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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원하지 않은 출산을 책임져야 하는건 좀

불공평 조회수 : 6,415
작성일 : 2024-11-25 16:21:31

낙태도 임신 몇주까지는 합법이잖아요

남자는 동의하지 않고

여자 혼자 아기낳은거 고집부려서 낳았다면

여자 혼자 책임지는게 맞지 않나요.

 

남자가 동의하지 않는 출산해놓고

평생 양육비 내놓으라는 것도 말도 안돼죠

 

피임한번 안했다고

평생책임을 억지로 지게 하는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IP : 58.228.xxx.36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11.25 4:23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그쵸
    강제적으로 생긴것도 아니고
    지금 세상에 여자 혼사길을 망쳤다느니 하는 글보고
    어이없었어요 ㅠ

  • 2. ...
    '24.11.25 4:23 PM (58.234.xxx.222)

    저도 여자지만 저런 식의 일방적인 출산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3. 피임 몰라요?
    '24.11.25 4:23 PM (118.235.xxx.187)

    아주 쉬운 방법이 있는데
    2세 원하지 않으면 열심히 피임하라고 하세요
    아니 일단 아무 여자랑 성관계하는 문란한 생활을 버려야 겠죠?

  • 4. ㅇㅇ
    '24.11.25 4:23 PM (112.222.xxx.38)

    아기가 생긴이상 책임져야하는거예요 낙태를 쉽게 생각하시네요?

  • 5. 피임
    '24.11.25 4:25 PM (175.223.xxx.183)

    피임한번 안했다고
    이야 신박하다
    짐승도 아니고 아무데나 싸지르는 인간이 문제
    그 어린 디카프리오도 막는 걸 더 늙어서 왜 못 막음?

  • 6. ...
    '24.11.25 4:25 PM (58.234.xxx.222)

    피임이야 남녀 모두 할수 있는거고, 사후 피임도 있구요.
    이제 성관계와 출산에서 여자들의 수동적인 피해의식 좀 버렸으면 좋겠어요.

  • 7. .....
    '24.11.25 4:25 PM (119.193.xxx.99)

    2세 원하지 않으면 열심히 피임하라고 하세요
    아니 일단 아무 여자랑 성관계하는 문란한 생활을 버려야겠죠?22222222

  • 8. ㅇㅇ
    '24.11.25 4:26 PM (116.32.xxx.119)

    아이를 원치 않았으면 피임을 더 잘했어야죠
    이미 생겼는데 어쩌겠어요

  • 9.
    '24.11.25 4:26 PM (121.159.xxx.222)

    저 삶의 궤적 꼬라지에 피임을 한번만 안했겠어요?
    여러분같은 생각에 죽어나간 애가 몇명은 됐을거예요
    나이가 51살이예요
    임자만나서 이제라도 정의구현됐다고봅니다.

  • 10. ...
    '24.11.25 4:27 PM (118.235.xxx.187)

    남자들이야 말로 싸튀충짓 하지 말고
    임신시켰으면 자기 애 책임 졌으면 좋겠네요.
    그래수 옛날 어른들이 아랫도리 함부로 놀리는거 아니라고 했어요

  • 11. ㅇㅇ
    '24.11.25 4:28 PM (39.7.xxx.133)

    2세 원하지 않으면 열심히 피임하라고 하세요
    아니 일단 아무 여자랑 성관계하는 문란한 생활을 버려야겠죠?3333333

    낳았으니 여자는 ‘양육‘으로 책임지고
    양육도 못하겠다는 남자는 ‘양육비‘로 책임지고
    둘 다 동일하게 책임 부담하는건데 뭐가 문제죠??

  • 12. 진짜
    '24.11.25 4:28 PM (175.223.xxx.183)

    수동적인 피해의식 이런 개소리를 하니
    젊은 여자들이 연애도 덜하잖아요.
    임신해도 난리 안하면 저출산이라고 난리
    결혼하재도 퐁퐁이라 욕 안하면 눈높다고 욕
    남자들만 그런 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예비시모들이 가정교육을 그리 시켜네.
    이기적인 마더와 그 아들은 방생하지 마세요.

