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쪽파가 아~주 많아요

... 조회수 : 1,351
작성일 : 2024-11-25 14:38:41

시골밭에서 엄마가 좀 뽑아주셨는데

됐다고하는데도 계속 담고담고해서

3단은 될 것 같아요.

파김치 시원하게

 오래두고 먹을거는 양념을

적게 하나요?

찹쌀풀 안넣고 하면 더 시원한가요?

전라도식은 대체로 양념많이 넣거든요ㅎ

IP : 118.37.xxx.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움보니아
    '24.11.25 2:48 PM (125.128.xxx.75)

    죄송해요. 추워지니
    쪽파 김치를 쓰셨는데
    파전만 생각나요.

    제 경우에 파김치는 양념과 상관없이 오래두고 먹긴 좀 그래서
    양념 맛있게해서 익으면 맛나게 먹는 걸로요.

  • 2. ㅇㅇ
    '24.11.25 2:50 PM (222.98.xxx.132)

    젓갈을 적게쓰고, 풀은 하고 양념에 무를 갈아 넣으시는거 어떠세요? 김치는 무가 많이 들어가면 시원하던데. 저희집 그렇게 양념만들어서 배추며 파김치며 하거든요. 그럼 김치가 시원해져요.

  • 3. ㅡㅡ
    '24.11.25 2:52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전 익기전 파김치만 좋아해요
    그래서 그렇게 많으면
    파 듬뿍넣고 파전 하거나
    제일 좋은건 파나물?
    살짝 데쳐서 꽉짜고
    국간장 조금 , 참기름, 깨넣고 무치면
    한단쯤 금방입니다
    맛있어요

  • 4. 파김치
    '24.11.25 2:52 PM (115.21.xxx.164)

    찌게 넣어먹어도 맛있고 볶음밥해도 맛나고 이렇게 저렇게 잘 먹게 되는 것 같아요

  • 5.
    '24.11.25 2:53 PM (175.223.xxx.201)

    파가 무르게 되면 혹시 날 냄새 날까봐

    찹쌀풀을 조금 넣고 밤새 지나서

    다음날 아침에 김냉으로 옮겼어요

    1단 담그고 나서 그 다음날 추가로 2단 했어요

  • 6.
    '24.11.25 2:59 PM (219.250.xxx.105)

    파김치푹익어도 맛있어서
    절대버리지않아요
    요즘 쪽파 비싼대
    파전한번해먹고 나머진 파김치담그세요
    찹쌀풀좀 넣구요

  • 7. 쫑쫑
    '24.11.25 3:06 P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썰어서 냉동해놓으면 얼마나 요긴한데요

  • 8. 멸치육젓에
    '24.11.25 3:10 PM (58.29.xxx.96)

    고추가루만 넣어서 버무려도 맛있어요.

  • 9. 절이지 않고
    '24.11.25 3:16 PM (118.37.xxx.80)

    무 갈고
    멸치액젓
    찹쌀풀
    고춧가루
    요렇게만 넣어볼까요?
    저는 푹 절여지지않고
    다 먹을때까지 시원맛을 원해요.

  • 10.
    '24.11.25 3:40 PM (116.37.xxx.236) - 삭제된댓글

    데쳐서 파강회 먹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615 아니 외계인 2부 너무재밌는데요? 17 .. 2024/11/30 2,545
1649614 침대에서 자는데 너무 가려워요 4 이상 2024/11/30 3,077
1649613 엔*디아 직원 연봉이 12 ㄴㅇㅈㅎ 2024/11/30 6,565
1649612 제가 야박 26 김장 2024/11/30 6,132
1649611 다이어트. 맛있는 음료 있나요? 제로음료중에도요 7 잘될꺼 2024/11/30 973
1649610 머리카락 뽑는 버릇 있으신분~ 23 pp 2024/11/30 3,442
1649609 혼자사는50대 직장인 저녁식사 메뉴는? 15 고민중 2024/11/30 4,148
1649608 연예인이 성인군자도 아니고... 18 ..... 2024/11/30 2,623
1649607 (답변절실)밀레 식세기 쓰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15 답변 절실 2024/11/30 1,328
1649606 김장 김치 푸른 잎 처치 곤란? 13 궁금 2024/11/30 2,918
1649605 고수 어떻게 써 버릴까요 13 ㅇㅇ 2024/11/30 1,187
1649604 블로그에 할아버지 사진 올렸는데 5 2024/11/30 3,172
1649603 학교나 학원선생님들도 말을 가려야하실것 같아요 7 2024/11/30 2,610
1649602 엄마빼고는 다정한 아들 어쩌죠? 7 아오 2024/11/30 1,933
1649601 집중력 높은지 확인하는 방법 1 2024/11/30 2,469
1649600 무당집안의 신내림 궁금해요 15 무당전문가 2024/11/30 4,019
1649599 맛없는 배는 5 2024/11/30 1,044
1649598 한화오션은,,, 2 ㅡ,,- 2024/11/30 1,189
1649597 중패딩 좀 봐주세요 4 bb 2024/11/30 1,152
1649596 사람이 선한것과 바람끼는 별개일까요? 25 .. 2024/11/30 3,927
1649595 아이 롱패딩을 오늘 아울렛에서 샀는데 글쎄!!! 19 이상 2024/11/30 9,578
1649594 요즘 골프 스키 인구 많이 줄었나봐요. 10 2024/11/30 5,015
1649593 당사자 면전에 할 수 없는 얘기는 글로도 안썼으면 좋겠어요 3 00 2024/11/30 728
1649592 겨울에는 갈만한 곳이 너무 없네요 5 ... 2024/11/30 2,695
1649591 네이버멤버십 넷플릭스요 질문좀요~~~ 5 ㅇㅇ 2024/11/30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