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사이 일어난 일이예요.
몇년전 폭락으로 그냥 없다 생각하고 묻어둔 도지가 대표적.
이더는 상승세가 더디긴 한데 그래도 꾸준히 상승.
비트코인은 얼마 없었는데 폭락때 또 묻어둔 비트코인캐시가 폭등.
금액이 크진 않은데 그래도 쳔 단위로 불었어요.
지금도 실시간 확인하면서 글 쓰는중.
원금 회복만 하고 나머지는 그냥 두고 있어요.
어차피 처음부터 없었던 돈이라.
그래서 중간중간 떨어져도 마음이 편해요. ㅎ
며칠사이 일어난 일이예요.
몇년전 폭락으로 그냥 없다 생각하고 묻어둔 도지가 대표적.
이더는 상승세가 더디긴 한데 그래도 꾸준히 상승.
비트코인은 얼마 없었는데 폭락때 또 묻어둔 비트코인캐시가 폭등.
금액이 크진 않은데 그래도 쳔 단위로 불었어요.
지금도 실시간 확인하면서 글 쓰는중.
원금 회복만 하고 나머지는 그냥 두고 있어요.
어차피 처음부터 없었던 돈이라.
그래서 중간중간 떨어져도 마음이 편해요. ㅎ
원금회복이 아니라 원금만 이익실현 했어요.
저도 예전에 코인 샀는데
근데 이게 내일 0이 되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구조잖아요.
그러니 돈 벌었다 이 느낌은 안 들어요.
수익실현 되어야 내 돈 되는거죠
사실 몇년전 도지 살때도 내돈으로 사면서도 이게 뭐지 했어요?
진짜 도그같은 이상한 코인이 머스크 한마디에 폭등했다 하루아침에 떡락하니.
어차피 놀고있는 돈으로 한거라 가방 하나 날아갔다 생각하고 물타기 하고 놔뒀는데 이런날이 또 오다니..정말 웃기는 세상이긴 해요.
무슨 게임머니 느는거 같아 이상하기도 하고 신나기도 하고.
여튼 원금은 찾았으니 마음은 편해요.
저는 원금이 좀 큰편이고(지극히 개인적인 기준) 수익율은 40%쯤이라..
이런 불장에는 진짜 하루 사이에도 휙휙 불어나서 원금을 빼고 나면 그만큼 이익이 줄어드니 빼기가 좀 망설여집니다.
비트, 이더로 포트의 90%를 채워서 그래도 좀 안전?하지 않을까 하면서도 팔아야 수익이지 싶어 또 고민이네요.
비캐 잘 사셨네요.
축하요.
이더가 좀 안전한 느낌은 있죠.
근데 그래서인지 상승세도 더뎌요. ㅎ
요즘 미장이랑 코인 때문에 돈버는게 너무 쉬워진 기분이예요.
다 못먹어도 원금이랑 내년 세금정도 이익실현 해놨어요.
쉽긴요; 리스크가 어마어마한데요.......
다 이렇죠. 곡소리 나면 도 쏙 들어가고. 그래서 수익주면 먹고 어느정도는 챙겨두는게.
리스크 알죠.
폭락하면서 10분도 안되는 시간에 내리꽂는.
롤러코스터 내려갈때 심장 떨림은 그에 비하면 별거 아니죠.
주식은 기업이라는 실체라도 있죠. 코인은 진짜. ㅎ
지금은 몇년 상실감 보상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원금은 무조건 뺐어요.
그래서 원금은 무조건 뺐어요.
미장은 내년 낼 세금까지 계산해서 수익실현
주변에 돈 번 사람 정말 많네요. 남편 말로는 직장 동료들이 좋은일 있다고 밥을 산대요. 지난번에는 주식 좀 한다는 사람이 돈 벌었다며 밥 샀고, 담주엔 다른 사람이 밥 산다고 했대요.
둘 다 미장에서 많이 벌었대요. 첫번째 사람은 워낙 투자를 잘 하는 사람이라 시드도 많고 몇억은 번것 같고, 담주 타자는 1-2억 정도 번것 같대요.
부럽네요.
비싼거 얻어 먹고 많이 축하해 주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