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능력 평범하거나 그닥인데 예비며느리가 맞벌이 안한다면

... 조회수 : 5,712
작성일 : 2024-11-26 11:53:16

결사 반대하세요 당장은 아들 콩깍지로 괜찮다 해도 아이 낳고 시간 지남 아들만 불행해짐

머 그런 여자 애초에 만났다는거 자체가 보는 눈이 없는거에요 정신상태가 평범만 했어도 자기랑 최소 비슷하게 돈 벌이 하는 여자 만남

몇년안으로 경제 더 힘들어지고 파탄날건데 그냥 노총각으로 사는게 백배 더 나아요

아들이 모지라면 부모라도 똑똑해야 함

이은혜와 결혼까지 한 어떤 남자 부모는 결혼식장에서 여자 하객들 상태 보고 바로 이혼 종용해서 아들 목숨 구했잖아요

아들 의사 존중해주는건 아들이 그런 판단 가능할때 말이죠 

IP : 203.175.xxx.169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6 11:56 AM (39.7.xxx.206)

    성인이니 자기 삶은 자기가 책임지고 사는게 맞지않을까요? 끝이 좋지 않더라도요.. 성인인 아들의 삶까지 책임지지 않아도 되요

  • 2. ...
    '24.11.26 11:57 AM (203.175.xxx.169)

    문제는 결혼후 아들이 백프로 후회한다는거져 아들 후회 하고 혼자 짐 지는거 보는 것보다 애시당초 아님 반대해야져 반대로 딸이 무능력 백수 남편이랑 결혼한다 하면 부모들 가만 있나요? 아들도 마찬가지

  • 3. ..
    '24.11.26 11:57 AM (125.129.xxx.117)

    님같은분들이 진상 부모들이죠
    이은혜는 결혼은 하고 장례식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고 결론은 내시고 이건 뭐 ㅋㅋ
    지들이 알아서 살던 뭔 간섭을 그렇게 하려고들 ..

  • 4. ㅇㅇ
    '24.11.26 11:58 AM (222.120.xxx.148) - 삭제된댓글

    부모가 잡아줄땐 잡아줘야죠..
    성인이 되도 판단이 안될 때가 있는데...
    괜히 피싱이니 신천지니 낚이겠어요.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고 해야지
    딸이라도 끝이 좋지 않더라고 니 삶이니 묵묵히 가라고 하시려구요?

  • 5. ...
    '24.11.26 11:58 AM (203.175.xxx.169)

    불구덩이가 뻔히 보이는데 뛰어들 자식 안 말리는 부모가 이상하져 쿨한척 살아봐라 하지만 결국은 왜 안 말렸어 원망 듣는 세상입니다

  • 6. 님 아들은
    '24.11.26 12:00 PM (115.21.xxx.164)

    결혼 안할거예요. 엄마가 이리 진상인데 어떤 여자가 결혼하려고 하겠어요. 님도 맞벌이 안하니 이시간에 82와서 노닥거릴텐데 엄마같은 여자만 안만나면 되겠네요.

  • 7. ...
    '24.11.26 12:00 PM (118.235.xxx.174)

    남녀임금격차가 엄연히 존재하는데 비슷하게 돈버는여자만나기는쉽나요? '전문직남녀비율대기업남녀비율을보세요.
    아~시원찮게번다고했으니 그럼 비슷하려나?

  • 8. 에혀
    '24.11.26 12:01 PM (112.149.xxx.140)

    그냥 아들 결혼 시키지 마세요
    결혼할 나이에도
    엄마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준이라면
    그냥 결혼 안하는게
    인류평화에 공존하는걸거 같아요

  • 9. ...
    '24.11.26 12:01 PM (203.175.xxx.169)

    그리고 요즘 세상에 그런 마인드 가진 여자 가정주부로서 역할이나 잘 할거 같아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집에서 살림이고 자식이고 자시고 퍼져있을 확률 높음 아마 데이트 할때부터 남자 가스라이팅 오지게 시켰을걸요

  • 10.
    '24.11.26 12:01 PM (39.7.xxx.135)

    그정도로 날카로운 통찰력이있는 어머님이면 애초에 아들을 좀 능력있게 길러서 세상에 내보내면됩니다

  • 11. ...
    '24.11.26 12:01 PM (39.7.xxx.206)

    딸이든 아들이든 부모의 의견을 피력할 순 있겠죠 그러나 자식의 선택은 존중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라면 그럴 것 같아요 그냥 제 짧은 생각 이었습니다

  • 12. ...
    '24.11.26 12:02 PM (203.175.xxx.169)

    그러니깐 그런 여자 델꼬 오면 결사반대해서 그냥 평생 노총각으로 사는게 백번 났다니깐요 결혼은 현실 다들 모르나요 ㅎㅎㅎ

  • 13. 에혀
    '24.11.26 12:02 PM (221.138.xxx.92)

    알아서 할께요..

