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몇주에 한번 가는듯해요
우리 동네는 구도심이라 노인들이 많이 살아서 그나마 슈퍼가 유지되는거같은데
젊은 사람들많은 신도시 슈퍼들은 장사 잘 안될거같아요
옛날엔 대단지아파트정문앞 슈퍼는 절대 망할일 없었는데
지금은 몇주에 한번 가는듯해요
우리 동네는 구도심이라 노인들이 많이 살아서 그나마 슈퍼가 유지되는거같은데
젊은 사람들많은 신도시 슈퍼들은 장사 잘 안될거같아요
옛날엔 대단지아파트정문앞 슈퍼는 절대 망할일 없었는데
저도 쿠팡 자꾸 사게 돼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일부러 몇가지는 집앞 수퍼가서 사려고해요
채소, 고기, 과일, 라면, 휴지, 우동, 어묵, 과자 같은거요
대신 치즈는 압도적으로 온라인이 싸더만요
그래서 치즈류는 그냥 쿠팡 씁니다ㅜ
지금 상가가 망하는 이유죠.
나름인듯. 바로바로 가서 필요한 것 사오고
배달해주고 하니 몫이 좋으면 장사가 되더라구요
거의 8 : 2 수준으로 온라인(주로쿠팡)에서 주문하게됐어요
저도 그랬는데...
쿠팡의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맘에 안들어 해지한지 몇 달 됐어요. 근데 요즘은 식자재마트도 더 생기고..
저는 오히려 좋아요.
오프로 장을 보니 오히려 냉장도고 가득차지 않아요.
쿠팡 90%였는데
갈수록 신선식품들이 후져지는게 느껴져요 (부산쿠팡 정신차렷)
공산품 가공식품 과자 이런건 쿠팡사고
고기야채는 동네가서 직접사요
동네마트에서 장을 보면 저는 식비는 아끼는것같아요 알뜰코너도 있고 해서
알뜰하게 구입할수도 있구요... 저는 혼자살아서 쿠팡에서는 신선식품 살일은 잘없어요
그냥 오프라인에서 잘 안파는 품목들만 구입해요
거의 아파트마다 편의점 들어오고 장사도 잘되더라구요. 세상흐름에따라 소비패턴바뀌듯 바뀐것같아요.
홈플 롯마 있는데 텅텅
대신 코스트코는 또 매일 북적북적
갖다주는데 뭐하러 가겠어요
쿠팡 넘 조하
우리 동네 대형마트도 고민이 많을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