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이
'24.11.23 11:13 PM
(211.109.xxx.57)
좀 더 주의깊게 지켜보다가
대학병원 신경과에서 검사받아보세요.
이상하다 싶으면 빨리 검사받는게 좋아요.
시간끌어서 좋을게 없답니다.
2. ddbb
'24.11.23 11:14 PM
(220.70.xxx.74)
검사받아보세요~~
요양원에서 40-60대 초반
치매 파킨슨 뇌질환 환자 여럿봤어요
이유는 다양
유전
알콜릭
스트레스 등등
3. 소이
'24.11.23 11:14 PM
(211.109.xxx.57)
그저 일시적인 착각이었으면 좋겠네요.
4. 자꾸
'24.11.23 11:17 PM
(95.90.xxx.8)
답글 감사드려요
신경과에 가서 인지기능검사를 해보면 될까요?
경험이 없다보니 막연하네요 걱정되고ㅠㅠ
5. 아고
'24.11.23 11:20 PM
(125.178.xxx.170)
걱정되시겠네요.
얼른 검사 받아보시길.
진짜 일시적인 일이길 바랍니다.
6. ㅇㅇ
'24.11.23 11:28 PM
(1.231.xxx.41)
네, 신경과에 가시면 돼요. 지금이라도 님이 깨달아서 다행이신 것 같아요.
7. 빨리
'24.11.23 11:34 PM
(211.206.xxx.180)
가보세요. 아무일 없으시길.
8. 그나이대
'24.11.23 11:39 PM
(72.73.xxx.3)
그나이대에도 치매 옵니다
조기치매는 사십대부터 시작돼요
배우자가 이상한거 제일 빨리 알아채구요 그정도면 아마 회사사람들도 속으로 이상하다 하고 있을텐데요 .
얼른 대학병원 종합병원급 큰 곳으로 가세요
9. 바람소리2
'24.11.23 11:40 PM
(114.204.xxx.203)
신경과 빨리 가요
10. 조기치매
'24.11.24 12:12 AM
(217.149.xxx.178)
스트레스 받으면 걸려요.
11. . .
'24.11.24 1:08 AM
(219.255.xxx.142)
제가 몇년전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할때 일시적으로 기억이 잘 안나는 상황이 있었어요.
예를들어 일정 A B를 뒤섞어 말하거나
애들 친구 이름이 기억 안나서 바꿔 말하거나
하는 식이요.
남편분은 저보다 좀 많이 심하시네요.
저는 저렇게 헷갈리면 실수인가봐 하고 얼버무리고 넘어가서 주변분들은 거의 눈치채지 못했거든요.
저와 다른건 본인이 틀렸거나 실수했다는걸 인지하지 못하시는건데 병원에 가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은지도 살펴보세요
12. ᆢ
'24.11.24 6:12 AM
(125.135.xxx.232)
년도는 일반인도 가끔 실수하는 경우가 있긴한데
두께 10센티는 걱정될 정도로 심각하네요
원래 지능이 낮은 사람이 아니였다는 전제로 본다면 ᆢ
13. 샬롯
'24.11.24 8:09 AM
(210.204.xxx.201)
어제 본 영상에 조기알츠하이머는 37세 환자도 있더군요.
빠른대처로 더 심해지지 않게 하는 사례가 많았어요.
80넘어 알츠하이머보다 조기 알츠하이머가 진행도 빠르다네요.
14. 음
'24.11.24 9:23 AM
(61.74.xxx.175)
남편의 변화를 부인이 제일 잘느끼죠
스트레스나 다른 요인으로 일시적인 거일 수도 있고 빨리 치료하면
좋아지는 거일 수도 있으니 내일 신경과 예약하세요
검사 받고 관찰해봐야 전문적인 소견이 나오겠죠
15. 에고
'24.11.24 11:37 AM
(221.138.xxx.92)
어서 병원가서 검사하세요.
직장에서도 티날텐데...
16. ...
'24.11.24 3:18 PM
(180.68.xxx.204)
얼른 병원가시길
치매는 빨리 진단해야
17. 기도
'24.11.24 3:47 PM
(1.225.xxx.214)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26696&cid=51007&categoryId=51007
18. 말실수만
'24.11.24 5:55 PM
(14.63.xxx.11)
내가 말 해놓고 잘못 말한걸 모르는 경우는 저도 종종 있어요.
남편이 옆에서 금요일이라고? 하면 제가 응 금요일하고 잘못 대답한줄도 모를때가 종종 있어요.
세번이상 물어야 제가 아~ 이런~ 하고 정정하고요.
동료 이름 기억 안하는것도 그럴수 있고요. 저도 제 자신이 살짝 걱정되긴 합니다만
치매는 감정도 좀 다르고, 행동도 좀 다릅니다.
병원은 꼭 가시고 언어 이외에 행동이나 감정도 잘 살펴보세요.
19. 어서신경과
'24.11.24 6:19 PM
(59.14.xxx.42)
신경과 당장요!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26696&cid=51007&categoryId=51007
20. 죄송한데
'24.11.24 7:14 PM
(211.211.xxx.168)
연도 잘못 아는게 안 좋은 시그널일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21. ㅇㅇ
'24.11.24 7:17 PM
(182.221.xxx.169)
혹시 고지혈증약 드시나요?
저희 남편도 약 먹고 얼마간 후부터 비슷하게
갑자기 인지가 떨어진달까 말이 굼뜨는 느낌이 들어
이것저것 알아보다 혹시나 약 부작용인가해서
약 빼니 이내 제자리로 돌아왔어요
22. 신경과 가서
'24.11.24 7:18 PM
(59.7.xxx.217)
진료 한 번 보세요. 문제가 없으면 마음이라도 편하게요.
23. 123
'24.11.24 8:11 PM
(120.142.xxx.210)
주변에 알아봐주는 사람있어서 다행이네요. 빨리가서 뇌사진 찍어보세요.
24. .....
'24.11.24 8:28 PM
(116.33.xxx.177)
'24.11.24 7:17 PM (182.221.xxx.169)
혹시 고지혈증약 드시나요?
저희 남편도 약 먹고 얼마간 후부터 비슷하게
갑자기 인지가 떨어진달까 말이 굼뜨는 느낌이 들어
이것저것 알아보다 혹시나 약 부작용인가해서
약 빼니 이내 제자리로 돌아왔어요
설마 고지혈약 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