  • 14. ..
    '24.11.26 12:02 PM (125.129.xxx.117)

    이런 진상부모가 며느리 일하는데 아이는 왜 안낳냐고 닥달 하겠죠 아오 징그러 ㅋㅋ
    아들 살림이 자기 살림인줄아나 왜 그렇게 상관인지 그 가정 며느리꺼예요 상관하지 마세요

  • 15. 네네
    '24.11.26 12:05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알았으니 님 아드님에게만 강조하세요. 결사반대를 하든 데리고 살든 그 댁의 일이잖아요.
    여기 분들 다들 잘 알아서 할 거니까 걱정 마시고요.

  • 16. ..
    '24.11.26 12:06 PM (203.175.xxx.169)

    여기만 봐도 평생 전업으로 눌려있으면서 남편 돈 못 벌어온다고 시댁에서 돈 안 준다는 철면피 엄청 많잖아요 그런 여자들이 늙음 이렇게 됩니다

  • 17. ...
    '24.11.26 12:07 PM (175.114.xxx.108)

    요즘 이싸이트에 남자회원이 많거나 분란을 일으키는 목적의 글이 아닌가 싶을만큼 상식적이지 않은 글이나 댓글이 많네요.

    아들 엄마도 아닐거 같은데 ㅠㅠ

  • 18. ...
    '24.11.26 12:08 PM (118.235.xxx.34)

    가사 육아 반반 하는거나 가르치세요
    한남들 그거 안하니까 여자들이 맞벌이를 못하는거에요.

  • 19. ㅂㅂㅂㅂㅂ
    '24.11.26 12:08 PM (115.189.xxx.124)

    맞벌이 하려해도
    엄마가 해주던거 그대로 아내에게 요구해서
    진짜 여자가 아내로 직장인으로 엄마로 살아야 할 경우
    남편보다 더 좋은 직장 그만둘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어요
    이혼할걸 차라리 진짜 내가 네 새끼 대신 수발들어주려고 결혼한것도 아닌데
    아들 교육도 좀 똑바로 시키고 며느리 일하라마라 훈수조차 두지마세요

  • 20. ..
    '24.11.26 12:08 PM (59.9.xxx.163)

    결혼보다 애를 안낳아야게죠
    그래야 이혼도 간단하고 수월하고..
    애있는사람들 이혼과정 헬이더만요
    근데 능력평범은 좃소다닌다는건가요? 그정도면 결혼하자는여자 없으니 걱정뚝..
    좃소다닌다면 집안도 가난할테니 더더욱 결혼못함
    여자들은 인생잘꾸려온 능력남을 원하는거지

  • 21. 저밑에
    '24.11.26 12:10 PM (39.7.xxx.30) - 삭제된댓글

    요새 남자들결혼안하는게 낫다는 글 보셨나요?
    아들이 낫게 살수 있도록 결혼 시키지마세요.
    맞벌이 운운
    고민 끝

  • 22. .,.
    '24.11.26 12:12 PM (59.9.xxx.163) - 삭제된댓글

    중소다니는남자랑 집해오는것도 아니고 결혼하면 평생 전월세 전전하며 맞벌이하고 경단되고 없는 시짜눈치나 보고 ..
    중소는 자기앞가림하기도 바쁘지...연애 데이트비용도 감당안될듯
    요새 누가 반반하며 굳이 남자를만나는지
    혼자지내거나 동성친구나 만나지

  • 23. 참나
    '24.11.26 12:16 PM (1.236.xxx.128) - 삭제된댓글

    아들이 불행하긴요
    남자로서 능력없고 별 볼 일 없는 주제에
    결혼 성공해서 유전자 남기고
    공짜로 뒤치닥거리 해 줄 평생 노예 들인것만해도
    남는 장사죠
    불행해지는 건 그런 하남자랑 결혼 한 며느리겠죠
    여자가 미쳤나요
    본인 아들이 그런 지경이면
    결혼을 시키지 말아요
    아 연애도 언감생심 꿈도 꾸지 않게
    엄마가 단속 잘 하세요
    남의 귀한 딸은 뭔 죄예요
    ..
    .

