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좌파의 뻔뻔스러움..우파의 비겁함...

홍#의 명언 조회수 : 1,527
작성일 : 2024-11-25 12:20:15

자기가 양쪽을 다 겪어보니.. 좌파는 기본적으로 뻔뻔스러운 인성.. 우파는 기본적으로 비겁한 인성이었다고.. 존경할 놈은 한 사람도 없었다.. 본인이..검사때 깡패 때려 잡은 건 옛날 본인 엄마가 돈 때문에 깡패에게 머리채 잡혀 질질 끌려갔던 너무나 아프고 무력했던 기억에서 촉발...  본인도 술 먹고 경비원 폭언..폭행..무시.. 사람의 진면목은 그 사람의 선택이 말해주지요. 가장 기본적인 걸 하지 못하는데 앞으로 누가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일까요?

IP : 118.235.xxx.1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래
    '24.11.25 12:21 PM (118.235.xxx.122)

    극우는 세상 나쁜 건 모두 다 갖췄구만
    양비론 꺼져

  • 2.
    '24.11.25 12:24 PM (39.7.xxx.175)

    우파가 뻔뻔하고 좌파가 비겁해보이는데요?
    양비론 놉

  • 3. ..
    '24.11.25 12:28 PM (220.117.xxx.100)

    홍#이 뭔데 그 사람 말이 기준인 것처럼 말하나요?
    차라리 본인의 생각을 말하는게 덜 뻔뻔하고 덜 비겁해 보여요

  • 4. ....
    '24.11.25 12:28 PM (24.66.xxx.35)

    이런 글 쓰는 사람한테 너는 뭐냐 라고 물으면 보통 좌도 우도 아니고 중도라고 하죠.
    중도라고 하는 사람들 거의 전부는 자기 정체를 숨기고 싶어하는 보수죠.
    보수가 떳떳하게 나 보수요 하는 사람이 없네요.
    전부 양비론으로 자기를 숨길려고만 하고요.

  • 5. 양비론
    '24.11.25 12:28 PM (121.147.xxx.48)

    이런 사고를 양비론이라고 합니다.
    양비론자들로 세상이 가득차면 인간세계의 변화와 발전이 없습니다. 인간은 다 그래 다 나처럼 이기적이고 나빠. 누구나 기회가 되면 욕심껏 범죄를 저지를거야.
    판단이 멈추고 단죄의 의지가 꺾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묵묵히 옳고그름 이익과 손해 착취와 희생 양갈래길 앞에서 올바른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자들이 존재하고 그들 덕분에 세계는 한발자국 만큼이라도 더 나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 6. ....
    '24.11.25 12:29 PM (106.101.xxx.90)

    반대로 쓴거 아니예요?
    저는 우파의 특징을 한단어로 쓰라면
    뻔뻔함이라고 생각해왔는데????

  • 7. ....
    '24.11.25 12:30 PM (14.52.xxx.217)

    ㅋ 머래.

  • 8. ...
    '24.11.25 12:31 PM (218.48.xxx.188) - 삭제된댓글

    저도 양쪽 다 겪어봤어요. 원글님 말 정확해요.
    근데 그나마 좌판는 뻔뻔스러울지언정 자기편은 챙겨주죠. 보상도 확실히 해주고요.
    물론 배신자는 누구보다 무섭게 처단합니다.
    그리고 돈에 진짜 환장하죠.
    물론 양쪽 다 돈에 환장하긴 했지만 좌파가 더 더 더 돈에 환장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걸 잘 아니 남의 노동에 대한 보상은 확실해요.

    그런데 우파는 비겁하고 전혀 남의 수고에 대해 보상도 안해주고 감사함도 몰라요.
    당연한거라 생각하죠.
    당장 본인 눈앞에 이익만 챙기고 대의도 전혀 없고 절대 나서지를 않고 손해날 짓은 안하는 비겁한 자들 그자체.
    배신자 처단도 없지요. 다들 자기 몸보신에만 바빠서 뭉칠줄을 모르니까요.

    양쪽 다 나쁜점은 있지만 저는 만약 둘중 하나 조직안에 내가 들어간다면 좌파가 훨씬 더 좋고 편할 거라는 생각은 해요.
    최소한 배신만 안하면 끝까지 챙겨주거든요.

  • 9. ㅎㅎㅎㅎ
    '24.11.25 12:31 PM (119.196.xxx.115)

    우파고 좌파고간에요

    본인들 이득에 따라 움직인 결과일뿐이에요

  • 10. ..
    '24.11.25 12:35 PM (211.234.xxx.238)

    좌파 우파가 중요한게 아니라
    둘다 검찰통제하에 있다는게 국민에게 큰 불행인거죠
    한쪽은 큰죄를 덮어주며 전과0범으로 활개치게 해주고
    다른쪽은 작은죄를 탈탈털어 유죄만드는 방법으로요

  • 11. ..
    '24.11.25 12:36 PM (203.211.xxx.62)

