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준 수작이네요.
코믹 로맨스물 별로 안좋아해서 시작안했는데...뒤늦게 보기시작했는데 제겐 너무 짠하고 가슴아픈 드라마네요.
여태 미사가 제 인생 드라마인데 그시절 본방으로딱 한번 본후 맴아파서 다시 못봤는데
이 드라마도 비슷한 톤이예요.
분위기 너무 어둡지 않게 중간중간 코믹요소도 많이 넣고 짜임새도 있고..여튼 잘 찍었어요. 첫회가 조금 힘들고...그 이후 갈수록 재밌어져요. 강추!
제 기준 수작이네요.
코믹 로맨스물 별로 안좋아해서 시작안했는데...뒤늦게 보기시작했는데 제겐 너무 짠하고 가슴아픈 드라마네요.
여태 미사가 제 인생 드라마인데 그시절 본방으로딱 한번 본후 맴아파서 다시 못봤는데
이 드라마도 비슷한 톤이예요.
분위기 너무 어둡지 않게 중간중간 코믹요소도 많이 넣고 짜임새도 있고..여튼 잘 찍었어요. 첫회가 조금 힘들고...그 이후 갈수록 재밌어져요. 강추!
원글님 미사 얘기하셔서 반갑.
근데 이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랑 느낌 비슷하지 않나요?
남주 뇌속의 종양도 그렇고
여주 밝게 웃는 모습도그렇고
남주 부모에 대한 애증 갈증도 그렇고.
딱 미사 분위기 나더라고요.
저도 미사랑 오버랩 되어서 더 맘 아팠어요ㅜㅜ
미사보다 스토리는 좀더 다양해지고 다양한 스토리가 촘촘하게 짜여졌고 중간중간 코믹한 부분도 들어가 있어서 오랜만에 월메이드 드라마다 싶어요. 길어서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그래요ㅎㅎ
전 계속 스킵하면서 봤네요
미사 찾아보니 2004년이네요. 다들 나이가 ㅡㅡ
저도 강추.
간만에 좋은 드라마 정주행했어요.
미스터 플랑크톤 드라마 추천
감사해요
볼거 없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참 잘 만들었다 생각하면서 봤어요
놓쳤으면 후회할뻔요
미사 찾아보니 2004년이네요. 다들 나이가 ㅡㅡ
--미사때 20대였으면 지금은 40대겠네요
40대가 뭐 놀랄 나이인가요?
1960년대 드라마 얘기하는것도 아닌데 별 희한한 댓들 다 보네요
(난 미사 댓글 단 사람 아님)
죄송한데 얼마전 넷플릭스에서 스릴러물 추천해주신분 계셔서 저도 감사인사하고 스릴러 잘보시는
쓸개코님도 안본거라고 댓글 단 영화 있었는데
이제 보려고 아무리 찾아도 원글님이 삭제했는지 그 글이 없어졌는데 그 영화 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욕이 난무해서 따끔따끔해서 그렇지 재밌게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