  • 24. 그걸
    '24.11.26 12:19 PM (118.235.xxx.196)

    그걸 인정을 할 거 같으면 아들을 그렇게 안 키워요ㅋㅋㅋㅋㅋㅋ 아들 무능하다고 자기 집 팔아 시골로 가고 아들 집 한 채 해주면 결혼을 할 수 있을까요 이러는 아줌마 아직도 널렸는데요

  • 25. ..
    '24.11.26 12:25 PM (221.162.xxx.205)

    남자는 결혼하는게 남는거예요
    여자가 평생 전업으로 산다해두요
    여기서 노인되서 아플때 자식필요하단 글 많이 보시죠?
    그거 대부분 할머니들만 하는 걱정이예요
    할아버지들은 높은 확률로 부인한테 케어받고 먼저 죽잖아요
    노년에 얼마나 편해요

  • 26. ..
    '24.11.26 12:31 PM (211.114.xxx.53)

    원글님은요?
    자식 이야기 말고 원글님은 어떠셔요? 본인 수입은? 남편 돌봄은 어떻게 해결 중이실까요?
    결혼 하지 말라 안 해도 3,40대 절반 이상이 미혼입니다. 걱정 안하셔도 될듯요.

  • 27. 원글님 공감해요
    '24.11.26 12:31 PM (223.38.xxx.174)

    원글 다 맞는 말이잖아요
    발끈하는 사람들은 자기 딸 능력도 없는데 취집도 못할까봐
    걱정인 딸엄마들인가봐요ㅋ
    아니면 취집하려고 하는 당사자들이겠죠ㅋ

    그럼 역지사지로 당신 딸이 그런 결혼한다면 찬성하겠냐구요
    당연히 반대할거잖아요
    근데 왜 원글님을 비난하냐구요

    원글에 완전 공감합니다

  • 28. ㄴㄱㅇ
    '24.11.26 12:37 PM (118.235.xxx.92)

    전 결혼할때 백수였고 전업 할 생각으로 결혼했어요. 남편도 시부모님도 동의했고 그렇다고 남편이 능력이 탁월하게 좋은 것도 아니었어요. 평범한 남자였죠. 님같은 사람이라면 저를 거르셨겠네요. 전 아이 낳고 남편이 아프기 시작해서 10년 넘게 가장으로 살았어요..그리고 남편이 건강 찾고 일 열심히 하고 있어서 잠시 쉬고 있고요. 결혼은 서로 아프고 힘들 때 책임져 줄 각오가 되면 하는 겁니다. 여자든 남자든. 이러다 또 남편이 힘들어지면 제가 나갈겁니다. 남녀를 떠나 서로에 대한 의리나 희생없이 결혼같은거 할 생각하지 마라고 하세요.

  • 29. 꿀빠는 전업이
    '24.11.26 12:37 PM (223.38.xxx.160)

    솔직히 편하죠

    82에 올라온 사연:
    언니 딸이 30대 중반에 히키코모리임
    명문대 나왔으나 취직 안 되고 집에만 있음

    언니딸 어찌해야겠냐고 하니까
    댓글 주된 반응이 취집시키라고함 ㅋ

  • 30. 맞는말이죠
    '24.11.26 12:49 PM (182.219.xxx.35)

    원글 다 맞는 말이잖아요
    발끈하는 사람들은 자기 딸 능력도 없는데 취집도 못할까봐
    걱정인 딸엄마들인가봐요ㅋ
    아니면 취집하려고 하는 당사자들이겠죠ㅋ

    그럼 역지사지로 당신 딸이 그런 결혼한다면 찬성하겠냐구요
    당연히 반대할거잖아요
    근데 왜 원글님을 비난하냐구요22222222

  • 31. 적당히좀
    '24.11.26 12:58 PM (211.234.xxx.11)

    어떤 시어머니는요 아들한테 어떤 와이프가 남편돈 빼돌린얘기, 투자해서 집안 망한얘기 그런 얘기를 자주해서 그 아들부부 신뢰관계에 영향을 미치데요 가족간에 머리굴리고 너무 약게 처신하는것도 정떨어질듯

  • 32. ....
    '24.11.26 1:08 PM (211.234.xxx.206)

    원글님말 다 맞는 말인데 왜들 발끈하시는지요?

