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거래 같은거 어찌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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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지 제가격 적정가

거래안하려는 사람들 제일 힘들던데

이상한 사람도 더 많고

다×소에 더 진상많듯이.

그래도 다×소는 나와있는 정가에라도 사는데

저 당근은 진짜 문제많을거같은데 하는 사람들이 정말 신기함...

그 싸게내놓은 물건들도좀 찜찜할거같은데 사는 사람이나 내놓는 사람들이나

 

[말랑하게]

원글님,
당근 거래하는 수많은 분들
한 번에 이상한 사람 만드는 능력자시네요.ㅜ

최근 당근거래 했는데
사진보고 구매하는 거라
실패도 하지만 실패하면 버릴 정도 가격에서 구입하면 문제없습니다.
큰 기대 안하고 필요한 거 딱 맞게 구입했을 때 기분 좋구요.

집에 두고만 있는 좋은 물건 싼 가격에 임자 찾아가는 것도 좋습니다.

[..]

다이소에 진상 많대요? 어디나 진상들은 존재합니다 다이소 다니는 진상이 동네 마트에선 진상짓 안하나요?
코스트코에 진상들 몰려가서 물건 다 열고 먹고 놔두는 사람도 많고 ..
사고 팔고 잘 하면 되는 거고 어디나 이상한 사람 있죠 .
거기도 중고나라처럼 사기꾼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지만
난 필요 없지만 누군가는 필요하고 물건 잘 보고 가격 보고 괜찮으면 사는 파는거지 모든게 의심인 님 같은 분이 더 신기함

[저는]

당근 잘 이용해요.
팔기도 하고 나눔도 하고
사기도 하고 나눔 바든 것도 한 번 했네요.
진상 걸린 적 한 번도 없었슴.
물건 상태가 좀 다르긴 했지만 싼 맛에 오케이

[먼저]

먼저 검색해서 당근적정가를 찾아본후에
올리면 잘 거래되요
살때도 마찬가지구요. 당근은 정말 잘 만들어진 당신근처 거래처입니다.
만족해요.

[당근]

아주만족합니다
버릴것 나눔가능하고
필요한거 싼가격에얻을수있고

[......]

책 전집 주로 거래하고,
고등 아이들 문제집 하나도 안 푼 새 책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수능 이후, 인강교재 새로 많이 샀어요.
저는 사용 안하는 물건들 싸게 직거래 좋아요.

[. .]

당근거래 못하면
직장생활은 커녕 알바도 못하는 거죠..

[팔기만..]

안 입는 옷, 1+1으로 받은 화장품, 몇번 안 신은 구두
명품백 다 해서 6개월간 한 2백만원 벌었어요. 코로나때..
근데 요새 진상글 많이 올라와서 다시 시작하기가 좀
그렇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