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고 보면 김선호는 순한 맛이었네요

[황당하다]

상대 여자가 개차반이라는 게 달랐지만, 책임지려고 노력했다는 건 그나마 김선호가 나았네요. 정우성은 전성기도 아니고 중년이지만 김선호는 제일 떴을때 추락해서 ㅜㅜ 다시 회복하기도 어려웠고, 이번 정우성 스캔들은 그냥 양욕비만 건네지 법적으로는 문가비만 미혼모 되고 말았네요.

[오히려]

김선호는 퐁퐁남이었죠

[김선호는]

그 파트너개념도 아니고 진짜 사랑하는 연애였죠.
애 생겼다니 결혼하려 했으나 여자가 요리조리.

[ㅡㅡㅡㅡ]

뭐가 순한 맛인지.
김선호는 아이 지우라고 하지 않았나요?
정우성이 오히려 책임감 있죠.
임신 인정하고 아빠로서 책임은 다하겠다 하니.

[61.98님]

여자쪽 거짓말이라고 결론나서 김선호 광고 내린거 다시 올린거 기억 안 나시나요. 애 지우라고 한 게 아니었다잖아요.

[윗님은]

무슨소리예요?
그때 김선호인거 밝혀지기전 익명으로 올라온 제보는 유명 남연예인이 낙태 종용한다였고 그게 김선호라고 밝혀졌죠.
그러나 까발려진 카톡에는 낙태는 커녕 오히려 넌 이제 빼박이다 결혼하자는둥. 촬영 틈틈히 여자 걱정하고 그런것만 있었는데.

[이후]

낙태종용은 거짓말이었고 오히려 여자 측근들이 더 나서서 깅선호 옹호하고 했구만요!!!

[김선호]

김은 착했음 진짜 사랑해서 애기 제발 키우자고 했음 이제.넌 내꺼라는둥 오히려 잘됬다는 둥 이런 말도 했고

[...]

김선호는 진짜 여자 잘못만난거였군요 몰랐음

[김선호가]

연기도 잘하고 다작욕심도 있는놈이라 그 사건만 아니였음 짱짱하게 잘 나가고 운이 살짝만 따라와도 톱급도 가능했을텐데
인기거품이 와장창 빠졌지요. 그래도 업계평판은 좋은지 연기는 꾸준히 하고 있더이다.

[ㅇㅇ]

맞아요~
김선호 그일만 아니였으면 공중파 계속 탔을텐데 너무 아까워요

[아니요]

낙태 비난론자는 아니지만
생명을 책임지는게 더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