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밭에서 엄마가 좀 뽑아주셨는데
됐다고하는데도 계속 담고담고해서
3단은 될 것 같아요.
파김치 시원하게
오래두고 먹을거는 양념을
적게 하나요?
찹쌀풀 안넣고 하면 더 시원한가요?
전라도식은 대체로 양념많이 넣거든요ㅎ
시골밭에서 엄마가 좀 뽑아주셨는데
됐다고하는데도 계속 담고담고해서
3단은 될 것 같아요.
파김치 시원하게
오래두고 먹을거는 양념을
적게 하나요?
찹쌀풀 안넣고 하면 더 시원한가요?
전라도식은 대체로 양념많이 넣거든요ㅎ
죄송해요. 추워지니
쪽파 김치를 쓰셨는데
파전만 생각나요.
제 경우에 파김치는 양념과 상관없이 오래두고 먹긴 좀 그래서
양념 맛있게해서 익으면 맛나게 먹는 걸로요.
젓갈을 적게쓰고, 풀은 하고 양념에 무를 갈아 넣으시는거 어떠세요? 김치는 무가 많이 들어가면 시원하던데. 저희집 그렇게 양념만들어서 배추며 파김치며 하거든요. 그럼 김치가 시원해져요.
전 익기전 파김치만 좋아해요
그래서 그렇게 많으면
파 듬뿍넣고 파전 하거나
제일 좋은건 파나물?
살짝 데쳐서 꽉짜고
국간장 조금 , 참기름, 깨넣고 무치면
한단쯤 금방입니다
맛있어요
찌게 넣어먹어도 맛있고 볶음밥해도 맛나고 이렇게 저렇게 잘 먹게 되는 것 같아요
파가 무르게 되면 혹시 날 냄새 날까봐
찹쌀풀을 조금 넣고 밤새 지나서
다음날 아침에 김냉으로 옮겼어요
1단 담그고 나서 그 다음날 추가로 2단 했어요
파김치푹익어도 맛있어서
절대버리지않아요
요즘 쪽파 비싼대
파전한번해먹고 나머진 파김치담그세요
찹쌀풀좀 넣구요
썰어서 냉동해놓으면 얼마나 요긴한데요
고추가루만 넣어서 버무려도 맛있어요.
무 갈고
멸치액젓
찹쌀풀
고춧가루
요렇게만 넣어볼까요?
저는 푹 절여지지않고
다 먹을때까지 시원맛을 원해요.
데쳐서 파강회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