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가격에 이 코트 별로일까요?

.... 조회수 : 6,006
작성일 : 2024-11-23 22:56:44

크림색 하프 코트 찾고있는데

이 디자인에 비슷한 컬러의 가죽벨트로

허리 여며입을거거든요

근데 가격대비 비추하시나요

옷에 좀 힘아리가 없는 원단인듯해요

취소해야하나 고민이네요

이 돈이면 차라리 다른 옷을 볼까요

IP : 110.10.xxx.1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3 10:57 PM (110.10.xxx.12)

    https://m.wconcept.co.kr/Product/306163848

  • 2. 노노
    '24.11.23 10:57 PM (210.100.xxx.239)

    죄송하지만 정년이 무대의상이 생각나요ㅠ

  • 3. ...
    '24.11.23 10:58 PM (110.10.xxx.12)

    모델 바지 코디가 어정쩡 이상해요
    만약 산다면 하의는 아이보리 와이드 팬츠나
    부츠에 스커트 매치해보려구요

  • 4. 노노
    '24.11.23 10:58 PM (210.100.xxx.239) - 삭제된댓글

    아까보니 더캐시미어에 크림색 반코트 있던데요
    가격 비슷

  • 5. ...
    '24.11.23 10:59 PM (110.10.xxx.12)

    정년이 안봐서 모르겠어요
    저대로 입진않을거고 벨트로 허리 여며도 별로일까요

  • 6. 어휴
    '24.11.23 11:03 PM (222.102.xxx.75)

    너무 너풀거려요

  • 7. ㅇㅇ
    '24.11.23 11:05 PM (182.221.xxx.169)

    스커트랑 예쁠 것도 같은데 뭔가 애매해요
    이퍼센트 부족한 느낌이에요
    이건 입어봐야 알 것 같기도요
    받아서 아니다싶으면 반품하셔도…

  • 8. 풀착장한 느낌
    '24.11.23 11:09 PM (121.136.xxx.215)

    이옷은 편하게 꺼내서 입을 거 같지 않네요. 나 모양냈다 하는 느낌이 들고.
    이너나 헤어도 신경 잔뜩 써야지 안그러면 이상하게 붕떠보일꺼고 키도 커야 어울리고...

  • 9. 저건
    '24.11.23 11:15 PM (122.36.xxx.234)

    두께로 보나 디자인, 용도로 보나 코트라기 보다는 카디건에 더 가까운데요? 원단은 캐시미어,울이라도 앞,뒤로 바람 다 들어오니 보온성은 별로. 벨트로 여민다 해도 칼라 위치만큼 앞섶은 그대로 벌어지니, .저 사진처럼 늦가을, 초봄에 가볍게 걸치는 식이겠네요.
    제가 오래전 저 비슷한 디자인의 면 카디건을 산 적 있는데 바지보다는 단순한 디자인의 긴 치마 위에 입었을 때가 젤 어울렸어요.

  • 10. ..
    '24.11.23 11:27 PM (223.38.xxx.103)

    질은 좋아보이는데
    저만 그런가 디자인이 저렴해보여요
    아예 외국 디자이너가 만든 하나밖에 없는
    디자인이면 독창성이라도 있을텐데
    저건
    애매해요

  • 11. 와우
    '24.11.23 11:30 PM (180.71.xxx.19)

    뭐하나 자주 손 갈 일 없어보이고
    체형이 어찌되시는진 몰라도 마른체형 아니시면
    소화불가능한 디자인이네요.

  • 12. 차라리
    '24.11.23 11:34 PM (58.125.xxx.55)

    질 좋은 망토를 찾아 보시면 어떨까요
    애매 모호 불편해 보입니다

  • 13. 바람소리2
    '24.11.23 11:40 PM (114.204.xxx.203)

    ㄴㄴ

  • 14. 바람소리2
    '24.11.23 11:42 PM (114.204.xxx.203)

    구냥 줘도 안입을 듯

  • 15. 엄…
    '24.11.24 12:03 AM (113.10.xxx.77)

    솔직히 촌스러워요..

  • 16. ㅋㅋㅋ
    '24.11.24 12:13 AM (116.121.xxx.181)

    저 20년 전에 명동 롯데에서 2백원 주고 산 코트 딱 2번 입고 아직도 옷장에 있어요. ㅋㅋ
    버리지도 못하고 입지도 못하고,
    딱 그런 느낌의 옷이네요. 그냥 딱 한 번 기분 내고 버릴 옷이면 사세요.

  • 17. 운전
    '24.11.24 12:23 AM (175.207.xxx.205)

    하시면 그냥 사셔서 입으셔도 될 거 같고
    그게 아니라 밖에 걸어다니며 입으실거면 사지 마세요.
    코트로서의 기능은 못 할 거 같아요.
    진작 사서 지금 입었으면 모를까 이제 정말 추워지는데~ 못 입습니다.
    옷은 여리여리 하신 몸매라면 이쁠 거 같아요.
    저런 옷이 여리한 몸을 예쁘게 보이게 하더라구요.
    혹시 사시면 착용샷 하나 줌인에 올려주세요~.