  • 13. 여기서
    '24.11.25 4:28 PM (218.111.xxx.1)

    적어도 애를 낳고 양육비를 청구하려면 애 아빠될 사람한테 알렸어야하는거 아닌가요?

  • 14.
    '24.11.25 4:28 PM (124.49.xxx.205)

    양육비는 줘야죠 본인 책임이 없지 않잖아요

  • 15. ...
    '24.11.25 4:29 PM (125.128.xxx.18)

    2세 원하지 않으면 열심히 피임하라고 하세요
    아니 일단 아무 여자랑 성관계하는 문란한 생활을 버려야겠죠? 444

  • 16.
    '24.11.25 4:29 PM (119.206.xxx.246) - 삭제된댓글

    연인끼리도 마찬가지죠. 한쪽이 결혼이나 출산을 원치 않을 수 있잖아요.
    여자가 그러면 성격자기결정권 존중, 남자 그러면 쓰레기?

  • 17.
    '24.11.25 4:29 PM (175.223.xxx.183)

    무슨 정자기부 받았어요?
    섹스하면 애 생기는 모르는 등신들이에요?

  • 18.
    '24.11.25 4:29 PM (119.206.xxx.246)

    연인끼리도 마찬가지죠. 한쪽이 결혼이나 출산을 원치 않을 수 있잖아요.
    여자가 그러면 성적,신체적 자기결정권 존중, 남자 그러면 쓰레기?

  • 19. ㅇㅇ
    '24.11.25 4:29 PM (211.234.xxx.204) - 삭제된댓글

    여자는 조신 한 줄 ㅎㅎ
    Dm으로 불렀다고 같이 즐기고
    애를 무기로 결혼협박은 범죄급 이죠

  • 20.
    '24.11.25 4:29 PM (180.64.xxx.3)

    2세 원하지 않으면 열심히 피임하라고 하세요
    아니 일단 아무 여자랑 성관계하는 문란한 생활을 버려야겠죠?444444

    낳았으니 여자는 ‘양육‘으로 책임지고
    양육도 못하겠다는 남자는 ‘양육비‘로 책임지고
    둘 다 동일하게 책임 부담하는건데 뭐가 문제죠??
    2222222

    여자는 양육으로 아이의 평생을 책임지잖아요
    왜 여자 혼자 책임지는게 맞다고 보세요??
    같이 양육할거 아님 양육비라도 내야지 그게 최소한의 도리죠

  • 21. 안하면되니
    '24.11.25 4:30 PM (118.129.xxx.220)

    정관수술이라도 하고 하고다니던가

  • 22. 잘헌다
    '24.11.25 4:31 PM (175.223.xxx.183)

    기본 마인드가 맘대로 싸튀하고 애기 만들어서 나몰라라 하고 싶군요. 한국에선 안되니 필리핀에서 그짓거리

  • 23. 그니까요
    '24.11.25 4:31 PM (183.97.xxx.35)

    자기 인생 사는데
    자식까지 인질로 삼아야 하는지.

    가족이 아니고 생리학적 아빠만으로
    만족해야하는 애가 불쌍

  • 24.
    '24.11.25 4:32 PM (121.159.xxx.222)

    DM으로 부르는 놈의 좋은 짝은 나가는 년이겠네요
    실컷 여자 플러팅해 먹버하고 그런 과거를 갖구
    어떤 숙맥여자를 새로 만날라구
    서로 방생하지말길요.

  • 25. 동감해요!
    '24.11.25 4:32 PM (112.161.xxx.138)

    남녀가 만나서 잠자리를 가졌건 도덕성 문제는 여기서 논하지 않겠고 어찌됐든 둘의 합의가 있어야죠.
    결혼도 마찬가지이듯이.
    아이를 건강하게 잘 키우고 싶다?
    혼자 일방적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기로 결정했다면
    조용히 혼자 잘 키우면 돼요.
    결국 온천하에 공개한건 정우성의 명성과 경제력을 필요로 한거잖아요?
    법적으로 어떠하든 최소한의 자존심이라도 있다면
    (저라면) 비밀리에 혼자 잘 키울거에요.

