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척척 갈려나와서 이쁘게 요리하고 척척 해먹을거 같은..
이 환상 깨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동채칼 사고싶은데 말려주세요.
ㆍㆍ 조회수 : 1,837
작성일 : 2024-11-24 22:19:06
IP : 220.85.xxx.4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11.24 10:20 PM (223.62.xxx.59)처박아놓을게 뻔함
그돈으로 맛난거 사드세용2. 일주일동안
'24.11.24 10:21 PM (118.235.xxx.13)채칼쓸일 몇번있나 한번 확인후 사세요
3. 음
'24.11.24 10:21 PM (220.117.xxx.26)저 불렀나요
착착착 예쁘게 비닐도 안 뜯고 새거인채로 있어요
저의 상상속 음식은 몇첩반상인데
주문하면 시들해져요
약간 아이패드 병인가 뭔가
사기 전까지 계속 생각나니까 사세요 하하하4. 에이
'24.11.24 10:21 P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식당하면 사세요.
가정집에서 그 거 세척하는 게 더 일입니다.5. 전동
'24.11.24 10:23 PM (211.250.xxx.132)채칼이 자동세척 기능이 있다면 사세요~~
사이사이 채소가 낀 채칼 설거지는 누가 할까요6. ..
'24.11.24 10:35 PM (118.235.xxx.54)손가락 과절 부실해서 구입했어요
가끔이지만 나름요긴합니다7. 사세용
'24.11.24 10:37 PM (118.235.xxx.104)수동이라면 말리겠지만 전동은 편해요
https://m.smartstore.naver.com/hadanakorea/products/9649795578?nl-query=%ED%95...8. 전동채칼아니지만
'24.11.24 10:39 PM (124.61.xxx.72) - 삭제된댓글슬라이서 사놓고
몇날 며칠 쌈무만 만들던 우리 엄마 ㅋㅋㅋ9. ..
'24.11.24 10:41 PM (223.39.xxx.143) - 삭제된댓글보기만 해도 부담스럽고
칼날을 바꿔끼우고 씻고.... 아이고 귀찮음.10. 음
'24.11.24 10:42 PM (218.150.xxx.232)너~~~~~~무좋습니다.
강추!! 무생채2분컷, 감자1분도안되고
저 갑자기 요리사 된 기분.11. ㅋㅋㅋ
'24.11.24 10:49 PM (211.234.xxx.220)직장다니시면 고이 접으시고
전업주부심 사세요
편하긴해요12. 사고싶은데
'24.11.24 10:54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별로에요?
저 퇴행성관절염으로 손가락 여러개가 아픈데
물론 손목도 아프고요..
그래서 지금은 베르너 채칼 쓰는데
당근이나 무는 크거나 딱딱해서 힘들어요.
채소 요리를 좋아하고 많이 해 먹는 편인데
전동채칼 세척과 칼날 끼우고 빼는 게 어떨지
편한지 번거로운지 걱정되서 망설이고 있거든요.
세척과 칼날 탈착 편한가요?13. 저는
'24.11.24 11:02 PM (211.201.xxx.64)자주 안 쓰지만 살만하다 싶어요.
제가 가진건 세척도 편하던데.
들어가는 입구가 생각보다 작고
채가 짧게 나온다는 것 빼면 괜찮아요.
저는 찾아보고 입구 젤 큰 거로 했어요14. 말리고
'24.11.25 1:37 AM (211.114.xxx.107)싶어요. 저도 도구 샀다가 바로 창고행. 창고 정리하다 발견하고 버리려 했는데 동생이 자기가 쓰겠다 해서 줬어요. 그런데 동생도 얼마 못쓰고 누구 줬다 하더라구요.
15. 사세요
'24.11.25 2:51 AM (220.117.xxx.35)당근 무 감자 호박 오이
정말 쉽고 이쁘게 잘 썰려요 나름 요긴해요16. ..
'24.11.25 4:34 AM (211.204.xxx.17) - 삭제된댓글저 샀어요
사서 사용법익히는데 한달걸리고
양배추 한통 다 썰어서 김냉에 넣고 먹었어요
제주 당근 나오면 당근라페 하려고요
제건 씻는데 힘들지않아요
자주 쓰진않을거 같긴한데 한번씩 요긴할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