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중반입니다.
몽클처럼 핏감좋은 패딩 찾고있는데요..몽클같은 원단에
몽클이 원단이 촉촉 광택나고
핏감이 여성스럽고
따뜻하다고 하고?
이런 패딩은 몽클이 유일할까요
패딩 많으신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부한패딩 지겹습니다.
몸도 가는편이라
부한패딩 입으면 이불싸맨거 같긴하네요ㅠ
몽클패딩 어떻게 사야 싼가요
비싸서 손떨리네요ㅠ
40중반입니다.
몽클처럼 핏감좋은 패딩 찾고있는데요..몽클같은 원단에
몽클이 원단이 촉촉 광택나고
핏감이 여성스럽고
따뜻하다고 하고?
이런 패딩은 몽클이 유일할까요
패딩 많으신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부한패딩 지겹습니다.
몸도 가는편이라
부한패딩 입으면 이불싸맨거 같긴하네요ㅠ
몽클패딩 어떻게 사야 싼가요
비싸서 손떨리네요ㅠ
좋아도 내 형편에 안 맞으면 못 사는거죠
손 떨릴 정도면요
직구로 사세요...훨싸요... 대신 사이즈는 입어보고 사세요.
강남 대치 몽클이 교복
전 이쁜줄 모르겠던데
따뜻해서 입는거에요?
몽클 안 따뜻..
진짜 싼가요?
몇년내에 유럽갈것 같아서요..
직구면 백만원정도 쌀까요?
세금까지 계산하면 직구나 외국서 사오는게 큰 메리트 없어요
요즘 환율로는요
대치갈일 많아서 엄마들 몽클패팅
까만색 다들 입어 교복 같은데
스타일도 같음
따뜻해서 입나 했죠
이쁘지도 않고
대치갈일 많아서 엄마들 몽클패팅
까만색 다들 입어 교복 같은데
스타일도 같음
따뜻해서 입나 했죠
이쁘지도 않고
몽클보다 이쁜 패딩을 아직 못봤네요
노비스 따뜻하다지만 무겁고 둔탁하고
에르노 원단 찢어질것 같고
캐구사느니 안타티카 입고요.
버버리도 그핏이 몽클 못따라가는거 같고요ㅠ
몽클 날씬는 해 볼일지 모르지만
무슨 교복들 처럼 다들 입는데
입고 싶은지
다들 입는 교복같은 거 사지 말고 입어보고 몸에 맞는거 사세요
자기 몸에 안 어울려도 다들 입으니 따라 구매하는 몽클 모델 말고 다른 것도 여러가지 입어보세요
저도 몸 가는 편이라 그런가 매장에서 다들 입는다고 추천하는거 입었더니 붕붕 뜨고 바람불면 밑으로 바람 다 들어오겠더라고요
입은 모양새가 이쁘지도 않고
그래서 다른거 입어봤는데 몸에도 촥 붙으면서 털 있어서 지퍼 올리면 목도리 필요없을 정도로 따뜻하게 감싸주고 제가 산 겨울아우터 중에 가장 여성스러운 스타일이 나와서 놀랐어요
제가 원래 여성스러움과 거리가 멀고 안 어울리는지라 여성스러운 옷은 안 사거든요
그런데 얘는 입으니 지혼자 여성스러움을 마구 내뿜더라는 ㅎㅎ
광택도 적당해서 너무 번쩍거리지도 않고 고급스러울 정도로만 살짝 나서 캐주얼, 정장 다 잘 어울림
나에게 맞는 옷 찾게되면 그냥 사세요
그런거 찾기 힘드니까요
사고 싶으면 사면 되지요
뭘 그렇게 구구절절 변명을
요즘 환율이 안좋아서 그냥 사시는게 좋을 듯
하루라도 빨리 사세요
그냥 사세요
근데 따뜻하진 않아요 ㅠㅠ
돈 없는거 아니면 마음에 드는걸 사야죠.
버버리 다 있는데 따뜻하지 않아요
차로 움직일때만 입고 밖에 돌아다닐때는 아웃도어나 노비스 입어요
몽클 따뜻하다는건 진짜 사실이 아닙니다.
