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숏팬츠에 맨다리로 다니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20대 딸래미가 그러고 알바가려고 해서 뭐라고 하니 들은척도 안하네요 ㅠ
완전 숏팬츠에 맨다리로 다니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20대 딸래미가 그러고 알바가려고 해서 뭐라고 하니 들은척도 안하네요 ㅠ
최고다!!!
하죠
저도 20대때 그러고다녔어요ㅋㅋ
뜨거운 청춘이네요 ㅋ
저도 그땐 미니스커트 입고 그랬죠
그만 애태우세요 엄마는
인생의 경험을 통과중이니
그런건 귀여운거죠 ㅠㅠㅋ
몇년뒤엔 하라해도 못해요
스타킹에 롱부츠라도 신으면 이쁠텐데. 허연 맨다리에 어그 슬리퍼 ㅠㅠ
좋긴 좋구나!!
그 나이때는 청춘의 열기가 끓어 넘치고~
제 나이때는 갱년기의 열이 끓어 넘치네요..ㅠㅠ
많아서 그래요.
이해함.
어제 정류장 뷰 카페에 20분 정도 앉았다
나왔는데
샤랄라풍 흰색 미니 스커트,
미니 가죽 스커트 등 몇 명이 춥게
입었는데 윗옷도 얇은데
다들 맨살인지 살색 스타킹인지 신어서
기억에 남네요
젊을 때다.참 좋겠구나.
나도 저럴때가 있었는데 그땐 춥지도 않았지
뭐 이정도?
그 젊음이 보기 좋더라구요.
젊은 애들이 많이 그렇게 입고 다니니
젊음이 좋네 하면서 봐요
젊구나 싶죠
저도 그랬어요 ㅋㅋ 그 땐 안추웠어요 ㅋ
초등 학예회하는데 한 엄마가 핫팬츠 입고 왔어요 3도인 날씨에
나이도 40 가까이됐는데 ㅎㅎㅎ
어리면 이쁘기라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