  • 33. ..
    '24.11.26 1:16 PM (125.129.xxx.117)

    발끈하는 이유는 부모라도 자식 가정 상관하려는거니 ㅋㅋㅋㅋ 며느리 아들 가정에 왜 콩나라 팥나라 ㅋㅋ 자기 남편 관리나 하며 늙으세요 제발요

  • 34. ...
    '24.11.26 1:29 PM (211.218.xxx.194)

    아들 능력이 너무 평범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맞벌이하면서 애낳고 육아하려면 여자도 결혼후에 400은 벌어야 남의손에 애맞기고,
    출산하고 일하러 나가고 퇴근해서 살림하고,
    애학교 참관수업하면 엄마아빠 교대로 휴가내서 가고..
    그럴 수지타산 개념이라도 있죠.
    실수 300,400 여자랑 급이 맞으려면
    본인도 최소 실수 400은 되어야,

  • 35.
    '24.11.26 1:36 PM (39.7.xxx.183) - 삭제된댓글

    취집같은 소리하고 있네
    남자 능력이 평범이거나 그 이하인데
    여자 데려다 취집시킬 능력이나 되고?

  • 36. 취집녀 희망생들?
    '24.11.26 1:37 PM (223.38.xxx.59)

    딸엄마가 이런 글 썼으면 댓글 반응은요?
    너무 당연한 글을 썼다고 하겠죠
    그때도 부모가 자식 가정 상관한다고 발끈하겠냐구요
    아닐거잖아요ㅋㅋㅋ

    원글님말 다 맞는 말인데 왜들 발끈하시는지요?222222
    취집녀 희망생들이 많나봐요ㅋ
    혹은 취집녀 희망생 엄마들이 많나봐요ㅋ

    너무나 당연한 원글님 말에 발끈하는게 넘 어이 없네요
    역지사지로 남녀 바뀐다고 생각해봐요
    그때도 발끈할건가요?
    아니잖아요

    발끈하는 사람들, 양심 좀 챙겨요

  • 37.
    '24.11.26 1:55 PM (1.227.xxx.88)

    능력 그닥, 벌이도 그닥, 판단력도 그닥인 남자는 결혼하기 힘드니 걱정 안하셔도 돼요~
    그나마 결혼이라도 하면 주위에서 결혼할 능력이 있었나보다~ 할거예요^^

  • 38. 죽을때까지간섭
    '24.11.26 2:03 PM (119.64.xxx.101)

    결혼할 사람은 부모가 골라주는게 아니고 자신이 고르는 겁니다
    그에 따른 책임도 자신이 지는 거구요.
    아들한테 일하는 여자 고르라고 교육을 시키세요,
    남의 귀한집딸 욕하지 마시구요.

  • 39. ....
    '24.11.26 2:13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요즘은 커리어욕심많아서 결혼해도 오히려 맞벌이 원하는 여자도 많음.
    단 아이낳을 생각도 없음.
    이집은 그런여자분들 찾으시면 될듯.

  • 40. ...
    '24.11.26 2:14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요즘은 커리어욕심많아서 결혼해도 오히려 맞벌이 원하는 여자도 많음.
    단 아이낳을 생각도 없음.
    이집은 그런여자분 찾으시면 될듯.

  • 41. ...
    '24.11.26 2:16 PM (115.22.xxx.93)

    요즘은 커리어욕심많아서 결혼해도 오히려 맞벌이 원하는 여자도 많음.
    단 아이생각도 없음. 강력하게 딩크원함
    그런 라이프스타일 여자들 많아서 찾으면 금방찾을듯

  • 42. 팩폭
    '24.11.26 2:27 PM (172.225.xxx.239)

    저런 집에 맞벌이여자도 불행해요
    애 맡길 돈 없음. 시모가 봐준데도 헬. 친정엄마는 무슨 죄...

    그냥 혼자 살라하세요

  • 43. 팩폭
    '24.11.26 2:29 PM (172.225.xxx.239)

    발끈한다는 댓글들은 직장생활 육아 동시 해 보고 쓰는건가 싶네요
    맞벌이 원하시면 손주는 포기할 각오하세요

  • 44.
    '24.11.26 3:18 PM (223.39.xxx.54)

    원글 다 맞는 말이잖아요
    발끈하는 사람들은 자기 딸 능력도 없는데 취집도 못할까봐
    걱정인 딸엄마들인가봐요ㅋ
    아니면 취집하려고 하는 당사자들이겠죠ㅋ

    그럼 역지사지로 당신 딸이 그런 결혼한다면 찬성하겠냐구요
    당연히 반대할거잖아요
    근데 왜 원글님을 비난하냐구요

    원글에 완전 공감합니다 222222
    --------------
    맞는 말이구만 왜 화내는지 모르겠네요
    양심챙겨서 비슷한 사람끼리 결혼합시다