몽클 사입은 사람들의 자기위안인가 싶게 따뜻하다고 주장하는 말들 이상해요.ㅎㅎㅎ
이쁘다는건 개취니까 뭐 인정하는데
따뜻하다는건 사실이 아닙니다.
진짜 추운날은 절대 몽클입고 안나가요.
몽클은 추워요. 저 몽클 2개 안 추운 겨울 날에 입고요. 따뜻하기로는 캐구가 짱.
캐구 3개는 진짜 너무 잘 입어요. 몽클은 안 추운 날 입으면 좋은데 전 그냥 현지에서 여행 갔다가 샀어요. 하루라도 빨리 사세요.. 환율이 더 나빠질 것 같아요.
저 몽클 있는데 추워서 안 입어요.
그 원단이 만져 보셨으면 알겠지만 바람 하나도 못 막거든요.
뽕실뽕실해서 남 보기에는 따뜻해보이지만 나는 얼어죽는…
저는 몽클은 얇은 거 하나 짧은 패딩 ( 엉덩이 보여도 상관 없는 사람이라 ) 하나 있는데 딱히 따뜻하다는 생각은.
따뜻은 캐나다구스나 무스너클이 훨씬 따뜻
뭐 이도 저도 다 싫으면 안타티칸지 그거 사면 될 걸
몽클 짝퉁도 엄청 많지 않아요?
몽클 패치도 판다고 하고 어떤 할머니가 딱 봐도
진품 아닌 몽클 옷 입었더라구요.
사이즈 구하기도 힘들다던데 다들 몽클 입고 다니는 거 보면
진품일까 의심스러워요
손 떨릴 정도면 백화점 브랜드 잘 찾아보세요
제가 더 자산많아 보여도ㅠ
부동산이라서요
강남집있고 친정서 부동산 받은것도 있고..이런댓글 쓰는 저도 그렇지만요
다들 현금 많으신지
요새 남편벌이가 션찮아져서인지
요샌 갑자기 나이들기전에 입고싶단 생각이 드네요!
하고픈거 하고살자는 생각이요!
3~4년째 입고 있는 몽클 어제 꺼내서 올해 처음 입었는데요
누가 뭐라하든 제가 편하게 입으니 좋아요
넘 펑퍼짐한거 입기 싫고 또 추운거 싫을때 그 중간쯤 적당히 맞는듯한 느낌이에요
좀 저렴한 2백후반 가격이어도 구입때 손떨렸지만 저는 잘 입고 있어요
몽클이 뭐라고
집 자산까지 끌고 와야 하나요?
작년에 가격 올리고 올해는 좀 내렸어요.
모자에 달리는 털을 여우털인가를 안쓰게 되면서요.
자산글은 지웠어요.
요새는 나이 더 들기전에
입고싶은옷 입고살자 네요
보석이나 시계는 아직 눈에 안들어오는건지
전 옷이 그렇게 좋더라고요...
유럽이라고 딱히 저렴한 건 아니에요. 워낙 고가 브랜드라. 근데 우리나라 들어오면서 더 붙이니 가격비교하면 사고 싶을 정도죠. 많이 입는 스타일 아니고 짧은 점퍼 십년째예요. 별로 따숩진 않은데 가벼워서 손이 가요. 마트갈때 병원갈때 희뚜루마뚜루 마실용이에요.
사야죠
어울리지 않는 사람도 있어서 고가니 입어보고
어울리면 딱 사세요
사실은 제가ㅈ그럴 예정입니다
주로 자차 타고 다니니 두꺼운 패딩은 필요가 없어요.
가벼워서 반팔에 가볍게 편하게입고 다녀요.
패딩이 중요 자리에 입는것도 아니니
편하게 막 입고 다녀야
값을 하지요
10월말에 판교 현백에서 아보세트 365만원인가??샀습니다
모자에 털달리면 100추가인데
있는 털도 떼고 다니는터라..
지금 구입은 가능한가보죠??
매장에서 사세요. 위아래 사이즈 다 입어보시고.
그닥 안따뜻해요
그래도 가볍고 편해서 손이 자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