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키가 훌쩍 커서 160이 되었는데.
몸무게는 40이에요. 아동복은 안맞고.
성인 여성복도 바지가 헐렁헐렁해서 안맞아요.
저는 하체 비만이라 딸의 몸매가 부럽기는 한데요.
옷 사주기가 너무 힘들어요.
맞는 바지가 없어서요.
아주 마른 분들. 바지는 어디서 사시나요?
마른 딸 두신 분들은 어디서 사주시나요?
저희 딸 이제 중학생 되는데 여지껏 레깅스만 주구장창 입었네요.
마르고 다리도 긴 편이라 보기 괜찮았는데요.
중학생 되기 전에 레깅스는 졸업해야지요. ㅠㅠㅠ
정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