    극우는 세상 나쁜 건 모두 다 갖췄구만
    양비론 꺼져222

  • 12. ....
    '24.11.25 12:39 PM (14.52.xxx.217)

    한국엔 우파없어요. 수꼴만 있지요 ㅋㅋㅋ 냉전시대니

  • 13. ..
    '24.11.25 12:39 PM (211.234.xxx.238)

    218님은 조국 이재명 김경수
    나경원 홍준표 윤한 원희룡
    님이 지금 다른 몸으로 변신을 꼭 해야하는 상황이면 누굴 고르실거예요?
    좌파라 쓰셨으니 당연히 조국이나 이재명 고르시겠네요

  • 14. 우파던
    '24.11.25 12:40 PM (59.1.xxx.109)

    좌파던 국민을위해 일해야지 윈글님아
    바보같은소리하고 자삐졌네

  • 15. ㅇㅇ
    '24.11.25 12:40 PM (125.179.xxx.132)

    보수가 떳떳하게 나 보수요 하는 사람이 없네요.
    전부 양비론으로 자기를 숨길려고만 하고요.22222

  • 16. ...
    '24.11.25 12:41 PM (218.48.xxx.188) - 삭제된댓글

    윗님 저한테 물어보신거면 당연히 조국 이재명쪽이요.
    저는 마인드는 좀 우파쪽인데 한국엔 우파 없거든요.

  • 17. ..
    '24.11.25 12:42 PM (211.234.xxx.238)

    218님의 판단에는 법의 불공정한 잣대따윈 고려사항이 아니시겠죠?
    배신만 안하면 이라고 쓰셨는데
    조국과 이재명에 대한 그 잣대가 본인에게 가해지면 가족까지 건드리는 상황에서도 배신 안할 자신은 있으시고요?

  • 18. ..
    '24.11.25 12:46 PM (61.254.xxx.210)

    제가 겪어본 좌파우파가 218.48 님의 말씀과 똑같아요
    좌파는 자기들끼리는 똘똘 뭉쳐요 돈에 더 환장하고 비열하고
    우파는 자기안에서 서로 경쟁하고 씹고 콩가루에 멍청. 큰 그림 없고
    둘 다 국민이 아니라 , 본인들만 생각하죠
    좌파가 본인들 조직만이 아니라 좀 더 국민을 생각해주면 좋겠어요

  • 19. ...
    '24.11.25 12:48 PM (118.235.xxx.107)

    82가 이미 기울어진 사이트니까 나 보수요 하는사람이 없죠ㅎ
    보수쪽 사이트에 가면 나 진보요 하는사람이 없고요. 당연한거아니예요?

  • 20. dh
    '24.11.25 12:53 PM (124.49.xxx.205)

    오잉?? 뭔소리 우파좌파가 어딨어요? 이나라는 좌파 별로 없어요. 뻔뻔하고 비겁하고 탐욕스러운 극우파와 나라를 지키려고 정상으로 돌리려고 애쓰고 있는 중도진보와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 천지죠. 우파 좌파 나누면서 이간질 하지 마시구요

  • 21.
    '24.11.25 12:57 PM (125.128.xxx.139) - 삭제된댓글

    극단주의자들이 양비론 비판하는거 웃겨요

  • 22. ..
    '24.11.25 12:59 PM (211.234.xxx.238)

    우파라는 분들은 법이 못본척하니 들켜도 봐주니
    최대한 해먹으려 하는거죠
    회사에 돈통을 그냥 꺼내놓고 먼저 가져가는 사람이 임자라면
    누구나 내가 더 많이 가지려하죠
    좌파라는 쪽은 돈통에 접근만해도 탈탈 털어 수사에 기소당하니
    자기들끼리라도 뭉쳐서 대항하는건데
    그런걸 좀 생각해보시면 좋을텐데요
    좌파고 우파고 법의 잣대를 관할하는게 검찰인데
    그 큰 존재가 원글님 생각에 아무 역할을 안하는게.이상한거죠

  • 23. ...
    '24.11.25 1:04 PM (118.235.xxx.107)

    좌파가 똘똘 뭉친다고요?
    좌파는 분열로 망하고 우파는 부패로 망한다
    항상 들어맞는말이라 생각하는데요~ 지금 상황도 똑같고요.
    우빠가 대놓고 훨씬 계산적인데 오히려 그래서 의도들이 다 투명해서 대선이나 큰일앞에선 우파가 훨씬 잘뭉치고
    좌파는 큰일에서 서로 배신을 안하면서 속으로는 내쪽으로 이익되게 어필하려다보니 다 각자 목소리가 커져서 중요할때 힘이 없음.

