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신라호텔, 롯데호텔, 조선호텔, 포시즌호텔, 인천파라다이시티 등 웬만한 5성급 호텔 뷔페는 다 가봤는데요
신라더파크뷰가 최고더라구요!!얼마전 저녁뷔페 갔는데 가격이 인당 20만원ㅠㅠ
자주 가기 부담스럽게 많이 올랐죠. 여러분은 호텔뷔페 어디가 제일 맛있던가요,
전 신라호텔, 롯데호텔, 조선호텔, 포시즌호텔, 인천파라다이시티 등 웬만한 5성급 호텔 뷔페는 다 가봤는데요
신라더파크뷰가 최고더라구요!!얼마전 저녁뷔페 갔는데 가격이 인당 20만원ㅠㅠ
자주 가기 부담스럽게 많이 올랐죠. 여러분은 호텔뷔페 어디가 제일 맛있던가요,
전 최근에는 조선팰리스요
저는 그런 금액 문제로 한 3년 전부터는 안 다녀서 ㅋ
그 돈에 조금 더 보태서 파인레스토랑 가요
논현동 요기도 나름 괜찮대요.
물 따라주고 의자 당기고 넣는 서비스도 해줍니다.
프로모션하면 17까지 내려와요
포시즌
원래는 아리아 좋아해요
조선펠리스. 제가 가 본 중엔 가장 압도적이었어요.
우리집식구들은 신라!!!가 제일 맛있다는데
전 멀어서 싫어요.
나이드니 가까운데가 최고!!
직원들은 워커힐을 제일 좋아했어요.
여기가 고급스러운 느낌은 덜한데
음식이 친숙하고 다양하더라구요.
저는 조선 팰리스 콘스탄스가 먹을 만한 게 많았는데
차분히 밥먹는 분위기는 아니더라구요.
마음이 편하기는 포시즌 마켓키친이나 JW 매리어트 플레이버즈요.
음식도 적당하고 분위기도 괜찮고 심하게 붐비지도 않아서요.
조선이나 신라는 좀 너무 번잡하고 정신이 없어서
밥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잘 모르겠어요.
맛만 보면 신라가 제일 낫긴 하죠
섹션별로 쳐지는 쪽 없이 고루 다 경쟁력 있고요
그러니 그 좁아터진 도때기 시장 바닥스러운 다닥다닥 붙은 테이블로도 풀 부킹되는 거겠지요
인테리어 새로한 분위기로야 뭐 한강뷰 나오는 워커힐, 강남 마천루뷰 나오는 조선팰리스도 괜찮지만요
임패리얼 팰리스 뷔페 정말 좋아했는데
이 호텔 문 닫지 않았나요?
파크뷰 메뉴는 딱히 뛰어난게 없고 무난한데
테이블 간격이 너무 좁고 사람이 제일 많다는 느낌이라
제가 고를때는 안 가요.
아리아 제일 좋아했는데 콘스탄스가 조금 더 테이블 간격도 넓고
층고 높고 전망이 트여서 쾌적하긴하지만
그래도 아리아의 어두컴컴하고 오래된 분위기가 편해요.
남들 잘 안 가는 뷔페 중 동대문 메리엇 타블로24 좋아해요.
메뉴 가짓수는 현저히 적지만 하나하나 다 퀄리티 괜찮고
테이블 간격이나 분위기도 좀 한산하고 쾌적해요.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부담도 덜 해요
조선 좋아요. 파크뷰 좋았는데 좌석이 너무 붙어서 진짜 시장도 그런 시장이 없습니다 -_-
저도 최애는 콘스탄스!
파크뷰는 두번 가보고는 안 가요.
첨에 음식 퀄도 내부도 별로였는데 다들 좋다해서 내가 그날 컨디션이 안 좋았나싶어 연말에 다시 갔는데 역시 별로더라고요.
다만 이젠 음식을 많이 못 먹어 부페가 꺼려지네요.
어제 아침 아리아에서 조식 먹었는데 샐러드 연어 계란 좀 먹고나니 맛있는게 널렸어도 더 이상 못 먹겠더라는.ㅠㅠ 아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