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아빠가 기침을 계속해서 한달동안 동네 병원을 전전하다가 차도가 없어서 지방 2차병원에 입원했는데..폐포자충이라고 합니다. 흔하지 않은 병이라고 하고 3주간 입원치료하라고 합니다..부작용도 있다는데 어떤 부작용인지는 자세히 못물어봤어요. 현재 지방의 2차 병원에서 치료중인데, 지방의 3차 대학병원이나 서울의 대학병원등 큰 병원으로 전원해야할까요?
지금 면역력이 심하게 떨어진 것 같은데...어르신들 폐렴으로 돌아가가시는 경우가 많아서 더 큰 병원으로 가야할지 고민이 되고 의사선생님이 전원시켜줄지 걱정이 되네요
이 병이 치료가 잘 되는 병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