  • 24. ..
    '24.11.25 1:21 PM (211.234.xxx.238)

    분석글 다 좋은데
    인신이 구속되고 피선거권 박탈시킬수있는 법의 잣대가
    이쪽 저쪽 다른점를 넣어서 다시 더 써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게 빠지면 내일 야외 소풍을 어디로 갈지 뭘 먹을지 뭘 입을지를
    날씨는 전혀 고려안하고 고민하는것과 같죠

  • 25. ..
    '24.11.25 1:25 PM (211.234.xxx.238)

    사람은 누구나 자신과 자신의 조직을 보호하고 싶어하죠
    그러니 그 사람과 가족과 조직에 같은 자극이 주어져야 그에 반응하은 행동양상 비교가 가능한건데
    법적환경과 전제가 아예 다른 상황에 a와 b의 비교가 무슨 소용일까요?
    공허한 글낭비 같아 보여요
    예를 들면 나경원. 한씨 자녀를 조국자녀와 같은 수준으로 털어야
    비교가 가능하다고요

  • 26. 또라인가?
    '24.11.25 1:26 PM (106.101.xxx.75)

    너는 뭔데?

  • 27. ...
    '24.11.25 1:33 PM (223.38.xxx.246)

    세상에서 가장 뻔뻔한 인간들이 윤건희 아닌가요? 무슨 좌파가 뻔뻔해요. 헛소리.

    동일한 잣대로 털어보라구요. 누구는 압수수색 몇백번을 당하는데.

  • 28. 좌파
    '24.11.25 1:41 PM (223.38.xxx.33)

    우파 운운하는것들보자 양비론 펼치는 인간들이 젤 쓰레기임

  • 29. 우리
    '24.11.25 2:09 PM (223.38.xxx.174)

    우리나라에는 우파(보수파) 자체가 없대요
    보수는 자기나라 이익우선인데
    우리나라 보수는 남의나라 이익만 중요하게 생각한다네요.
    세상 어디에도 그런 우파(보수)는 없다고 합니다.

  • 30. ㅇㅇ
    '24.11.25 2:26 PM (116.32.xxx.18) - 삭제된댓글

    제일 비겁한게 지금 둘 다 똑같다고 하는말
    이건 무조건 국짐당 알바

  • 31. 동의
    '24.11.25 2:32 PM (222.235.xxx.9)

    좌, 우 나누는 정치 프레임에 본인을 가두고, 나는 옳아라는 분들 치고 괜찮은 인간 못봤어요.

    탈세에 사기꾼들이 자기는 강남 좌파라고 거들먹 거리는것도 우끼고 어리석으면서 똑똑한척 다하는 우파 추정자들도 우끼고 둘다 다 자기가 정의롭고 옳고 똑똑하대
    그래봤자 정치꾼들 프레임에 놀아니는 주제에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305 근데 정우성이 그렇게 좋은 유전자인가? 30 근데 2024/11/25 4,966
1651304 인구도 급감하는데 가족의 개념에 집착하지 않았으면.. 6 .. 2024/11/25 554
1651303 아보카드 오일이 향이 있는게 정상인가요? 3 아보카드오일.. 2024/11/25 565
1651302 노묘 장거리 이동 vs 혼자 집에 있기 6 냥집사 2024/11/25 739
1651301 블랙 옷만 사는 심리 20 ... 2024/11/25 4,181
1651300 박정훈 대령 탄원서 2 ../.. 2024/11/25 419
1651299 사도광산 뒤통수 정우성으로 덮나 10 ㅇㅇㅇ 2024/11/25 887
1651298 사춘기아들이 하루아침에 돌변(착하게)하기도 하나요? 10 ㅇㅇㅇ 2024/11/25 1,215
1651297 정우성 오래 사귄 일반인 여친이 있다네요.. 63 ... 2024/11/25 32,670
1651296 조금이따 운전 연수 가요ㅠㅠ 3 !! 2024/11/25 684
1651295 한 순간에 끌려서 관계가 가능 10 00ㅔ 2024/11/25 2,195
1651294 아들을 이 타이밍에 공개한 이유 10 그녀가 2024/11/25 2,966
1651293 고냉지 배추는 맛이 어떤가요? 5 겨울비 2024/11/25 660
1651292 좌파의 뻔뻔스러움..우파의 비겁함... 28 홍#의 명언.. 2024/11/25 1,527
1651291 소위 선진국들 결혼 안합니다 7 결혼 2024/11/25 1,798
1651290 감기가 너무 오래 가네요... 1 0011 2024/11/25 470
1651289 언제부터 중앙지검이 김건희의 김앤장이 되었나 5 미친 2024/11/25 680
1651288 40대는 30대때랑 몸상태가 확실히 다르네요 5 ㅁㅁ 2024/11/25 1,486
1651287 겨울 국내여행은 어디가 제일 좋나요? 2 겨울여행 2024/11/25 1,345
1651286 50대까지 이렇게 일할지 몰랐어요. 12 456 2024/11/25 3,914
1651285 요새 중고등 유학 자퇴 9 ..... 2024/11/25 1,585
1651284 엊그제 갓김치 추천해 주신 분 4 .. 2024/11/25 1,374
1651283 애 학비 얼마드는지 남들한테 말 안해요?? 26 ... 2024/11/25 2,594
1651282 대학원을 보내는 부모 생각 12 2024/11/25 2,694
1651281 옆집에 진짜 이상한 남자가 살아요 9 ㅇㅇ 2024/11/25 2,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