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냥
'24.11.24 9:08 AM
(70.106.xxx.95)
아이를 하교길에 님이 직접 찾아서 두분이 따로 저녁먹고 시간때우다가 들어가세요 . 하다못해 어디 독서실이나 도서관, 백화점 등등
어디 잠깐 들어가 앉아있을곳 많아요.
호텔비를 남편이 부담하라고 하던지요. 미친노인네들. 너무 짜증나네요 .
2. ....
'24.11.24 9:08 AM
(118.235.xxx.74)
남편놈 고단수네요.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무릎 꿇는것쯤은 아무렇지 않은
자존심없는 계산적인 사람이에요.
남편의 가식적인 비는 모습에 넘어가지 말고
안된다.못온다 흐세요.
3. 바람소리2
'24.11.24 9:09 AM
(114.204.xxx.203)
시부모까지나 이해하지
시이모 시삼촌이라니요 뻔뻔도 하지
4. ..
'24.11.24 9:09 AM
(223.38.xxx.240)
-
삭제된댓글
끔찍하다 진짜 ㅠ
5. ...
'24.11.24 9:10 AM
(115.21.xxx.173)
남편더러 얘 저녁 챙기고 어른들 밥 챙기라 하세요
자기 친척을 왜 아내에게 맡겨요?
6. ..
'24.11.24 9:10 AM
(223.39.xxx.143)
님은 아이와 밖에서 드시고
남편이 일찍 퇴근해서 같이 외식하거나 배달시켜서 해결하라고 하세요.
7. 그리고
'24.11.24 9:10 AM
(70.106.xxx.95)
시집 식구들 오는날은 남편이 칼퇴해서 밥차려주던지 밥을 사주던지
알아서 하라고 하셔야죠 .
8. 이뭐
'24.11.24 9:12 AM
(58.78.xxx.168)
어릴때 키워준 신세는 시어머니가 갚아야지 이게 뭔 뻔뻔한 인간들인지.. 세게 나가세요. 별꼴이다 진짜.
9. ㅇㅇ
'24.11.24 9:13 AM
(58.124.xxx.225)
대리 효도도 아니고(부모도 아니니) 이건 대체 뭔가요.
어릴때 도움받은거 다른식으로 갚든지 왜 이런식으로 질질 다니는지
10. 그래서
'24.11.24 9:14 AM
(58.73.xxx.107)
지방시집은 힘들어요
특히
11. .....
'24.11.24 9:15 AM
(211.221.xxx.167)
싹싹 비는척하면서 자기 이득은 다 챙기는 남편이나
민폐끼치는 시가 사람들이나
이래서 결혼할때 그 집안을 보라는거네요.
어휴..진상 민폐 집안에 잘못 들어갔네요.
그럴수록 들어주지 마세요.
저런 인간들은 받아줄수록 더해요
12. ㅇㅇ
'24.11.24 9:15 AM
(125.130.xxx.146)
세상에 조카 며느리 시집살이를 시키게 하다니..
그 집 남편 진짜 어리석네요
소중한 사람을 막 대하고
지 할 일을 왜 아내에게 시켜요?
퇴근 일찍해서 평소에 님이 했던 일
다 하게 하고 시외삼촌네도 챙기라고 하세요
자기 어렸을 때 신세졌던 걸 왜 자기가 안하고.
읽는 제가 다 화나네요
13. 그들이
'24.11.24 9:16 AM
(70.106.xxx.95)
그들이 오는날은
남편이 밥해먹이라고 하세요
님은 아이만 데리고 볼일있다고 나가세요 친정이라도 가있어요
14. 기가막히지만
'24.11.24 9:16 AM
(59.10.xxx.58)
1년간 보살펴준값 계산해서 드리던가. 그 돈 계산해서 호텔에 묵게하세요. 식사도 나오는 호텔이요. 남편돈으로 하던가 시부모 돈으로.
