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첫댓글 분들이 주로 그러긴 하는데
원글의 주요 포인트가 A라고 하면
A에 대한 댓글이 아니라
그 글에 대한 주변 설명을 꺼내면서
그런데 ㅇㅇ은 왜 그러냐? 진짜 ㅇㅇ인 것 맞냐?라고 딴지 거는 건 뭘까요
여기 글이 공신력 있거나
법적 근거가 되는 것도 아닌데
수사관에 빙의해서 ㅇㅇ는 뭐냐??라고 자꾸 딴지 거는 거요
그러다 보니 내용은 산으로 가고
원글은 자꾸 해명 댓글만 달구요.
자게에 일상 얘기글인데도
자꾸 수사관 빙의한 댓글 달리는 거 피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