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딸과 둘이나가서
바가지 옴팡쓰고 필요없는것들 잔뜩 사들고 들어와서
혼내고 각방에서 자중?시켰어요
그런데
남편이 저녁하는데 살포시 나와서
냄비 뚜껑 열더니
이거 ~길동이 꺼야? 길동이가 좋아하는거네?
하면서 손가락으로 본인을 가르키면서 환하게 웃어요!
순간 겁이 팍 나네요
갑자기 저런증상?은 어느과로 가야 하나요?
무서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이런증세 어느병원으로 가야하나요?
깜놀 조회수 : 2,907
작성일 : 2024-11-25 18:26:52
IP : 112.152.xxx.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탄광
'24.11.25 6:30 PM (115.92.xxx.54)지적 수준이 낮?
2. ....
'24.11.25 6:32 PM (218.147.xxx.4)어느과가 아니라 그분 엄마한데 다시 보내 교육시켜야 할듯
눈치부터 배워오라고3. 아무래도
'24.11.25 6:32 PM (112.152.xxx.66)그렇겠죠?
문희는~생각나네요4. ...
'24.11.25 6:33 PM (223.33.xxx.230)길동이 그러는거아니야 때찌때찌야
5. ...
'24.11.25 6:39 PM (114.200.xxx.129)길동이 그러는거아니야 때찌때찌야2222
6. ...
'24.11.25 6:39 PM (93.211.xxx.81)ㅋㅋㅋㅋ 넘 웃겨요..댓글도 웃기고
7. —-
'24.11.25 6:42 PM (118.235.xxx.42)길동이 손 들고 서있어 !!
8. ...
'24.11.25 6:55 PM (121.129.xxx.10)길동이 크게 잘못한 거 없어 보여요.
사랑으로 보듬어 주세요.ㅋ9. 길동이
'24.11.25 7:17 PM (58.236.xxx.72)길바닥에서 자고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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