15. 기가막히지만
'24.11.24 9:17 AM
(59.10.xxx.58)
어릴때 키워준 신세는 시어머니가 갚아야지 이게 뭔 뻔뻔한 인간들인지.. 세게 나가세요. 별꼴이다 진짜. 222
16. ㅇㅇ
'24.11.24 9:17 AM
(58.124.xxx.225)
그나저나 시댁이라고 안써서 읽기 편하네요. 시집이죠.
글들이 대부분 읽는사람 한테 본인 시집 높여 시댁 시댁하니..
17. ...
'24.11.24 9:17 AM
(183.102.xxx.152)
주인 부부 없는 집에 어떻게 들어와서 버티고 앉아있어요?
그리고 1주일씩이나요?
18. ㅠㅠ
'24.11.24 9:18 A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저라면 시댁에도 말하고 ㅈㄹ할듯요
하루도 아니고 일주일이요?
야근이고 뭐고 핑계대지 마시고 힘들다 하셔야지 끝도 없이 계속 들이 닥칠판
19. 그리고
'24.11.24 9:18 AM
(70.106.xxx.95)
지들이 신세져놓고 왜 님을 뺑이치라고 해요? 별꼴이네 진짜
20. ᆢ
'24.11.24 9:21 AM
(211.234.xxx.41)
미쳤나봐요? 정신 차리세요. 저라면 오시지 말라고 제가 직접 전화합니다. 돌았나봐
21. ㅇㅇ
'24.11.24 9:22 AM
(106.101.xxx.99)
남편퇴근은 몇신데요?
22. 그런데
'24.11.24 9:24 AM
(122.34.xxx.60)
서울도 에어비엔비 찾아보면 하루 10만윈에서 15만 하는 데 많아요.
딱 한번만 며칠 묵을 수 있는데 끊었다하시고 어딘지 주소 보내서 택시 타고 가시라하세요
절대 일주일 거기 안 있을겁니다
식대가 많이 드니까요
설마 식사비 달라 하겠어요?
한 두 번만 일주일 에어비엔비 끊어서 모른 척하고 연락 안 하면 다시 온다 소리 안 합니다
병원 가니 하루 묵어간다 해도 병원 근처 호텔(하루15안원 내외 많음) 하루만 딱 예약해드리고 들여다보거나 연락마세요
밖에서 외식하면 자신들 돈 들고 계속 외식하면 한 번은 사야할거 같으니 남의 집에서 있다 가는거죠
23. ...
'24.11.24 9:26 AM
(14.54.xxx.214)
5일은 너무심했잖아요.
또이런일생기면 야근해서 8시넘어서 들어가세요.
굶고있든 그렇게 가족이면 애도 뭘 해먹이겠죠.
제가 이번주 야근안하면짤려요.
냉장고에거 밥해드시고 애도좀 챙겨주세요!
24. 안됨
'24.11.24 9:26 AM
(211.36.xxx.26)
온다고 하시면 애하교때 데릴러가서 외식하고 스터디카페서 할거 하고 들어가서 씻고 자기
아침에 일어나서 애만 딱 챙기고 출근하기
진짜 너무들 하시네요. 조카 이혼하는 꼴 보고 싶으신가
25. 싫은내색을
'24.11.24 9:26 AM
(203.128.xxx.16)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얼마나 자주오는가는 몰라도 글만봐도 답답하네요
그분들 자식은 다들 어디살길래....
26. ...
'24.11.24 9:29 AM
(221.158.xxx.119)
근데 남편은 그 어른들 5일치 호텔비가 부담스러우니 집에서 재워달라고 하면서 원글님에게는 호텔가라고 하나요? 원글님한테 호텔가라고 할 돈으로 어른들 호텔을 예약해주라고 하세요.
27. 그런데
'24.11.24 9:29 AM
(122.34.xxx.60)
그런 식으로 친척 많이 들낙거리고 그래서 가정분화생기면 아이 게임이나 유튜브로 돌리게 되고 아주 불안정하게 자라게 됩니다.
