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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으로 인한 괴로움

결혼 조회수 : 2,942
작성일 : 2024-11-25 02:04:07

 결혼으로 인한 괴로움 임신 출산 육아 남편 시어머니 시댁 등등 이런 종류의 괴로움을 저만 겪는 것은 아니겟죠

결혼을 해보니 정도의 차이는 잇겟지만 힘든부분은 누구나 잇을것같아요

이런 괴로움을 어떻게 해소하시나요?

모두 이혼하지는 않잖아요

그냥 받아들이고 참고 사시나요..

IP : 211.234.xxx.1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5 2:04 AM (73.148.xxx.169)

    다 다르죠. 본인 깜냥대로 사는 게 인생.

  • 2. .....
    '24.11.25 2:17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남편과 안맞으면 싸우면서 맞추거나 하는거고
    시가와 안맞는건 내가 가능한 선까지는 해보다가 조율이 안되면 멀리하거나 의절하는 거죠.
    저도 둘다 해봐서 이젠 어느 정도 평화를 찾았고 조율했어요.
    참고는 못살고 할수있는 만큼만 합니다.
    내 그릇만큼 사는거지 그릇도 안되는데 큰 그릇인냥 착각안하고 사는게 먼저 같아요.

  • 3. ....
    '24.11.25 2:18 AM (110.13.xxx.200)

    남편과 안맞으면 싸우면서 맞추거나 하는거고
    시가와 안맞는건 내가 가능한 선까지는 해보다가 조율이 안되면 멀리하거나 의절하는 거죠.
    저는 둘다 해봤고 이젠 어느 정도 평화를 찾았고 그러기까지 치열하게 싸워가며 조율했네요.
    참고는 못살고 할수있는 만큼만 합니다.
    내 그릇만큼 사는거지 그릇도 안되는데 큰 그릇인냥 착각안하고 사는게 먼저 같아요.

  • 4.
    '24.11.25 2:24 AM (14.38.xxx.186)

    윗님
    제가 쓴줄요
    내가 지치면서는 안하기로 했어요
    내가 짊어질 정도로만요
    안보게 돈 경우는 내가 죽는것보다는 낫기에
    택했고요
    결론은 잘한 결정이었어요
    안그랬다면 오늘도 미워하면서
    내 인생을 낭비하고 있었을 테니까요

  • 5. 참으면후회해요
    '24.11.25 9:06 AM (218.48.xxx.143)

    원글님 너무 참지 마시고 원글님이 오래지속 가능한것만 받아들이고 하세요
    결혼생활 길잖아요? 이혼 하는게 아니라면 평생 엮여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시킨다고 요구한다고 다~ 네,네 하고 받아들이지 마시고
    어렵겠네요. 제가 힘들어요 소리 달고 사세요.
    시어머니와 남편은 결혼한다고 달라지는거 1도 없고 편해집니다.
    시어머니는 아들 차려주던밥 안차려도 되고 아들에게 해주던 자잘한거 안챙겨도 되고요.
    남편은? 결혼하면 해야될게 뭔가요? 대부분은 그냥 회사 다녀오는게 끝이예요.
    많은 여자들이 아직도 결혼하면 혼자 살림하고 애 키우고 그 와중에 돈까지 벌어오란 요구 당합니다.
    그러니 남편과 시집에서 요구하는 이런저런 기대 다~ 들어드리려고 하지 마시고
    먼저 내 직업에 충실하시고 그 다음에 내 가정에 충실하시고 그리고 여유가되면 부모 돌보세요.
    이거 순서가 뒤바뀌는 순간 경제력 읽으면 요즘세상 인생 나락으로 갑니다.
    출산률이 괜히 떨어지는게 아니에요.
    시어머니와 의정해도 남편분과 이혼해도 원글님이 잘 살아갈수 있는 경제력과 멘탈을 유지하며 결혼생활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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