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거트
'24.11.25 2:20 PM
(112.168.xxx.97)
귀신같이 남의 감정 읽는거요..
눈치밥 먹고 살았어서..
2. ㅡㅡ
'24.11.25 2:23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이뻐요
이게 타고난 재능만큼의 값어치가 있다는걸
이제 알았어요
3. ...
'24.11.25 2:24 PM
(106.247.xxx.105)
저도 미술 전공자예요
근데 진짜 어릴때 부터 그림을 잘 그렸어요
미술학원 한번 안다니고 미술 관련 상은 제가 다 휩쓸었어요
그림은 타고나는거 같아요
4. ....
'24.11.25 2:27 PM
(112.216.xxx.106)
특출난 재능 있으신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운동이든, 그림이든, 악기든...
공부도 결국 재능이죠
대부분은 다 고만고만하다는게 문제죠
5. ..
'24.11.25 2:30 PM
(222.117.xxx.76)
전 지구력이 좋아요 재능은 아닌데 묵묵하게 힘들고 지루한거를 다 마치는 경험을 자주합니다
6. ㅂㅂ
'24.11.25 2:33 PM
(39.121.xxx.133)
뭐든 어중간.. 평균은 하는것 같은데 특별히 잘 하는 건 없어요ㅠㅠ
7. 남자들이
'24.11.25 2:35 PM
(117.111.xxx.58)
좋아하는 분위기가 타고 났어요
나이 들어도 남자들에겐 호감
반대로 여자들은 질투함
8. 주위에서
'24.11.25 2:36 PM
(124.50.xxx.70)
전 눈치100단 센스200단 이래요.
9. ...
'24.11.25 2:36 PM
(39.7.xxx.5)
나이 50이 다되서 깨달은 건데요. 저는 잘하는게 한개도 없어요! 어느 취미반에 가도 가장 못하는 게 저예요 ㅋㅋ 그래서 이나마 밥 먹고 사는 것에 감사합니다!
10. ㅇㅇ
'24.11.25 2:43 PM
(96.55.xxx.141)
전 공부......
근데 생활력? 집안일 하는 능력은 없어요ㅠㅠ
11. ㅎㅈ
'24.11.25 2:43 PM
(182.212.xxx.75)
손끝이 야무진거?! 처음이래도 야무지게 완성도 있게해요. 연마하니 더 잘하는듯요. 그래서 공예쪽 일하네요.
12. 00
'24.11.25 2:47 PM
(211.108.xxx.164)
ㅎㅈ님 어떤 공예하세요? 손으로 만드는걸 하고싶은데 뭐가 좋을지 모르겠어요
13. ...
'24.11.25 2:57 PM
(118.218.xxx.143)
저도 공부재능 타고 났어요
공부 그냥 스~윽 봐도 시험 잘 보고
맘 먹고 공부하면 성과 최고구요
누가 질문하면 설명도 기가 막히게 잘 하는데
일은 참 하기 싫어하고 게으르고 그래요
나도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싶다
14. ...
'24.11.25 3:10 PM
(119.193.xxx.99)
타고난 재능이 없어요.
그래서 뭐든 배우면 혼자 열심히 해야 남들만큼 합니다.
어릴 적에는 그게 참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그게 습관이 되다보니 성실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요.
15. 아뉘
'24.11.25 3:25 PM
(118.235.xxx.226)
이거슨!!
천재 아입니꽈!!
전 타고난 재능이 없어서 그냥 지각 안하고
성실하기만 합니다.
16. 전
'24.11.25 3:29 PM
(223.39.xxx.110)
맛있는 식당 보는 눈(?)을 가졌어요. 넘쳐나는 정보의 시대에서 광고를 잘 골라내는 눈이 있어요ㅎㅎ 사는데 별 도움은 안돼요
17. ㅇㅇㅇㅇㅇ
'24.11.25 3:51 PM
(122.35.xxx.139)
-
삭제된댓글
저도 미술전공이예요
어릴때부터 잘그렀고요
원글님이 말하는거 당연히 잘그리고
누가 설명하는것만듣고도 그림으로 표현해요
주차 잘해요
도형에 강하니까요
초보부터 주차는 저절로 슥슥
18. 저도
'24.11.25 3:51 PM
(58.227.xxx.158)
뭐 특출나게 잘하는 거 없어서 성실하고 꾸준하게 하는 걸로 지그까지 밥벌어 먹고 살았어요. 다행히도 성실하고 꾸준한게 중요한 딱 맞는 직업을 가져서 그거 하나로 버텨왔습니다. ㅠㅠ
노래도 못해,그림도 못 그려, 손끝도 야무지지 못해…
아 체력은 좋습니다. 음. 요리도 좀 해요. 음 하하
19. ㅜㅜ
'24.11.25 4:05 PM
(211.58.xxx.161)
저는 모든게 다 평균이하에요ㅜ
뭐라도 40프로이내에 드는게 있음 그거했을텐데ㅜ
다행히도 부모 남편 잘만나서 굶진않네요
내능력대로 살아야하는거였음 난거지신세ㅜ
20. 영통
'24.11.25 5:01 PM
(125.130.xxx.119)
판세 돌아가는 걸 잘 봐요.
뭐 평범한 삶을 사는 내겐 별 필요없는 능력이죠..
21. 저도
'24.11.25 5:07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인체를 잘그리고 닮게 잘 만듭니다 속도도 빠르죠 지금은 재취업하려고 공부중인데 디코가서 그림그리며 놀곤 합니다 저보다 빠르고 예쁘게 그리는 사람 몇 없어요 물체보고 도면도 만들고 차면허도 한번에 따고 사고도 없고 주차도 배울때부터 잘해서 강사에게 버림?받고 면허땄다죠 책읽는 단련이 잘되어있어 공부가 매우 수월한편이예요 단지 수학은 정말 저주받은것처럼 어렵고 못합니다
22. 저도
'24.11.25 7:09 PM
(223.33.xxx.53)
미술요. 초등학교2학년 때쯤
낚시놀이기구로
물고기 그려 오려갔더니
선생님이 사오면 어떡하냐고 화내다가
들어서 살펴보더니 입 꾹ㅋㅋㅋㅋ
물론 지금도 같은 분야로
지금까지 먹고삽니다
23. ㅇ
'24.11.25 9:54 PM
(1.238.xxx.135)
타고난 재능 부럽습니다.
공부도 그림도 좀 잘하는 편이었어도
타고나진 않아서 노오력해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