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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쪽파가 아~주 많아요

...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24-11-25 14:38:41

시골밭에서 엄마가 좀 뽑아주셨는데

됐다고하는데도 계속 담고담고해서

3단은 될 것 같아요.

파김치 시원하게

 오래두고 먹을거는 양념을

적게 하나요?

찹쌀풀 안넣고 하면 더 시원한가요?

전라도식은 대체로 양념많이 넣거든요ㅎ

IP : 118.37.xxx.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움보니아
    '24.11.25 2:48 PM (125.128.xxx.75)

    죄송해요. 추워지니
    쪽파 김치를 쓰셨는데
    파전만 생각나요.

    제 경우에 파김치는 양념과 상관없이 오래두고 먹긴 좀 그래서
    양념 맛있게해서 익으면 맛나게 먹는 걸로요.

  • 2. ㅇㅇ
    '24.11.25 2:50 PM (222.98.xxx.132)

    젓갈을 적게쓰고, 풀은 하고 양념에 무를 갈아 넣으시는거 어떠세요? 김치는 무가 많이 들어가면 시원하던데. 저희집 그렇게 양념만들어서 배추며 파김치며 하거든요. 그럼 김치가 시원해져요.

  • 3. ㅡㅡ
    '24.11.25 2:52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전 익기전 파김치만 좋아해요
    그래서 그렇게 많으면
    파 듬뿍넣고 파전 하거나
    제일 좋은건 파나물?
    살짝 데쳐서 꽉짜고
    국간장 조금 , 참기름, 깨넣고 무치면
    한단쯤 금방입니다
    맛있어요

  • 4. 파김치
    '24.11.25 2:52 PM (115.21.xxx.164)

    찌게 넣어먹어도 맛있고 볶음밥해도 맛나고 이렇게 저렇게 잘 먹게 되는 것 같아요

  • 5.
    '24.11.25 2:53 PM (175.223.xxx.201)

    파가 무르게 되면 혹시 날 냄새 날까봐

    찹쌀풀을 조금 넣고 밤새 지나서

    다음날 아침에 김냉으로 옮겼어요

    1단 담그고 나서 그 다음날 추가로 2단 했어요

  • 6.
    '24.11.25 2:59 PM (219.250.xxx.105)

    파김치푹익어도 맛있어서
    절대버리지않아요
    요즘 쪽파 비싼대
    파전한번해먹고 나머진 파김치담그세요
    찹쌀풀좀 넣구요

  • 7. 쫑쫑
    '24.11.25 3:06 PM (117.111.xxx.58)

    썰어서 냉동해놓으면 얼마나 요긴한데요

  • 8. 멸치육젓에
    '24.11.25 3:10 PM (58.29.xxx.96)

    고추가루만 넣어서 버무려도 맛있어요.

  • 9. 절이지 않고
    '24.11.25 3:16 PM (118.37.xxx.80)

    무 갈고
    멸치액젓
    찹쌀풀
    고춧가루
    요렇게만 넣어볼까요?
    저는 푹 절여지지않고
    다 먹을때까지 시원맛을 원해요.

  • 10.
    '24.11.25 3:40 PM (116.37.xxx.236) - 삭제된댓글

    데쳐서 파강회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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