남편에게 백만원 드는 한이 있어도 호텔 하루 십만 원 정도 호텔 예약하고 호텔비용 문자로도 알리고 식사니 뭔 절대 들여다 보지 마라 하세요
두어번 그리 하면 자기들 외식비 아까워서 원글님네 안 머뭅니다
친척들 자주 오고 가정불화 있으면 아이가 산만하고 정서적으로 불안하게 자랍니다
꼭 남편에게 그리 이야기하세요
남편ㄷㆍㄷ 돈이 들어야 돈 아까운줄은 알아서 친척들 거절합니다
28. ㅎㅎ
'24.11.24 9:29 AM
(222.237.xxx.25)
너무 편하게 해드렸네요. ㅜㅜ
남편이 못하겠다고 하면 이렇게 오시면 불편하다고 직접 말씀도 하시고 눈치도 주세요.
아무도 나쁜 역할을 하지 않으면 계속 끌려다닐 수 밖에 없어요.
29. ...
'24.11.24 9:30 AM
(39.7.xxx.146)
염치도 없네요 그사람들. 그냥 딱 잘라 거절하세요.
이래서 지방에 식구 많은 집이랑 왕래하는 남자는 안 만나고 싶었어요. 뭐 남편이 막아주면 상관 없지만..
30. 이건
'24.11.24 9:31 AM
(1.236.xxx.114)
거절하셔도됩니다
시부모님께 친척어른들 집에모시는거 힘들다 이제 안된다하세요
호텔비고 뭐고 그런 얘기 할필요 없어요
31. ㅇㅇ
'24.11.24 9:31 A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저희 집이 사정이 생겨서 이제부턴 어렵겠네요 오지 마세요
이 말을 해야 끝이 나지요
호텔 비용을 왜 내 줘요
죽을 때까지 호텔 비용 내 주실 건가요
처음에 시작하지 말았어야 할 일
한 마디면 됐을 텐데요
32. 제정신?
'24.11.24 9:32 AM
(211.211.xxx.168)
남편이 작은 센스만 있었어도 자기가 밥 차려 드리던가
나가서 외식 시켜드리고 오지 누가 부인 일하고 오는 동안 무슨 새 새끼들처럼 다 같이 입벌리고 앉아서 부인이 와서 밥하길 기다리나요?
그 늦은 시간까지요.
그시댁 식구들도 작은 염치가 있으면 아이들이랑 저녁거리 정도 사와서 원글님 허락하에 직접 챙겨 드실 수도 있고요.
너무 만만하게 보이셨네요.
33. 제정신?
'24.11.24 9:33 AM
(211.211.xxx.168)
게다가 하루도 안니고 5일? 어이가 없네요.
요즘 며느리한테도 저리 안해요.
34. ....
'24.11.24 9:33 AM
(219.241.xxx.27)
일찍 퇴근하지 마시고 야근있다고 하고 늦게 가세요.
애 하루이틀 좀 고생하는거는 어쩔수 없어요. 뭐든 다 좋은건 없으니 늦게 가는걸 보여줘야 남편놈이 보고 다 하라 해야죠.
님이 계속 애땜에 그렇게 하는거 알기에 더 그렇게 하는거에요. 본인이 하게 만들어야 담엔 못오게 하죠.
자꾸 오는걸로 길들이면 안되요.
35. ㅇㅇ
'24.11.24 9:33 A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원글님 남편 욕할 필요 없어요
원글님이 싫은 티를 내셔야지 그분들이 알아차리지요
오지 마라 하는 걸 말로 해야 하고 그게 정 안 되면
다른 방식으로라도 해야 그분들이 알고 안 오지요
솔직히 그분들 얼굴 딱 보고 쌍욕하는 얼굴하고 뭐라도 하나 집어던질 용기가 있으면 끝나는 일인데
그걸 못 하시니까 남편 욕할 것도 없어요
36. ㅠㅠ
'24.11.24 9:34 AM
(123.111.xxx.211)
후기가 궁금하네요
37. 조카를
'24.11.24 9:35 AM
(118.235.xxx.118)
일년동안 데리고 산거 보면 정이 많은 집안인거 같은데, 그런집은 또 공사구분이 흐려요
나쁜 사람들은 아닌거 같으니 화내지 말고 차분히 얘기하세요
시모나 남편이 그분들한테 쩔쩔매는건 신세진게 있어서 그럴수 있으니 원글이 직접 얘기하세요
(어렸을때 신세 많이져서 고맙다고 한다
나도 고맙다는 생각은 든다
하지만 나와는 별개 문제고 내 생활도 있으니 존중해주셔라)
싫은티 내면 상처 받고 그동안 쌓은 정이 무너질수 있으니 정당한 주장을 하세요
그러면 처음엔 상처 받아도 나중엔 이해하실겁니다
인간사회에서 가까운 사람 적 만들 필요는 없구요,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38. ..