  • 26. 글쓴이
    '24.11.25 4:32 PM (211.221.xxx.167)

    남자에요? 아니면 아들 맘?
    왜 그렇게 무책임한 남자 편을 들죠?

    이 기회에 남자들 콘돔 쓰고 피임 안해서 생긴 애는
    어떤 방식으로든 책임지는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 27. 여자가
    '24.11.25 4:33 PM (61.39.xxx.120)

    쓴거 맞아요?
    낙태가 무슨 간단한 수술인줄 아나
    그거 잘못해서 평생 아이못갖는 사람도 봤어요
    둘다 피임 안한거 둘다 잘못이지만
    이제 아이가 생겼으니 책임진다는게
    돈만 던져주면 책임지는건가요?
    정우석 호적에 올려서 결혼은 안해도
    반반씩 양육하는 아빠노릇 해야죠

  • 28. 그럼
    '24.11.25 4:33 PM (175.223.xxx.183)

    그럼 dm보낼 때 싸인서라도 받죠. 임신 비동의 양육비 지급불가

  • 29. ㅇㅇ
    '24.11.25 4:34 PM (180.224.xxx.34)

    둘다 결혼원하지 않고 어쩌다 아이를 가졌는데 여자는 생각이 달라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몸에 생명체가 생겼으니까요.
    한편으론 임신공격일수도 있죠.
    실제로 임신공격 당한 사람 몇번 봤거든요.
    임신공격한 여자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가진게 임신밖에 없으니 그짓거리 한거고, 그 몸공격에 넘어가준 남자도 아둔한거죠.
    정우성이라고 달라질게 있나요? 아 돈이 많아서 굳이 결혼까지 당하진 않은거네요.
    그 배우가 결혼원치 않는거 분명 알았을텐데요.
    그리고 여기는 정치가 삶을 지배하는 싸이트니까 그분이 좌파라서 옹호하지만 이서진이라고 바꿔 생각하면 반응이 어땠을까요?

  • 30. dd
    '24.11.25 4:34 PM (112.152.xxx.148)

    솔직히 피임은 여자는 취사선택이 가능하잖아요
    사후피임약도 있고

  • 31. 엥?
    '24.11.25 4:34 PM (222.235.xxx.27) - 삭제된댓글

    성폭행 당해서 찢어죽이고 싶은데 임신까지 됐으면
    그 아이 낳아요?
    성폭행범이 자기 아이니 낳으라고 하면 낳을 거에요?
    그럼 그 성폭행범 생명 소중히 여기는 좋은 사람 되는 건가요?
    강제로 한 관계는 아니어도 걍 엔조이였는데
    여자도 그걸 모르지 않았을 텐데
    본인 맘대로 턱하니 낳아놓고 아이 무기로 결혼 강요하면
    애 때문에 억지로 결혼해야 해요?
    결국 다 불행해지는 결말이죠.

  • 32. ㅇㅂㅇ
    '24.11.25 4:34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아기가 생긴이상 책임져야하는거 222
    남자는 허락받고 수정시켰어요?

  • 33. 신기
    '24.11.25 4:34 PM (175.223.xxx.183)

    변호사 잘도 쓰는데 왜 저런 건 조언없이 막해요?

  • 34. 후우
    '24.11.25 4:35 PM (125.176.xxx.131)

    단 한번이 아니라, 6월부터 10월까지 몇차례라고 기사에 나왔는데, 왜 매번 피임은 안했는지?
    성매매 여성들도 한국남자들 콘돔끼면 느낌 반감되어서
    안낀다고 토로하는 글 봤는데, 왜 본능만 앞서는지...
    뒷일은 생각안하나. 돌대가리들.

