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연령층과 대화해보면

..... 조회수 : 1,209
작성일 : 2024-11-24 18:46:32

그래도  60 70~80대 연령층이 20 30대 보다

나라 생각하는 마음은 더 있더군요

예전에 교육을 그렇게 배워서 그런지...

 

젊은층은 나라는 어찌되었던 본인위주로 생각하고

부모도 별로 생각하지 않구요

아마도 충효교육이 요새는 거의 없어져서 그런것도 있는듯 해요

IP : 119.149.xxx.2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24 6:49 PM (118.235.xxx.162)

    나라 생각이 다 뭐예요..일도 못해요. 오죽하면 요즘은 나이 든 사람 선호하는 업장도 많아요.

  • 2. 그게
    '24.11.24 6:51 PM (58.29.xxx.185)

    60대 이상 연령대 분들은
    우리나라가 거지같이 가난하던 시절에서 하나씩 하나씩 일구어나가서 잘 살게 된 것을
    평생 몸으로 체험하신 분들이잖아요. 전쟁 겪으신 분들도 있고요.
    그러니 어떻게 일으킨 나라인데 이 나라를 다시 무너지게 해서는 안 된다 하는 마인드가 강할 수 밖에 없겠지요
    저는 50대지만 시골에서 자라서
    자갈 도로가 아스팔트로 바뀌고 집에 냉장고, 전화기가 들어오고, 도로에 가로등이 설치되고 등등
    이런 발전상을 눈으로 봐온 세대라 저 분들하고 비슷합니다.

  • 3. ...
    '24.11.24 6:54 PM (118.235.xxx.240) - 삭제된댓글

    정치 댓글 안 쓰고 싶지만
    윤석열 지지하는 연령대가 노인들이 많아요.
    60대 29%
    70대 45%
    이분들이 정말 나라 사랑하고 있을까요?
    온통 뉴라이트가 높은 자리 다 차지하고
    있는데 계속 지지하잖아요.

  • 4. 118.정치병자여
    '24.11.24 6:59 PM (172.226.xxx.43)

    간호사가 약 드실 시간이라고 찾아요
    얼른 가서 약이나 드세요
    모든 주제에 그렇게 정치를 엮고 싶을까 ㅉㅉ

  • 5. ㄴ윗님
    '24.11.24 7:02 PM (39.7.xxx.203)

    무례한 댓글 달지 말자고 공지까지 했는데
    약속을 어기시네요.
    반대 의견이 있으시면 예의를 갖추어 피력하세요.

  • 6. 참고로
    '24.11.24 7:08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제 댓글에 정치적인 내용의 댓글을 피해주세요 제 잔잔한 일상글이 정치글로 도배되는거 원하지 않습니다

  • 7. 참고로
    '24.11.24 7:11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정치적인 내용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제 잔잔한 일상글이 정치글로 도배되는거 원하지 않습니다

  • 8. ㅇㅇㅇ
    '24.11.24 7:22 PM (118.235.xxx.230)

    지금 60대 이상은 박정희 군부독재 시절
    교육을 받은 세대인데 그때 받은 교육이
    정말 좋았을까요?

    김동환 모윤숙 서정주 김동인 채만식...
    친일파 작품을 외우고..그들을 찬미하고..

    역사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했어요.
    잘못된 이념교육이 세대를 갈라놓고
    성별을 갈라놓는 지경에 이르렀거든요.

    요즘 젊은이들은..으로 시작하는 부정적인
    글들 저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바늘구멍 같은 취업을 위해 대학도서관에서
    밤새 공부하고
    알바하면서 한두끼 먹으며 살아가는 젊은 친구들도 많거든요.

  • 9. 요즘젊은이들
    '24.11.24 7:36 PM (112.161.xxx.138)

    울나라엔 선진국 세대,개발도상국 세대, 후진국 세대가 존재한다고 하잖아요?
    전쟁을 겪은 7080세대들은 반공 이념에 대한 세뇌를 강하게 받고 폐허를 일군 세대,
    5060세대는 막 경제 성장으로 개발하는 개잘도상국 싯점에 살아서 자녀 교육열과 부동산 투기 등등 돈에 대한 집착이 강하고 민주주의에 대한 투쟁으로 많은 희생을 치룬 세대,
    203040은 어느 정도 울나라가 선진국화돼가는 시가에 물질적으로 많은 혜택을 누리며 살았고 정치적 이념이나 역사 의식, 애국같은건 거의 없고 문화적으로 미국,일본에 대한 사대주의도 강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151 유튜브 화질 고정 안 되나요? 갤탭 21:46:13 20
1651150 이공계 망하게 하고 의료계 망치고 1 .... 21:42:57 189
1651149 내일 뭐 터지나요? 6 아니 21:42:49 716
1651148 저희 집 매일 매일 택배오는데 이웃이 보기에 이상해 보일까요??.. 8 ㅅㅅ 21:40:22 339
1651147 옥순 공무원 그만둔거 아까워요 6 ..... 21:37:40 776
1651146 보니깐 연예인들은 다 즐기면서 잘사네요 8 ........ 21:37:38 921
1651145 설사안하는 마그네슘 찾아요ㅠㅠ 2 ..... 21:35:53 151
1651144 남은 수육 1 ㄱㄱ 21:33:31 178
1651143 정우성 문가비 이야기 했더니 우리언니 ㅋㅋㅋㅋ 10 아웃겨 21:32:34 2,804
1651142 남편 퇴직하는 당일 무엇을 해야 하나요 1 21:31:41 268
1651141 모공 줄여주는 기계 괜찮을까요? 3 ㅌㅌ 21:29:53 300
1651140 28년 대입개편되면, 재수삼수생 내신은 다시 계산하나요? 1 314 21:28:59 238
1651139 세금 피하려고 부모한테 용돈 드리기도 하나요? 2 ㅔㅔㅔㅔㅔ 21:27:39 418
1651138 사유리는 아빠없이 키운다고 욕먹었는데 7 ... 21:27:31 1,291
1651137 위키드를 봤는데 지금 현실과 너무 똑같았어요 2 오늘 21:27:29 510
1651136 김범수 딸래미 똑똑하긴 하네요 2 ... 21:24:12 1,025
1651135 [단독] "소중한 생명, 끝까지 책임진다".... 27 21:17:47 3,654
1651134 사각형 스마트워치 대부분 애플워치인가요? 3 Aaa 21:14:02 327
1651133 은은하고 우아한 꽃향기나는 비누 추천해주세요 2 추천해주세요.. 21:13:21 292
1651132 문가비 정우성 애를 낳았는데 75 ㅇㅇ 21:12:48 5,121
1651131 와.. 이용대 이동건한테 안밀리네요 6 미우새 21:06:01 2,214
1651130 고기 무한리필이요 2 ㅅㄱ 21:04:43 542
1651129 두번째 아이부터.....월 100씩 주면 낳을까요? 18 ..... 21:02:19 1,214
1651128 발표자료 준비중인데 담당자랑 뜻이 안맞네요 1 ㅇㅇ 21:00:41 224
1651127 백내장이 40대에 오기도 하나요? 3 .. 20:58:20 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