'24.11.24 9:36 AM
(89.147.xxx.103)
엥.. 원글님이 쌍욕하는 얼굴로 시집 친척들한테 물건을 던지면 해결 된다고요??? 원글님이 왜 그래야하는데요?? 황당하네... 그 전에 당사자인 남편이랑 시모가 해결을 해서 못오게 하는게 맞죠. 물건을 던지라니... 막장드라마 너무 시청하신듯합니다.
39. 하고 싶은대로
'24.11.24 9:37 AM
(121.162.xxx.234)
하라고? 진짜?
어머 전 출장가요 오홍홍
애 데리고 호텔 가세요
그게 어려우시면
어머 저 안 그래도 한 열흘 야근해야 하는데 애 땜에 미뤄
욕 바가지로 먹고 있었는데 어른들 계신다니 안심이에요
아침 일찍 저녁 오밤중 반복
식사 물으시면 제가 넘 바빠서 ㅜ 에비가 시켜드릴거에요? 반복.
40. 아효
'24.11.24 9:38 AM
(119.204.xxx.71)
진짜 싫다...또 오면 남편하고 내보내고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세요.
41. ㅇㅇㅇㅇㅇ
'24.11.24 9:42 AM
(175.199.xxx.97)
하루이틀도 아니고 일주일씩이나
조카며느리에게 수발받고 싶은지
어짜피 님은 벌써 욕하고 있다에 5백원겁니다
내가 가보니 그집 어쩌고 저쩌고.
퇴근때 아이불러서 밖에서 저녁 사멱고
근처카페 가서 아이숙제시키고
들어가세요
42. 절대 님은 침묵
'24.11.24 9:42 AM
(125.132.xxx.178)
님은 아이와 밖에서 드시고
남편이 일찍 퇴근해서 같이 외식하거나 배달시켜서 해결하라고 하세요.2222222
님이 나서서 그들한테 못오게하는 그런 일은 하지 마세요. 왜 며느리가 악역이어야 하죠?
43. mmm
'24.11.24 9:44 AM
(125.241.xxx.76)
호텔비며 외식비며
그걸 왜감당하나요
전 그런돈이 더 아깝던데
시어머니한테도 얘기해야죠
욕먹거나말거나 모드로 나가세요
내가 호텔가는한이 있어도 그분들호텔비는
내지마시고 반찬도 해놓지마세요
남편이요리해서 주든가말든가
배달외식안된다고 하세요
자기자식들 어디가고
저런염치없는짓을 하나요
44. ㅡㅡ
'24.11.24 9:45 AM
(58.237.xxx.5)
남편이 약았네요
어릴땐 어려서 그 집에서 신세졌고
다 커서는 왜 님한테 신세져요ㅡㅡ
지는 시간도 여유있다면서요
본인이 일찍 퇴근해서 어른들 식사 만들고 애도 챙기라고하세요
남편이 나쁜놈임
45. …
'24.11.24 9:45 AM
(223.38.xxx.109)
시어머님이 말해야죠.
이전에 도움받은건 남편분과 시어머니고,
시어머니가 전화해서 가지말라고 해야할 일이에요
시어머님께 우선 말해달라 하시고
말씀못하거나 그런데도 해결이 안되면
그때 직접 말씀하세요.
46. 길게보세요.
'24.11.24 9:46 AM
(118.235.xxx.108)
며칠 제대로 못먹고 학원 잘 못가는건 문제도 아니에요.