  • 35. ㅇㅇ
    '24.11.25 4:35 PM (1.234.xxx.148)

    정의구현 ㅋㅋㅋㅋㅋ
    꼬리가 길면 결국 한번은 밟히네요.
    미장즉답(尾長則踏) 나쁜 짓을 오래 계속하면 끝내 들키고 만다

  • 36. ㅇㅇ
    '24.11.25 4:36 PM (39.7.xxx.170)

    책임지기 싫은 일을 안하고 싶으면 피임을 하던가
    애초에 사랑하는 사람과 관계를 하던가
    그런 “최소한의 인간적인 도리조차“ 하기 싫은 사람한테
    양육비 요구한게 뭐가 문제예요?
    여자는 적어도 낳아서 양육 책임 다 하잖아요.

  • 37.
    '24.11.25 4:36 PM (172.224.xxx.89)

    책임지기 싫으면 성관계를 안하면 됩니다.

    모든 피임법이 100%가 아니니
    피임을 했더라도 아주 희박한 가능성은 열려 있는것이고
    피임없이 관계를 했다면 아이 생길 가능성이 높고
    이를 모를리 없으니 책임이 당연한거지요.

    원치 않는 애 임신 했으니 남자는 책임없다??
    실컷 싸질러놓고 이게 무슨…

  • 38. 후우
    '24.11.25 4:36 PM (125.176.xxx.131)

    남자들이야 말로 싸튀충짓 하지 말고
    임신시켰으면 자기 애 책임 졌으면 좋겠네요.
    그래수 옛날 어른들이 아랫도리 함부로 놀리는거 아니라고 했어요
    2222222222

  • 39. ...,
    '24.11.25 4:38 PM (106.101.xxx.151)

    공감되는 댓글중 하나

    여자를 안좋아한다 한다 그래도
    강간당한거 아닌이상
    빤스를 지스스로 내릴 정도의 애정은 있지않았냐

    진짜 이게 맞죠

    결혼이 싫었으면 피임을하던가
    애가 무슨죄라고

  • 40. ..
    '24.11.25 4:39 PM (118.235.xxx.135)

    아이가 생겼음 같이 책임 저야죠
    결혼싫고 아이 싫다면 피임을 잘했어아죠 콘돔뒀다 뭐합니까

  • 41.
    '24.11.25 4:39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남자도 여자도 둘다 너무 싼티라 그냥 끼리끼리 잘 만났네 싶음

  • 42. 그런데
    '24.11.25 4:42 PM (122.36.xxx.85)

    정씨는 출산전에는 임신 사실을 몰랐던거에요?
    아님,임신을 알렸으나 거부해서 여자쪽에서 출산한거에요?

  • 43. 디카프리오가
    '24.11.25 4:42 PM (121.191.xxx.105)

    어리다뇨
    74년생 50입니다 ㅎㅎ

  • 44. ㅇㅇㅇㅇㅇ
    '24.11.25 4:42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여자혼자 책임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여자가 원치않는 출산을 했어도
    그아이의 양북비는 책임지는게 마땅

  • 45. ...
    '24.11.25 4:44 PM (106.101.xxx.151)

    6월에 수차례관계
    10월에 임신소식알림
    결혼하자함
    남자 실다고함 대신 원하는조건을 이야기하라고함
    여자 그이후 연락끊음
    애낳고 다시연락
    남자친자확인완료
    여자 결혼하자함
    남자 불가하다함
    여자 sns로 업로드

  • 46. ..
    '24.11.25 4:45 PM (172.226.xxx.77)

    정우성이 돈준다고 했으면
    된거아니에요? 저 여자는 그냥 팔자를
    필려고하네요.

  • 47. ㅇㅇ
    '24.11.25 4:46 PM (180.224.xxx.34)

    아이 원하지 않았으면 철두철미하게 피임했어야죠.