  • 18. 행복한새댁
    '24.11.24 12:31 AM (125.135.xxx.177)

    제가 이런 스타일 추구하는데. 더 보태서 버버리 사시는게..버버리에 비슷한 디자인 있어요ㅎ

  • 19. ..
    '24.11.24 1:31 AM (125.188.xxx.169)

    벨트하기에는 뒷기장은 짧아보여요.

  • 20. 불편
    '24.11.24 7:01 AM (112.152.xxx.116)

    운전할 때 불편해요.
    안전띠 매기도 불편
    매고 운전할 때 옷자락들이 막 끌어당기고. 휴

  • 21. 가을
    '24.11.24 8:02 AM (122.36.xxx.75)

    코트가 엄청 많은데도 새 거 하나 사고싶을때~~

  • 22. 모델이
    '24.11.24 8:45 AM (211.205.xxx.145)

    입었는데도 뒷테가 두루마기 핏이 나고.손을 가슴에 올리거나 바지주머니에 넣어 붕뜨는 아랫단을 눌러주었을때나 좀 괜찮아 보이고 정면샷은 어깨선 소매 라인 다 붕뜨고 이상해요.벨트를 하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어깨라인이나 소매 디자인은 감추지 못 할듯.
    버버리 망토 느낌인데 소매를 붙여서 이상하네요,
    저키에 저 몸무게의 모델이 입어도 별로인데
    키작고 몸무게 보통만 나가도 더 이상할듯

  • 23. ditto
    '24.11.24 9:00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16만원 정도면 몰라도 할인해서 60만원이라면,, 이렇게 고민되실 정도면 안 사시는게 나을 듯요 저런 옷은 돈이 많고 이 옷 사고 저 옷 사고 한 철 입다 싫증나도 괜찮울 사람이 사는 게 맞는 것 같어요 그리고 저런 비슷한 옷이 있는데(길이는 길어요) 일상 생활에 너무 불편 ㅠㅠ

  • 24. 벨트 매면
    '24.11.24 9:02 AM (121.162.xxx.234)

    길이와 앞섶이 ㅠ
    와이드 팬츠와 매치하시는 건 키가 아주 크고 뼈만 남은 체형이셔야.
    롱 타이트 스커트와 부츠가 오히려 나을듯
    다만 한겨울 방한 덧옷은 아니고
    백화점 쇼핑, 브런치 모임등에 어울리고
    정장으로 입긴 좀 아닌득

  • 25.
    '24.11.24 11:40 AM (221.138.xxx.92)

    보자마자 아이구야..소리가 나오네요.ㅜㅜ

    무심하게 툭툭 걸쳐 입기엔 괜찮지 싶은데
    벨트와 매칭하기에는 디자인이나 길이감 등등..어중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736 궁금한음악이 2 있어요 2024/11/23 371
1650735 kbs1 김성호 회상 나와요 4 ... 2024/11/23 2,076
1650734 재미난 로맨스 드라마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10 스트레스 2024/11/23 1,812
1650733 남편 보면 숨이 턱턱 막혀요 16 .... 2024/11/23 7,144
1650732 수학 심화 얘기하던 초등엄마 글 사라졌나요? 7 ........ 2024/11/23 2,581
1650731 아들때문에 힘들어 17 ... 2024/11/23 5,588
1650730 대학전쟁2 보면서요 .. 2024/11/23 1,385
1650729 살면서 인맥 도움 받은 경우는 7 ㅓㅎㅎㅇㄹ 2024/11/23 3,030
1650728 자꾸 이상한 얘기를 하는 남편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23 자꾸 2024/11/23 17,480
1650727 이 가격에 이 코트 별로일까요? 23 .... 2024/11/23 6,006
1650726 쿠팡배송 거의 매일시키는데요ㅜㅜ 29 ?? 2024/11/23 16,407
1650725 민경훈결혼식 13 아는형님 2024/11/23 11,024
1650724 신기한 촉? (로또) 2 이런경우 2024/11/23 3,278
1650723 저 좋다는 지인이 성격이 강해요 11 이런경우 2024/11/23 3,982
1650722 지금 거신 전화는 할리퀸인가 16 ... 2024/11/23 5,286
1650721 부모가 아플때만 모른척하는 자식도 있나요? 19 ㅇㅇ 2024/11/23 4,404
1650720 항공사 보상내역 2 ... 2024/11/23 1,657
1650719 이 노래 제목이 뭘까요 1 ... 2024/11/23 664
1650718 앞머리 컷트 집에서 잘 되나요 3 ㅇㅇ 2024/11/23 1,365
1650717 고등아이, 대학병원 정신과 다니는경우 있나요? 16 고등아이 2024/11/23 3,728
1650716 전주 지리 잘 아시는 분 도움주세요! 6 dk 2024/11/23 929
1650715 (지저분한 얘기라 죄송) 뭐에 물렸던 걸까요? 3 ㅇㅇ 2024/11/23 858
1650714 아까 카페에서 옆자리 젊은부부 14 ㅉㅉ 2024/11/23 14,759
1650713 저도 코인 400퍼 수익 20 .. 2024/11/23 17,857
1650712 공공기관에서 4 질문 2024/11/23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