하지만 아이가 친척들이 점령한 집에서 안정 못찾고 배회하는거
그리고 원글이 힘들도 불편한게 계속 될꺼라는게 문제죠.
남편과 시집이 저러는게 불화의 원인이잖아요.
그럼 그 싹을 잘라야죠.
남편한테 통보하세요.
그동안 차고 넘치게 했으니 이젠 우리 집에 절대 못들인다구요.
47. ㅇㅇ
'24.11.24 9:48 AM
(187.189.xxx.167)
남편이 신세진거니 갚아야죠. 돈써서 호텔 얻어드리세요.
48. ㅇㅇ
'24.11.24 9:52 AM
(210.126.xxx.111)
신세진 사람은 남편이지 님은 아니잖아요
그 사람들을 내치지 못하는 건 남편이지만 님은 충분히 내칠수 있어요
그냥 싫은 티 팍팍 내세요
정 안되면 남편더러 숙박비 써서 외부에서 묵게 하구요 돈은 좀 들겠지만요
근데 그러면 원글님이 욕 먹을것 같으니까 안하겠죠?
욕 먹을 용기 없으면 짜증나더라도 견딜수 밖에 없죠
49. 이런
'24.11.24 9:52 AM
(116.43.xxx.47)
글보면 남편이 시어머니라는 말이 맞아요.
남편이 나서지않고 남편이 내편이 아니니
이런 황당한 사단이 나네요.
이런 경우 뿐만 아니라
집에서 일어나는 모든 악역을 아내가 도맡아야할 것 같으니 심히 위로 드려요.
그리고 이 글들,남편분께 보여주세요.
50. ...
'24.11.24 9:52 AM
(118.235.xxx.108)
-
삭제된댓글
시부모가 신세진거죠.
지 자식 얹혀 살게 키웠으면 자식한테 미안해 하고
키워준 사람한테 본인들이 갚아야지 뭔짓이래요.
시부모가 돈 내놔야지 아상하누논리 펼치는 부모가 있네요?
51. 참나
'24.11.24 9:53 AM
(218.157.xxx.171)
일년 키워준 분들한테 비싸도 호텔비 좀 쓰지, 자기 부인만 이용해먹고 돈 한푼 안쓰려는 남편이 문제네요. 어릴 때 일년 양육이면 수천만원 드려도 아깝지 않겠구만. 돈 안쓰고 싶으면 시간이 자유로운 자영업인 남편이 일주일 동안 일찍 퇴근해서 애들 돌보고 어른들 대접하면 되잖아요. 원글님은 야근이나 선약 핑계대고 늦게 오시면 되구요. 남편이 이거 못하겠다고 버티고 그거 받아주면 원글님도 답 없어요. 자기 팔자 자기가 꼬고 있는거죠.
52. ㅇㅇ
'24.11.24 9:53 AM
(223.62.xxx.197)
시부모까지는 참는다쳐도
시외삼촌 시이모 ㅋㅋㅋㅋ
그거 시엄마가 님 등꼴 뽑아서 친정식구들이랑 노는거에요
님도 시어머니 본 받으세요
시어머니가 시외가만 끼고 도는거처럼
님도 시댁 거리두고 친정이랑만 노세요
53. 제가
'24.11.24 9:55 AM
(202.14.xxx.179)
답을 알려드릴게요. 야근한다고 5일동안 늦게 들어가시고 친척들께 아이 밥 좀 챙겨달라고 부탁하세요. 원글님은 들어가서 아이 학교 과제물 챙기고 숙제는 아빠가 일찍 오라고 명령해서 맡겨요. 냉정하게 행동하세요
54. 병원이래도
'24.11.24 9:55 A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왠 5일이요...
전날 밤에 와서 잠만 자고 담날 병원으로 일찍 출발하는 것으로 하시면,
원글님은 그날 늦게 들어오시고
신세진 남편이 일찍 문닫고 들어와서 애와 어른들 챙기는 것으로 하세요.
대리 효도하니깐 남편 자기는 손해가 전혀 없잖아요. 그러니 유지되는 것.
자기가 힘들어봐야 함.
