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육하고 먹었는데
짠맛 하나없이 싱겁지도않고
간이 너무 딱 맞아요
근데요 두고 먹을건
간이 좀세야 맛있다고-
하잖아요
설쇠고 먹을 한통만 액젓
한국자 훌훌 뿌려둘까요?
아님그냥 둘까요
수육하고 먹었는데
짠맛 하나없이 싱겁지도않고
간이 너무 딱 맞아요
근데요 두고 먹을건
간이 좀세야 맛있다고-
하잖아요
설쇠고 먹을 한통만 액젓
한국자 훌훌 뿌려둘까요?
아님그냥 둘까요
한 사흘 있음 싱거워질거예요.
배추에서 물이 나와서요
사흘 후에 국물 먹어보시고 그때 액젓 넣으셔도 됩니다.
짭짤해도 맛있죠
나중에 먹을건
김치국물 한국자 따라내서 액젓 섞어서 부어두시면 될듯
작년에 간 딱 맞게 했더니 초여름부터 너무 묵은내 나더라고요.
간간하게 담그는게 맞아요.
더 두고 먹을건 위에 소금을 훌훌 뿌리거나 액젓 부으세요.
저희 시어머니도 양념이 짭잘하게 안됐으면 굵은 소금을 위에 뿌려두시더라구요. 그럼 녹으면서시간이 지나 간도 되고 어우러진다고요. 그냥 두면 배추에서 물이 많이 나와서 싱거워지고 싱거운 김치는 아무도 손을 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