  • 45. 근데
    '24.11.26 3:27 PM (163.116.xxx.120)

    원글에 찬성도 반대도 아닌데.
    무슨 손주를 시어머니가 원해서 낳는거처럼 그러네요.
    손주 안 낳아도 되니 그런걸로 거래할 생각말아요. 뭐 누굴 위해서 낳아주나? 부부 자신들이 원하면 낳는거고 아님 마는거지..맞벌이 원하면 손주를 포기하라니 뭔 구시대적 발상이에요. 저 남자 아니고 맞벌이 아줌맙니다.

  • 46. 어휴
    '24.11.26 4:37 PM (1.236.xxx.128)

    아들래미 어떻게 하면 잘 가르치고 성공 시켜서
    미래의 내 며느리는 일 안시킬까 그 생각은 안 하고???
    고만 고만한 것들 둘이서 죽어라 일하고 아껴 모으는게
    그게 어디 재미가 있고 무슨 낙이 있겠음
    돈 많은 아들키워 와이프 사랑 듬뿍 받고
    집에서 꽃같이 꾸미고 생글거리고 있어야
    우리 아들도 들어 올 맛이나지
    없는 것들끼리 죈종일 일하고
    며느리는 살림에 육아에 맞벌이까지 갈릴대로 갈려서
    니가 뭘 해줬니 니때문에 고생이니 아들한테 손톱 세우고
    달려들거 생각하면 어질어질

  • 47. ...
    '24.11.26 4:46 PM (118.235.xxx.67)

    여자입장에서는 능력없는 남자랑 맞벌이 하면서 여자혼자 애낳고 독박육아하느니
    결혼안하는게 낫죠.

    능력으로 키우거나
    능력없음 애 낳지 말거나
    애 낳고싶은데 능력없음 육아 도맡아라는 머슴 각오하거나
    뭐하나는 해야죠.
    다 싫음 엄마랑 사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360 스트레스 받으면 잠이 쏟아지는건 왜일까요? 10 .,.. 2024/11/26 1,537
1651359 예비 매삼비 7 ... 2024/11/26 1,150
1651358 코스트코 아동용어그사이즈 6 코스트코어그.. 2024/11/26 578
1651357 난 이번에 승진도 안 됐는데 8 !! 2024/11/26 2,539
1651356 현대로템 6 주식 2024/11/26 1,976
1651355 저 꽤나 동안인가봐요. 12 ... 2024/11/26 5,078
1651354 번역도 AI로 대체가 많이 되겠죠? 2 ㅇㅇ 2024/11/26 1,257
1651353 몰라서 묻습니다(정&문) 패쑤하실분은 7 몰라서 2024/11/26 1,392
1651352 전 김보름 선수 때 마녀사냥의 집단광기를 느꼈어요 21 .. 2024/11/26 3,227
1651351 저절로 끓여진 만두국 ~ 15 오마나 2024/11/26 5,418
1651350 2024년 10월 방북한 캐나다 박옥경 씨, "북한 경.. 9 light7.. 2024/11/26 1,664
1651349 운전대만 잡으면 졸린 증상 15 운전 2024/11/26 1,442
1651348 엔진브레이크 궁금합니다 9 초보운전 2024/11/26 740
1651347 자기 객관화가 안되고 자기 합리화 하는 ... 7 자몽 2024/11/26 1,356
1651346 날씨가 왔다갔다 합니다 3 ㅁㅁ 2024/11/26 1,245
1651345 결혼생활 30년 넘은 분들 41 ,, 2024/11/26 7,964
1651344 김장 양념무치실때요 12 ··· 2024/11/26 1,965
1651343 그 날이 왔어요. 7 ffff 2024/11/26 1,481
1651342 루꼴라로 뭐해먹죠? 16 Sd 2024/11/26 2,394
1651341 고등학생 패딩이요 6 oo 2024/11/26 1,107
1651340 명태군 여론조사 의뢰한 지상욱 육성 10 뉴스타파 2024/11/26 1,987
1651339 밑에 sc제일은행 점심시간셔터내림 20 타워펠리스 2024/11/26 4,055
1651338 82 약사분께 여쭤봅니다 2 2024/11/26 853
1651337 반품택배도 택배기사에게 도움되나요? 4 모모 2024/11/26 2,001
1651336 고마운분께 연말선물한다면? 9 ... 2024/11/26 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