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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을 이 타이밍에 공개한 이유

그녀가 조회수 : 2,228
작성일 : 2024-11-25 12:22:21

양육비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함일듯요

사귄적도 없다고 잡아떼는 남자가

애한테 애정이 있을 리 없고

그러니 남자가 양육비는 책임진다해도 풍족하게 줄리없고

 

그녀 입장에서 양육비 2-300 수준에 오케이하진 않을테고

최대한 땡기기 위한 포석 같네요.

 

양육비는 얼마정도 받게 될까요?

이혼할 때처럼 정해진 룰이 있는건지 궁금해지네요.

IP : 59.5.xxx.18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5 12:23 PM (1.239.xxx.246)

    정해진 룰 있습니다.
    수입과 아이 나이에 따라서요

  • 2. 아무쪼록
    '24.11.25 12:23 PM (115.21.xxx.164)

    아이는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 3.
    '24.11.25 12:24 PM (223.38.xxx.194)

    이렇게 악의가 그득한 글이라니…
    같은 여지로서 미혼으로 혼자 양육을 다 책임져야 할 그녀에게 안쓰러운 마음은 없나요??

    여긴 진짜 여자 패는데 진심이네…

  • 4.
    '24.11.25 12:26 PM (58.140.xxx.20)

    자기 아들인데 박하게 주진 않겠죠
    정우성도 나이들어갈수록 아들이라도 있는게 든든할것같아요.

  • 5. ㅇㅇ
    '24.11.25 12:27 PM (222.120.xxx.148)

    누가 애 낳아서 가시밭길 가라고 했을까요?
    왜 안스러워 해야 하죠?
    태어난 애가 더 어처구니 없지

  • 6. ㅡㅡ
    '24.11.25 12:30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여자야 본인의 선택이었으니
    안쓰럽게 여길 이유 모르겠구요
    아이는 안쓰럽죠
    일생 어딜가들 그꼬리표를 달고 살아야되잖아요
    아빠미모와 비교들 해댈거고 ㅠ
    애가 뭘 어쨌다고
    아이 의사와는 전혀 무관하게 말이죠
    낳은정보단 기른정인데
    양육하지 않은자는 정이 있을리없고
    부성애란게 인류애와는 또다른것이라서요
    탄생은 축하할일이고
    그저 잘자라길

  • 7. ㅇㅇ
    '24.11.25 12:40 PM (118.219.xxx.214)

    남자가 애 낳는걸 원치 않았는데
    혼자 고집부려서 낳아 놓고
    책임 전가 시키려는데
    여자한테만 감정이입 하는 것도 좀 그렇죠
    본인이 선택한 길이니 애 잘 키우길 바라고

    정우성은 비난 받을일 있으면 받고
    양육비 잘 챙겨주면 되는거죠

  • 8. 박하게 줘도
    '24.11.25 12:41 PM (119.71.xxx.160)

    할 수 없죠

    뭘 어쩌겠어요?

    언론에 공개해 이미지 한순간에 나락가게 한건데

    뭐가 이쁘다고 많이 주겠어요. 최소한만 주겠죠.

  • 9. ...
    '24.11.25 12:47 PM (14.50.xxx.73)

    모쪼록 아이 입장에서 최선의 결과가 도출되길..
    아이가 제일 가엽네요.

  • 10. 정해진건
    '24.11.25 1:01 PM (39.7.xxx.67) - 삭제된댓글

    부부사이고
    낳은건 여자니 본인이 알아서 돈벌어 해결하고 사는거지
    언론에 노출하든지 말던지 배우인생 끝날것도 없고
    정우성은 양육비 안내고 상관없어요.

  • 11. 육아비
    '24.11.25 1:08 PM (39.7.xxx.67)

    정해진건 결혼한 부부사이고
    낳은건 여자니 본인이 알아서 돈벌어 해결하고 사는거지
    언론에 노출하든지 말던지 배우인생 끝날것도 없고
    정우성은 양육비 안내고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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