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아파트를 첨 샀는데
낡아서 그렇지 다행히 살기는 참 좋아요
역 마트 공원 도서관 산책로 등등이 다 도보권이거든요
상급지나 신축단지로 이사 가려해도 여유돈도 없고
생애 최초로 받은 대출이라 이자도 넘 저렴해서
어디 옮기면 대출만 따졌을때 손해인..
여자저차 부모님 도움으로
인테리어 새로 좀 하고 십년 정도 더 살려고요
뭐 더 살수도 있고요;;
싱글이고 프리라
앞으로 주거 변동성은 거의 없을거 같아서요
7년전 아파트를 첨 샀는데
낡아서 그렇지 다행히 살기는 참 좋아요
역 마트 공원 도서관 산책로 등등이 다 도보권이거든요
상급지나 신축단지로 이사 가려해도 여유돈도 없고
생애 최초로 받은 대출이라 이자도 넘 저렴해서
어디 옮기면 대출만 따졌을때 손해인..
여자저차 부모님 도움으로
인테리어 새로 좀 하고 십년 정도 더 살려고요
뭐 더 살수도 있고요;;
싱글이고 프리라
앞으로 주거 변동성은 거의 없을거 같아서요
저는 분양 받은 아파트에서 사는데 저도 싱글이라서... 제가 결혼을 한다면 몰라도. 설사 결혼한다고 해도 지금 집에서 살고 싶어요.... 이집을 팔 생각은 아예 없거든요...저 지방광역시 사는데 저희지역에서 저희집 위치가 제일 나은편이거든요.. 저는 이동네에서 애기때부터살았는데 살다보니까 제일 편안한것 있구요.. 병원도 근처에 있어서 편리하고 백화점부터 다 있으니까 완전 만족스러운 동네요.. 저희 동네에 88년도에 지은 아파트도 있는데 거기는 연세 있는 분들이 많이 사는데 그아파트 처음 신축일때부터 산 분들도 많다고 하던데 의외로 이사안가고 한집에서 쭉 사는 분들도 많은것 같더라구요 ..
처음 장만한 집에서 17년째 살고 있는데 아마 계속 살 것 같아요. 입지,가격, 제 취향과 동선에 맞춤한 인테리어, 무엇보다 남쪽 창이 전부 산 전망이라 집안에서 사계절의 멋진 풍광을 마음껏 누릴 수 있어요. 이사 계획도 없지만 한다고 해도 어디를 가든 이만한 풍경은 다시 구할 수 없을 것 같아 퇴직 후에도 수리하면서 계속 살려고요 .
오래살것처럼 다 뜯어고쳤는데 이사만 여러번
이사갈이유가 생기면 가게되더라구요
아이학교 직장 부모님근처 등등
인프라 편하고 싱글이시면 이사 안가죠 애들때메 좀 넓혀서 이사했어요 첫집이 더ㅜ편리하긴했지만 좁아서
돈이없어 신축 언감생심이네요.
분양받아 25년차인데 쭉살아야하는데
인테리어 수리가 필요한데
엄두가 안나와요
중딩 초딩때 내집 첫이사해사 40년 살아요.
실제로 처음 내소유였던집은 재개발돼서 딱지 네개받고 팔았고
이사해서 사는 걸로는 첫집
마당있는 단독이었는데
아들 군대가고 딸 연수갔울때 4충짜리로 신축해서 20년 넘게 살아요.
설계 편의시설 다 내맘에 딱 맞게 지었어서 만족도 높고요.
슬슬 나이 들어서 욕실 주방 노인한테 맞게 수리한번 거하게 하면 한 거동 불편할때까지 계속 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