55. ㅁㅎ
'24.11.24 9:56 AM
(222.100.xxx.51)
웬 5일이요...
전날 밤에 와서 잠만 자고 담날 병원으로 일찍 출발하는 것으로 하시면,
원글님은 그날 늦게 들어오시고
신세진 남편이 일찍 문닫고 들어와서 애와 어른들 챙기는 것으로 하세요.
대리 효도하니깐 남편 자기는 손해가 전혀 없잖아요. 그러니 유지되는 것.
자기가 힘들어봐야 함.
56. 오마이갓
'24.11.24 9:57 AM
(58.78.xxx.148)
시부모래도 진짜 스트레스 받을 상황인데..
이리저리 핑계 대지 마시고 못오게 하세요.
남편이랑 시모가 갚으라 하시고요. 못된 집구석이네요.
앞으로도 이런일 생기면 저같음 직접 시외삼촌 시이모 전화해서 오지말라고 할 것 같아요. 시모 개망신이야 당하든 말든.
저러고들 싶나.. 보기만 해도 혈압 오르는데요.ㅜㅠ
57. ....
'24.11.24 9:58 AM
(221.162.xxx.205)
님이 밖에서 아이 만나서 저녁먹고 남편이 퇴근해서 저녁챙기는거 확인되면 들어가세요
일하고 와서 쉬어야하는데 밖에서 떠도는것도 피곤해서 할짓 아니긴 하네요
58. ...
'24.11.24 10:00 AM
(39.125.xxx.154)
어머 제가 야근이라 늦는데
저희 ㅇㅇ이 저녁 좀 챙겨주세요ㅎㅎ
계속 늦게 가고 아이 맡기세요.
눈치가 있으면 안 오시겠죠..
무슨 병원을 다니길래 5일씩이나 조카집에 있니요.
요즘 지방서 와도 하루만에 진료 보고 내려갈 수 있는데.
59. …
'24.11.24 10:00 AM
(223.38.xxx.2)
자!!!
82 회원들의 의견은 이렇다는데
이제 어떻게 하실건지 원글님의 의견이 듣고 싶네요.
60. ***
'24.11.24 10:05 AM
(121.165.xxx.115)
-
삭제된댓글
님이 밖에서 아이 만나서 저녁먹고 아이랑 밖에서 할수있는 활동하고 예를 들면 전시회등을 하고 저녁시간 지나서 들어가서 쉬세요
제가 시어머니랑 살았는데 밀려드는 친척때문에 식사는 차려주고 같이 앉아있다가는 폭발해 죽을거 같아서 전시,체험 안다녀본게 없어요 그런데 교육도 되고 추억도 많아서 좋더라구요
61. ..
'24.11.24 10:10 AM
(223.38.xxx.232)
ㄴ 그땐 힘들었는데 지나고보니 좋더라..
폭발해 죽을정도로 힘드셨다니… ㅠ
하지만 죽을만큼 힘든게 좋은 추억으로 남진 않습니다.
기억력이 쇠퇴해서 그 끔찍한 기억이 덜 남는
그냥 자기위안으로 남는 후유증이지.
62. 다인
'24.11.24 10:11 AM
(222.99.xxx.207)
아니 이해가 안가는게 본인 자영업이면 남편이 그들이 올때마다 일찍 퇴근해서 밥을 처먹든 죽을 해먹든 해결하면 되잖앙르 왜 그걸 님하고 의논을해요 이번에 또 온다 어쩐다하면 어 그래 니가 보살펴드려 하고 쌩까세요
니가 일찍 퇴근하라고 하시고 애만 챙기세요
진짜 미친것들이네요
63. 뭔소리들
'24.11.24 10:12 AM
(58.73.xxx.107)
왜 내집두고 호텔을가고 늦게 가나요
오지 못하게 해야지
조카며느리 없으면 더 편해서 오겠네요
왜 그러세요
오지 말라고 하세요
이혼하자고 하세요
그렇지 않음 안 끊어져요
전라도 시집이지요
동생이 악몽이래요
64. ..