    남동생 놈이 사고치고 돈만 준다고 하면 '그래 남자만 책일질 필요없고 여자도 같이 한거니까 쿨하게 양육비만 보내라'고 하는 분들 많아서 놀랍네요.
    우리집같으면 만들때 좋았는데 지금은 싫다고 돈으로 처리한다고 하면 당장 등짝 패고 책임지라고 합니다. 인생은 실전입니다.
    거기다 그 배우는 50대.ㅉㅉㅉ

  • 48. ㅇㅇ
    '24.11.25 4:47 PM (211.228.xxx.161)

    법적 책임지는건 해야할거같지만 맘댜로 낳았으면
    그이상바라면 안되고 결혼은 원치않으면 안하는게 맞는거같아요
    몇번 만나 애 생겼다고 싫다는 사람한테 결혼 강요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 49. 172.226님아.
    '24.11.25 4:49 PM (125.176.xxx.131)

    님은 누가 돈 준다고 하면, 미혼모로 아이낳아 혼자 자식 키우겠어요? 아빠없이 살아야 할 아이는 무슨 죄에요?
    돈이 아무리 궁핍해도 그렇지 어떻게 그런 발상을 하시나요?

  • 50. 항상
    '24.11.25 4:51 PM (121.162.xxx.227)

    성관계하면 아기는 생길 수 있다....로

    모든 인간은 알고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초등이나 여고생이나 재수하는 남학생이나 군인이나 50먹은 연예인이나

  • 51. ...
    '24.11.25 4:52 PM (58.234.xxx.222)

    ㄴ미혼모의 길은 여자 쪽에서 스스로 선택한거잖아요..

  • 52. 아들이나
    '24.11.25 4:55 PM (121.162.xxx.227)

    남편이 그럴까봐 두려운 글..

  • 53. ㅠㅠ
    '24.11.25 5:01 PM (58.120.xxx.31)

    돈주면 되지않나??라는 댓글에서
    놀라고 갑니다.
    임신 출산 육아가 쉬웠던 사람일테죠?
    둘다 참 발정난 짐승 수준인가싶고
    연예계 그 쪽이 그리 짐승들의 세계인가 싶긴한데
    돈과 본능만 있는 세상을 사나봐요

  • 54. 지금
    '24.11.25 5:07 PM (116.34.xxx.24)

    저도 여자지만 저런 식의 일방적인 출산은 아니라고 생각해요.2222

  • 55. 여기
    '24.11.25 5:14 PM (1.11.xxx.65)

    연령대가 진짜 높아서 그런지 아님 남자분인지...

    콘돔하면 거의 대부분 피임되잖아요.콘돔 안한다는것 자체가
    애가 생길수도 있다는걸 인지 한거잖아요. 본인이 조금 더 즐기자고 콘돔 안했을때 생기는 최악의 불상사가 생겼다고... 아예 의무를 안해야 한다는 건 잘못되었죠.

    사람 생각이 다 다른데 실수를 방지 할 대책이 있는데 왜 그걸 안해서 이런 결과를 만들어요.콘돔을 안한 순간부터 아이에 대한 생사의 선택권은 여자한테 넘어간거에요.여자가 낳기로 한 순간 아이에 생부 로써 의무를 다 해야 인간인거죠.

  • 56. ..
    '24.11.25 5:24 PM (89.147.xxx.198)

    남자가 원하지 않는 출산... 이라는 말 자체가 이상해요

    성행위를 했다면 애가 태어날 수도 있다는걸 인식하는게 정상이죠...

  • 57. ....
    '24.11.25 5:40 PM (106.101.xxx.95)

    낙태를 너무 쉽게 생각하시네요..

