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교2학년자퇴생-다른학교 편입한경우 아실까요

고교자퇴생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24-11-24 09:23:22

고교2학년 2학기 자퇴했는데

내년에 다른 학교 2학년 2학기로 편입하려고 해요.

이런 경우는

2학년1학기까지는 그 전의 학생부가 인정되는거지요?

2학년2학기부터 편입한 새 학교 생기부로 기록되는건가요?

그리고 편입 하려는 학교에 신청하면 특별한 문제 없으면 받아주는가요? 도움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

 

IP : 118.235.xxx.1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24 9:38 AM (115.138.xxx.1)

    세세한 규정은 해마다 변동있을수 있어요
    정확하지않은걸 사실인양 올리는 사람들도있구요
    교육청에 문의하세요
    요즘 친절히 알려주십니다

  • 2. 제가 알기론
    '24.11.24 9:38 AM (121.162.xxx.234)

    편입 받는지는 원하는 학교쪽 재량이고
    생기부는 유지됩니다

  • 3. 플럼스카페
    '24.11.24 9:40 AM (1.240.xxx.197)

    교육청 문의가 제일 정확해요
    교육청마다 달라요.

  • 4. 감사합니다
    '24.11.24 9:49 AM (118.235.xxx.140)

    알려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아이가 정시 올인으로 자퇴했는데
    제가 보기에 제대로 안 해서 다른 학교 편입을 생각해요 ㅜㅜ
    아이에겐 말 안 했고요.

  • 5. 플럼스카페
    '24.11.24 9:55 AM (1.240.xxx.197)

    아직 검고는 안 보았나요? 편입해서 현역보단 내년 4월에 검고 접수해서 내년에 수능 보는 거 권합니다.
    지금 중3부터 많이 달라지는데 내년에 2학년이면 혹시 재수할 경우 지금 중3이랑 수능 시험 봐야 해요.

  • 6. 그런데
    '24.11.24 10:38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검정고시는 수능처럼 대학을 가기 위해서 보는 시험이 아니라 졸업 자격을 위한 시험이라서 기본적인 것만 나와요 공통부분만 시험 보고요

    등교거부나 우울증 등으로 학업을 중단한 경우에는 검정고시가 어렵지만 ㅡ학교를 제대로 못갔었을테니ㅡ,

    정시러한다고 자퇴한 경우는 공부를 하던 학생이라서 검정고시 어렵지 않게 붙어요

    내년 4월에 검고 보고 바로 재수기숙학원 보내세요.

    지금도 기숙학원 보낼 수 있으면 더 좋고요

    공부가 안 되니 폰만 보다 오는경우 많지요

  • 7. 감사합니다 ~
    '24.11.24 10:54 AM (118.235.xxx.88)

    올해 2학년2학기 자퇴라서 6개월 유예 후
    6월 접수, 8월 검정고시 볼 계획이예요.
    2학기 자퇴는 2월 접수, 4월 검정고시 못 봐요.
    2007년생이고요, 내년 수능봐요.
    8월검정고시치고, 8월 말에 합격증 받고 바로 9월 초에 수능 접수해요.
    애가 고집불통이라 자퇴, 정시올인하는 계획이예요.
    또 학원은 안 가겠다고 우겨요 ㅠㅠ
    에휴 요즘 팍팍 늙어요 ㅠㅠ
    애한테 맞추면서 최대효과 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8. 학원
    '24.11.24 11:04 AM (211.205.xxx.145)

    수능학원 가야할 시기에 혼자서 학원도 없이 어쩌겠다는 걸까요? 지금까지 수능 준비를 거의 안하고 내신 공부만 했을텐데.겨울 윈터나 기숙학원 관리형독서실이라도 보내세요.

  • 9. 플럼스카페
    '24.11.24 11:04 AM (59.9.xxx.94)

    검고 일정도 아시고 내년 수능 볼 아이라고 하시는데 왜 편입을 알아보시나요.

  • 10. 정시하네
    '24.11.24 11:17 AM (211.205.xxx.145)

    하고 학원도 안가고 공부도 안 하는가 보네요.
    정시공부도 안하고 시간만 버릴것 같으니 혼자 편입 생각 하시나 본데.내년 대입 떨어지면 재수는 없다.아들 같으니ㅡ이런 고집 부리는 경우는 거의 아들ㅡ대학 떨어지면 군대가라.
    마지노선을 그어 주고 아이에게 긴장감을 주어야 할듯.
    기숙학원 보내세요.

