포기라도 주겠어요.
주는 사람입장에서 아까워서 달라고 못할거 같아요ㅋㅋ(전 김장 인해서 잘모름) 주고 싶은 마음이시면 가볍게 저희 집 김장김치맛봐보실래요? 물어보세요 이게 다른 음식은 안그런데 김치는 좀 특별하긴 해요 노동력이 워낙 많이 들어가서 그런거같아요
김치 소중함을 아는 사람요.
김치 그까이꺼하는 사람은 좀..
모르는 사람이 주면 몰라도 아는 사람이 주는 건 그저 고맙죠. 입맛이 제각각이긴 하지만 안 맞으면 익혀서 찌개 해 먹으면 되니까 전 동아리 정도의 지인이면 무조건 땡큐예요.
주는 사람도 맛있을까 조심스럽고 받는 분도 받고 싶어 물은것도 아닌데 피차 부담스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