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오는 새벽에 운전해야 된다고 글 올렸는데요
일어나보니 많이는 안와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좀 달리다보니 비가 엄청오는거에요ㅠㅠ
어둡지 비오지 하니깐 차선도 안보여 사이드도 잘 안보여
죽겠더라구요ㅠㅠ
먼거리는 아니라 조심해서 겨우 왔는데
고속도로타는거였음 저 울었을꺼에요
밤운전도 아직 무서운데
비오는날은 도대체 운전 어떻게 하나요?
이것도 자주해봐야 감이 오는걸까요?
어제 비오는 새벽에 운전해야 된다고 글 올렸는데요
일어나보니 많이는 안와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좀 달리다보니 비가 엄청오는거에요ㅠㅠ
어둡지 비오지 하니깐 차선도 안보여 사이드도 잘 안보여
죽겠더라구요ㅠㅠ
먼거리는 아니라 조심해서 겨우 왔는데
고속도로타는거였음 저 울었을꺼에요
밤운전도 아직 무서운데
비오는날은 도대체 운전 어떻게 하나요?
이것도 자주해봐야 감이 오는걸까요?
비상등 키고 천천히 집중해서 해야죠
비상등 키고 천천히 가면 되요
비오는 날 밤운전은 웬만하면 피하는게 제일 좋구요. 피치 못하게 해야된다면 1차선은 절대 피하세요. 차선이 안보이니 제가 중앙선을 넘어서 달리고 있었더라구요. 진짜 식겁했어요.
비상등 켜고 저속운전..
힘들어요 운전15년 경력인데 야간에 비까지오면 힘들더라구요 차선도 안보이고요
노안이 오고 밤에 잘 안보이는데
될수있음 택시를 미리 부르시던지 하지말아야죠
바꾸기 전 차는 10년 이상 탄 차라 썬팅이 거의 다 날아가서 밤 운전도 차선 잘 보여서 쉬웠거든요 그런데 차를 바꾸고 난 다음에 썬팅이 진해서 앞이 잘 안 보여요, 이 썬팅도 남들이 하는 거보다 10프로 농도를 옅게했는데도 2년 넘게 밤운전 적응이 안되네요.
특히 비라도 내리는 날은 엄청 긴장하면서 와요
사이드 미러에 김 서림 방지제 같은것 사용해서 물이 튕겨 나가게 해서 , 시야 확보 하시고
앞이 안보일때는,,,, 사이드 미러를 보면서,,차선을 확인하세요. 차선을 밟고 가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많이 갔던 아는 길도 돌발변수 생겨요. 되도록 안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차선, 비오거나 야간에도 또렷하게 보이게 하는 기술, 기업있어요. 정부가 이런걸 투자해야하고요
정말 들이붓듯 쏟아지면, 가로등 있어도 와이퍼 아무리 빠르게 해도 앞이 안보여 넘 아찔해요..
비 온다하면, 대중교통 이용하는게 제일 속 편합니다.
들이붓듯 쏟아지면
앞이듯 싸이드든 빗물 외에 보이는게 없어요.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안하는게 답이군요
저 이렇게 비올때 차선이 안보이는건지 처음 알았어요ㅠㅠ
막 들이붓는 정도는 아닌데도
차선 너무 안보이더라구요 앞차 없이 가다보니 차선을 밟고가고있더라구요
사이드도 창이랑 사이드빗물때문에 너무 안보이던데
이게 맞는건지 제가 소질이 없는건지 ㅋㅋ
심란해서 밤새 잠 설쳤는데
그래도 임무완수해서 맘은 편하네요
자가운전 30년차인데 비오는 야간운전은 익숙한 길은 하는데 낯선길 운전은 피치못할경우 진짜 조심해서 해요. 왠만하면 안해야지 싶어요.
야근이 많은 노안녀입니다
10시넘어 퇴근도 많이 하는데 비가 폭우로 쏟아질때는 매일 다니는 길도 부담스럽습니ㅏㄷ
그냥 다 그러려니하고 천천히 가는 수 밖에 없어요
안보이면 다른차들 빨간색 후미등을 보고 차선을 감잡아요. 고속도로는 가로등이 켜있으면 그거 의지하고 지나가는 차가 없으면 상향등 켭니다.
대형 버스나 트럭있으면 좀 피해갑니다. 물이 앞유리에 튀어서 시야를 가릴수있어요.
사이드미러를 깨끗이 닦고 나서 칙칙 뿌리면 발수코팅되는거 있어요. 앞유리 옆유리도 발수코팅 해놓으면 아무리 비가 쏟아져도 천하무적이죠.
요즘같은때는 뒷유리쪽에 시터 켜면 사이드미러의 물기가 마릅니다.
비오는 밤에 운전을 피할 수 없으면 안전운전기능 많은 차로 바꾸세요.
차선유지 및 제어, 차선변경, 비오는날 사이드수분 자동건조 다 해결됩니다.
운전하지 마세요
전 밤 운전 하는데 앞차가 물 구덩이로 들어가며 물창을 유리에 확 튀기니 순간 앞이
안 보여서 정말 식겁했어요
그 후론
비오는날
눈오는날 운전 피하다가
아예 지금은 밤 운전 안해요
몇년후 면허 반납할 생각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