  • 11. 아들맞아요
    '24.11.24 11:59 AM (118.235.xxx.170)

    플럼스카페님 애가 계획대로 안 하고 학원도 안 갈려니까
    궁여지책으로 혼자 생각하고 있어요.
    내신이 괜찮았는데 검정고시로 정시올인해서 폭망할까봐 걱정돼서요.
    그런데 내년 2학년2학기 편입하면 재수가 어렵네요 .교과목과 평가가 변경된다고 해서요.
    정시하네님 아들 맞아요. 애들 아빠가 삼수라도 지원해 줄거라는 애들에게 도움도 안 될 말을 하네요.
    열심히 해서 한번에 붙자고 으쌰으쌰 안 해요.
    아들이 엄청 착한데 고집불통이예요.
    워낙 신경쓰고 속이타니 몸살 나서 누웠어요.
    스카에서 일찍 와서
    "엄마 고독사할까봐 보려고 일찍 왔대요"ㅜㅜ
    열심히 공부를 해 주렴 ㅠㅠ

  • 12. 플럼스카페
    '24.11.24 8:28 PM (1.240.xxx.197) - 삭제된댓글

    자퇴할 때 과정이 어땠을까요?
    아이가 어떻게 할 지 향후 계획에 대해 말한 건 없는데 쉽게 해주셨을까요?
    요즘 상위권 학생들 자퇴가 많아요.
    저는 어떻게 보면 자퇴도 나쁜 선택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시간이 남는다 생각 안하고 열심히 해주었음 하는 엄마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저희집도 삼수까지 되는집인데 재수로 갔어요.

  • 13. 옴마야
    '24.11.25 7:35 PM (211.205.xxx.145)

    딱 고집있는 아들 같았어요.착하기까지 하면 더 미칠 노릇이시겠네요.기숙학원 아니면 독학재수학원이라도 꼭 보내세요.지금이야 의욕이 넘치지 시간지나면 본인도 힘들어요.
    미미누유투브인가 윤도영 나와서 검고생 팩폭한 회차가 있는데 보여주세요.맞는말만 골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427 82도 차단 기능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9 ㆍㆍ 2025/06/14 718
1726426 문대통령 사저 근방 소음시위는 어떻게 됐나요?? 24 .,.,.... 2025/06/14 4,775
1726425 거짓말 탐지기 잘 맞나요? 4 Rr 2025/06/14 495
1726424 (펌) 한국 극우가 한국은 비난하고 미국, 일본 숭배하는 이유 3 2025/06/14 1,561
1726423 용산참사 유족들 “철거민만 기소 ‘편파 수사’ 조은석 특검 임명.. 8 .. 2025/06/14 2,273
1726422 오늘 더웠다고 외출했다 돌아오니 힘드네요 3 2025/06/14 1,963
1726421 양념장을 샀는데 뭔지 모를 맛이. 7 .. 2025/06/14 1,322
1726420 오늘 저녁은 갑오징어볶음과 백합탕이요. 4 ... 2025/06/14 1,602
1726419 마약을 덮으려 계엄을 선포했다고?? 12 .. 2025/06/14 5,975
1726418 더운데 대중교통 때문에 긴팔 챙기시나요? 11 덥다 2025/06/14 1,642
1726417 냉장고 냉동실이 안돌아가요 7 .. 2025/06/14 944
1726416 자기 주변에 왜 사람이 없는지 잘 이해못하는 사람 5 테이커 2025/06/14 2,566
1726415 윤을 뽑은 건 집값 안정시키라고 27 우린 2025/06/14 2,293
1726414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G7 정상회담 첫 데뷔, 실용외교 어떻.. 1 같이봅시다 .. 2025/06/14 711
1726413 김거니...종묘를 전용다방으로 사용? 5 ... 2025/06/14 2,083
1726412 오리엔트 소년공 친구들 초청한 대통렁 15 플랜 2025/06/14 4,185
1726411 아침기상때 시야가 흐리기도 하나요? 5 노안 노화 2025/06/14 1,234
1726410 집값… 민주당과 이재명은 억울하죠… 18 2025/06/14 1,738
1726409 경제신문 어떤게 볼 만 한가요? 1 ㅇㅇ 2025/06/14 396
1726408 어제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유? 6 때인뜨 2025/06/14 3,151
1726407 그럼 2차전지 지금 들어가는건 어떤가요? 8 질문 2025/06/14 2,520
1726406 아가씨(남편 여동생)라는 호칭도 좀 바꾸면 좋겠어요. 26 호칭 2025/06/14 3,458
1726405 조선일보 왜 이래요? 23 이게 기사냐.. 2025/06/14 6,147
1726404 전시회보러 다니시는 분 계시나요? 25 나이 2025/06/14 2,718
1726403 한눈 파는 남편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10 하눈 2025/06/14 3,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