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죽음이 가까이오는 느낌인가요?

건강 조회수 : 5,947
작성일 : 2024-11-25 15:50:17

어젯밤에도 자다가 숨쉬기가 곤란해서

소파에 앉아 있다가 좀 괜찮아져서 침대로 가서 잠들었고

낮에도 숨쉬기가 예전과 같지가 않네요.

그래서 배는 고픈데 먹으면 호흡이 벅차서 많이

못먹겠어요.

이게 당뇨 전단계 신호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오십 후반에 접어들었고 큰 병도 없고 외모는 젊은데

속은 죽음에 가까워지는 느낌요.

오십대에 죽은 사람들도 많은데 나도 빨리 가려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모은 돈은 쓰고 가야하는데...

 

IP : 117.111.xxx.5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5 3:53 PM (113.210.xxx.81)

    그건 정신과적 문제 아닌가요??
    50대에 호흡기에 병도 없는데 숨쉬기가 곤란할수가 있나요?

  • 2. ..
    '24.11.25 3:53 PM (125.176.xxx.40)

    마음에 병이 온거 아닐까요?

  • 3. ㅇㅇ
    '24.11.25 3:55 PM (59.17.xxx.179)

    공황장애 증상과도 비슷해요

  • 4.
    '24.11.25 4:00 PM (183.103.xxx.30)

    심장은 괜찮으세요?
    언니가 님처럼 숨이 가뻐서 병원갔더니 심장쪽으로 큰병원 가라고 했어요. 혈압 당뇨등등 체크해 보세요

  • 5. ...
    '24.11.25 4:11 PM (114.200.xxx.129)

    이건 병원을 가보셔야 될것같은데요 ....ㅠㅠ 원글님 몸에 신호가 온것같은데... 병원가서 정확하게 진료를 받아봐야 될것 같아요
    호흡이 문제가 생길정도면..ㅠㅠ 저라면 무서워서라도 병원갈듯 싶네요

  • 6. Oo
    '24.11.25 4:14 PM (114.203.xxx.133)

    자자 모은 돈을 병원비로 쓸 타임입니다
    바로 가세요. Right now.

  • 7. 당뇨
    '24.11.25 4:17 PM (182.227.xxx.251)

    당뇨와 전혀 상관없어 보이고
    심장이나 정신과 가보심이 좋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공황장애 증상 같은데

  • 8. 주무시다
    '24.11.25 4:20 PM (211.234.xxx.223)

    숨쉬기 어렵다면 심장관련같아요
    저도 그랬어요
    심부전~~
    심장초음파 되는곳가보셔요

  • 9. 심장내과
    '24.11.25 4:21 PM (116.126.xxx.222)

    바로 심장내과 가세요.
    지난주에 지인이 자다가 숨쉬기가 답답해서 병원갔더니
    심근경색으로 조금만 늦었으면 위험할 뻔 했다고 해요.
    그냥 답답한 건 없습니다.. 이상이 있으니 몸이 신호를 주는거에요.
    꼭 가세요!!!

  • 10. 죽을병맞아요
    '24.11.25 4:23 PM (211.234.xxx.212)

    병명은 갱년기증상
    여명은 40년 봅니다

  • 11. 혈압은
    '24.11.25 4:57 PM (119.197.xxx.7)

    어떠세요. 혈압이 높아도 호흡이 불편하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어깨도 아프고 멍하고 두통오고 눈이 침침하고 눈에 압통도 오고 하는 증상들이 혈압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 12.
    '24.11.25 5:06 PM (1.236.xxx.93)

    기관지 이상…. 이비인후과 가보세요

  • 13. 심장
    '24.11.25 6:37 PM (121.147.xxx.48)

    심장내과 가보세요.
    혈압 높은데 방치하거나 나이들면 심장이 부어요.
    숨쉬기 어렵고 식도도 위도 불편감을 느껴요.

  • 14. ...
    '24.11.25 6:43 PM (211.234.xxx.72)

    갱년기 증상에 있어요
    부정맥 생기기도 하구요..
    그래도 걱정되시면 병원가셔서 검사를..

  • 15. vv
    '24.11.25 8:43 PM (115.41.xxx.13)

    뚜렷한 질환 없이 그런거 라면
    갱년기 증상 이거나 정신과적 문제인가봐요
    지켜보다가 너무 힘들면 정신과 가보세요

  • 16.
    '24.11.25 11:03 PM (14.38.xxx.229)

    너무 안먹어도 그래요.
    경험잡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호흡도 잘 안되어서 불안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395 22영숙은 남자조건 안보나봐요 10 ..... 2024/11/25 3,321
1651394 오늘 퇴근하고 집에 가기 싫네요 2 123 2024/11/25 1,776
1651393 고터몰 쇼핑하려면 몇번 출구에서 3 Fg 2024/11/25 1,269
1651392 외모만 봐도 문가비가 정우성보다 훨씬 나아요 23 ㅇㅇ 2024/11/25 7,329
1651391 퇴직 선물로 맥이나 아이패드프로 어떨까요 3 던므로 2024/11/25 651
1651390 친자확인에서 둘 사이가 8 sdgw 2024/11/25 4,689
1651389 고령의 아버지가 폐렴인데..병원 전원 문제 6 궁금 2024/11/25 1,522
1651388 정**은 그간 얼마나 이런 여자들이 많았을까요? 14 ㄴㄴ 2024/11/25 8,303
1651387 레진으로 떼운 앞니가 까매진 경우 10 2024/11/25 1,732
1651386 편식하는 아이 볶음밥 자주 주는거 괜찮겠죠? 6 dd 2024/11/25 1,063
1651385 에미레이트 항공 괜찮나요? 7 .. 2024/11/25 1,237
1651384 석유사기질 계속 진행중이었네요 ㅠㅠ 8 이게나라냐 2024/11/25 1,946
1651383 애 낳는게 이기적인게 맞네요 33 ㅇㅇ 2024/11/25 5,959
1651382 정우성의 라이벌 이재명 9 ... 2024/11/25 1,973
1651381 정우성씨 아들 태어나서 안아봤을까요? 2 축복 2024/11/25 3,604
1651380 당근에서 65,000원짜리 PC사려는데 사양좀 봐주세요 3 .. 2024/11/25 787
1651379 김빙삼 옹 트윗- 사슴을 사슴이라고 하면 훌륭한 판사라고 칭송하.. 1 ........ 2024/11/25 1,098
1651378 올해는 과일이 다 맛있는 것 같아요 4 ㅇㅇ 2024/11/25 1,557
1651377 첫 자가에서 평생(?) 살거같아요…그러신분들 많나요? 5 ㅇㅇ 2024/11/25 2,541
1651376 아이가 생긴이유는 3 aswg 2024/11/25 2,886
1651375 이효리,정우성,송승헌.김사랑,등등 1 솔직히 2024/11/25 3,440
1651374 미국생활 궁금합니다. 16 캔디 2024/11/25 2,708
1651373 정우성 디카프리오랑 완전히 다른데요 17 ㅇㅇ 2024/11/25 4,033
1651372 무죄선고 받고 나오는 이재명 발언.shorts 17 JTBC 2024/11/25 2,963
1651371 82회원님들도 대신 낳아주고 싶지않나요? 27 ㅇㅇ 2024/11/25 2,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