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임대아파트?

[ㅇㅇ]

지인중에 압구정에 30년 넘게산사람이 있는데

부심이 어휴 말도못해요.

남편이 현대그룹 임원까지 했다고 그자랑도 대단하고요

 

근데 이분 하는말이

구현대? 아파트 내부에서도 

사원들 사는 임대아파트가 있었다고 하네요

10차 13차 14차 쪽 역쪽에 있는 블록 30평대는

모조리 현대 평사원급들에 분양한 

그 내에서 완전 거지동네 달동네 슬럼 취급받았다고...(네 이런표현을 정말 쓰세요)

학교에서도 그쪽 20x동에서 왔다고하면

선생들마저 개무시했다고 어쩌구저쩌구..열변을

거긴 현대니 압구정이니 말도 쓰면 안된다느니 어쩌구..

그쪽에 무슨 전생에 원수라도 살았나 싶었네요

 

근데 압구정 잘아시는분들 저말이 맞나요?

[ㅇㅂㅇ]

세상에..어울리기도 싫은 사람이네요

[ㅇㅂㅇ]

원글은 그 축에도 못 끼는 거죠
ㄴ원글이 어떤 사람인지는 써있지도 않는데
뇌피셜 장난아니네요

[..........]

저 어릴때부터 오래 그동네 살았어요.
임대 아니고 사원아파트가 맞을거예요.
제 기억에 거기는 현대다니는 독신들 사는 작은 평수였던듯?

그런데 그 지인 참...말하는거 재수없네요.
동네부심도 재수없는데 그깟 임원이 뭐라고 ㅉㅉㅉ

[..]

저는 지방사람이라서 잘모르지만 설사 정말 그 분의기였다고 해도 말을 어쩜 그렇게 상스럽게 하는지ㅠㅠ 그동네에서 부자로 오랫동안 살았던분들도 그사람한테 거부감 가게 이야기하는 스타일이네요

[ㅇㅇ]

사람 급이나 나누는 그 따위 인간이랑 왜 만나세요
천박하기 짝이없네

[흠]

올해 70된 선배가 예전 현대건설 사원일때 거기 살았었어요 사원숙소였죠 근대 그사람 수준 저질이네요 만나지말아야할 사람

[...]

현대그룹 임원 사모님이라는 여자가
현대사원아파트를 그렇게 말하고 다니다니
회사에 제보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그 지인 치매 온 걸 수도 있어요.

[...]

저희 부모님 아시는 분도 그곳에 사셨는데 (지금도 사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 왕회장님 오른팔급인 비서셨고요. 나중에 계열사 사장으로 갔고.
왕회장 완전 측근 임원급들 준 아파트로 알고있는데 왜 그렇게 소문이 났을까요?

[ㅎㅎ]

기숙사 형태의 사원 아파트였어요
그리고 압구정 현대 작은 평수는 대형 평수 사람들이 아들 딸 사줘서 사는 경우가 많았는데 작은 평수라고 뭘 무시해요 ㅎㅎ
아 20*동은 예전에 사원아파트 분양이긴 했어요 아주 오래 전에

[돌아갈까]

충무로 뭐 아파트도 gs사택이 하나 있습니다.
서초동 ㅈ아파트에도 임직원들이 사택처럼 쓰는 호실이 있습니다. 대부분 조용하 지내서 모르죠.

[헣]

사원아파트고 기숙사처럼 한 집에 몇명이 같이 사용했어요. 옛날에 현대다녔고 동료들이 거기 살아서 알아요.

[흠..]

현대 다녔던 예전 남친이 거기 사원아파트 살았어요.
아파트라기 보담 기숙사처럼 방 작은 거 하나에 화장실 하나.
흐릿한 기억이지만 혼자 살다가 나중에 룸메가 들어와서 같이 살았던 걸로 기억.

[지나가다]

리플들 보니 사원 아파트인지 뭔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 부자겠네요.
그래서 웬수진 거 아닐까요?
자기네 집은 한강뷰도 없고 녹물 나오는데 아직도 몸으로 떼우며 살아야 되니깐
대지지분 많고 한강뷰 보장된 데 남한테 세 주고 자긴 딴 데 사는 게 진짜 위너지 그 상스러운 지인은 몇 십년 몸테크나 하고 있는거죠.
진짜 상종 못할 여자네

[.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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