'24.11.24 10:16 AM
(118.46.xxx.4)
남편이 잠만잘수 있게 해달라고 싹싹 빌었다면서요..
주무시고 가시는거 ok해주시고,,
남편이 자기사업이라 퇴근 맘대로 할수 있는데 뭐가 문제예요,,
남편보고 밖에서 외식하고 서울 관광시켜드리고,,
밤늦게 들어와서 잠.만 주무시게끔 하라고 하세요.
그렇게 고마운 분들을 마누라 손빌려 보은할려고 하면 안되죠.
시부모님이라면 모를까.. 뭔 시이모 시외삼촌이라니,, 이걸 알면서도 교통정리 안해주는 시어머니도 진짜 못된것같네요.
65. ...
'24.11.24 10:19 AM
(211.235.xxx.150)
아직도 그런분들이 계시다니 놀랍네요ㄷㄷ
남편이 나가서 외식시키라고 델구 나가라하세요.
저녁때쯤 모시고 가서
그럼 빈집에서 님이 아이 챙기고 하면 되죠.
와서 잠자는건 어쩔수없고
그래도 와서 저녁도 안차리냐 잔소리하면 차려드시고 해드시는건 모르겠지만
못한다하세요
증말 답답하다 답답한 노인네들
66. ㅡㅡ
'24.11.24 10:23 AM
(223.38.xxx.197)
맞춰주니까 계속 오는건데
애 데리고 에어비앤비 구해 며칠만 나가서 지내기
한두번만 하면 부릴 하녀가 없으니 안올텐데
그거 못하겠으면 대놓고 싸가지 없게 나가야죠.
어른들 저녁꺼진 못챙기겠으니 나가사 사드시고 오시라
어른들 면전앞에 대놓고 말해야죠.
그거 못하겠음 계속 그렇게 사시는거.
67. 염치가
'24.11.24 10:30 AM
(223.39.xxx.26)
염치가없어도 너무없어서
할말이 없는데
일단
님이 참든가
깽판치든가 둘중하나에요
맘이불편한걸참든
몸이불편한걸참든
결국 본인선택
68. ..
'24.11.24 10:32 AM
(118.46.xxx.4)
한마디 더 하자면,,
병원갈때마다 원글님네서 자야한다면 욕먹더라도 빨리 선그으세요.
앞으로 그분들은 점점 늙으실거고, 병원갈일이 늘어날거고,,
큰병이라도 생기면 그분들 아들 딸 보호자도 같이 올거고,,
보호자가 못오면 원글님이나 남편이 보호자 역할 대신 해야하고,,
결국 이런 상황은 해피엔딩 거의 없어요.
지금 욕먹고 선긋던지, 10년동안 꾹꾹 참다 욕먹고 끝내던지..
저라면 지금 당장 선긋고말겠어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되버린다는말이 왜있겠어요 ㅠㅠ
69. 바보노릇 그만
'24.11.24 10:56 AM
(175.124.xxx.136)
호텔비도 없으면 지방 병원 다녀야지요.
남편이 빌면 다 들어주시나봐요.
저녁에 애 불러내서 밥먹이고 학원 독서실
보냈다가 애랑 같이 밤에 들어오세요.
시댁식구들 먹거나 말거나 눈치 줘서
알아서 안오게 만드셔야죠.
그럼 남편 욕도 안먹게 하면서 못오게 하는 방법일듯.
70. 바보노릇 그만
'24.11.24 10:57 AM
(175.124.xxx.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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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남편보고 선긋게 하지말고
님이 선 그어 버리세요
71. ...
'24.11.24 11:03 AM
(223.38.xxx.228)
총체적 난국이네요.
읫 댓글중 원글님이 아이데리고 나가버리면 그사람들(이미 염치없는거 보임) 내집이다 하고 더 뻔질나게 들락거릴 수 있구요.
그사람들한테 아이 저녁 챙겨달라는 댓글 있는데. 이경우 아이가 불안해질것 같아요. 친하지도 않은 할아버지대 친척이랑 저녁내내 같이 있어야한다???
고민 좀 많이 해보시고 뭐가됐든 이런 어이없는 상황은 해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