    내가 품은 생명을 죽이는 일인데...읔~

  • 58. ㅇㅇㅇ
    '24.11.25 5:42 PM (39.113.xxx.207)

    생활비 월천 정도는 받아쓸수 있으니

  • 59. ..
    '24.11.25 5:43 PM (59.14.xxx.42)

    저도 여자지만 저런 식의 일방적인 출산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돈 때문이지요

  • 60. 펑예
    '24.11.25 6:04 PM (1.226.xxx.186) - 삭제된댓글

    예전에 만났던 사람이 나중 알고보니 미혼부였어요
    군휴가중 딱 한번 만나고 잊고 있었는데 출산한 아이를 데리고 와서 맡기고는 부자와 결혼해 버렸대요
    40여년 전인데 유전자검사하고
    아이는 먼저 결혼한 동생 호적에 올리고 결혼하기전까지 모든 양육비 책임졌어요
    동생부부네 생활비 일부도 부담하는 등 너무 이상해서 캐묻다가 실토했어요
    인연은 끝났지만 책임지던 그사람이 가련하기도 했어요

  • 61. ...
    '24.11.25 6:09 PM (39.125.xxx.154)

    남자 도망가고 혼자 키우는 미혼모들은 그럼 뭔데요?

    남의 몸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요.

    내 몸 속에 생명이 자라고 있는데
    함부로 없애는 게 쉬운 줄 알아요?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할 일이 아니고 임신 출산 미혼모 다
    엄청난 책임과 무게를 감당하는 일이에요.

    남자가 돈 안 주거나 쥐꼬리만큼 줄 수도 있는데
    그거만 보고 아이 낳겠어요?
    이혼하고도 양육비 안 주는 놈들이 얼마나 많은데.

    내가 원하는 아이 책임지기 싫으면 피임 철저히 하면 돼요.

  • 62. . .
    '24.11.25 6:10 PM (2.58.xxx.35)

    이정재랑 어울려다닐때부터 이상하다했어요. 그 위선 밝혀져서 한편으로 고소한데 아이를 무기삼아 로또잡으려는 임신공격은 아니라고봐요. 출산 양육은 정신적 경제적으로 준비돼도 힘든데 다른쪽이 원치 않는데 저런식으로 출산한다? 예전 남친이였으면 저랬을까요? 월천씩 나오는 atm에 아이가 물려받을 유산.. 그 계산있었겠죠. 여자 그리 바보아니에요. 남자는 평생 아이 경제적으로 책임져야하잖아요? 잘생긴 일반인이였으면 저렇게 강행했을까요?

  • 63. 휴 그랜트도
    '24.11.25 6:5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혼외 정사로
    여기저기 낳아놓은 아이들이 넷이라고 ..

    실컷 즐기다 결혼은 환갑즈음에

  • 64. ..
    '24.11.25 7:23 PM (223.62.xxx.41)

    2세 원하지 않으면 열심히 피임하라고 하세요
    아니 일단 아무 여자랑 성관계하는 문란한 생활을 버려야겠죠?555555


    아들만 둔 아줌마들 논리가 딱 이렇더만요
    남자들 콘돔 없이 실컷 즐기게
    여자들이 알아서 피임해야된대요ㅋㅋ
    책임은 지기싫고 피임도 여자한테 떠넘기기

  • 65. ㅁㅁㅁㅁ
    '24.11.25 8:27 PM (220.65.xxx.16)

    아뇨, 여자가 피임을 남자에게 맡기는 거야말로
    남자 손에 총을 쥐어 주는 거에요.

  • 66. ..
    '24.11.25 9:04 PM (223.38.xxx.63)

    비위가 참…

  • 67. ㅇㅇ
    '24.11.25 9:12 PM (223.62.xxx.169)

    여기서 여자는 나이도 찼고 딱히 임신이 싫은건 아니었을거고
    진짜 싫었음 중절이나 사후피임약도 있었겠죠
    그럼 임신을 원하지않은 정우성이 철저히 피임했어야지 콘돔도 안끼고 했다는거 아니에요?
    왜 여자가 피임 안했다고 뭐라 하는거죠?
    여자는 임신하길 바랬을수도 있잖아요?
    뭔 총을 쥐어줘

  • 68. 출산이 싫었으면
    '24.11.26 6:27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피임을 남자가 제대로 했거나 ㅈ질을 안했으면 되죠.
    콘돔 끼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수십년 싱글로 애없이 살거면 정관수술도 나쁘지 않죠. 필요할때 끌르면 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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