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은 지울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때 학교 상대로 싸웠다 돈 갚은적 있어요
1. ㅅㅅ
'24.11.23 8:22 PM (218.234.xxx.212)"학교상대로 학생들이 소송을 걸었었는데"
혹시 소송 내용이 뭐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2. ...
'24.11.23 8:22 PM (1.235.xxx.28)헉..무슨 일인지 20대인 학생에게 5천이라는 돈 내라고하고 가압류한 학교측도 어이없고 (교수들이 좀 나서서 반성문차원으로 끝냈어야)
혹 그리고 같은 총학멤버들도 같이 짐 나누려고 하지 않았나요? 아무리 학생회장이었다해도 집행부에서 혹은 총학측에서 같은 연대책임 졌어야.3. ..
'24.11.23 8:22 PM (89.147.xxx.187)네.. 갚을 사람 갚고 벌 받을 사람 받겠죠...
딱 그정도 관심만 줍시다.
팝콘은 내려놓고요.4. ㅇㅇ
'24.11.23 8:23 PM (220.118.xxx.78)스카이는 아니라도 어쨌든 서울 중상위권이상학교라 지금도 기사 검색하면 오래된 기사가 나와요 남편 이름이랑 인터뷰까지요
정확한 내용은 신상관련때문에 알려드리기 힘드네요 죄송해요5. ..
'24.11.23 8:29 PM (211.36.xxx.223)어쩌다...학교도 같이한 학생들도 양심들이 없었군요
동덕여대학생들은 남편처럼 안되는게 맞겠죠6. ㅇㅇ
'24.11.23 8:31 PM (220.118.xxx.78)어쨌든 총학이 주도해서 한 소송이고 학생들은 서명한 죄밖에 (?) 없는데
그걸 연대책임을 물을수는 없더라구요.....
총학생회 간부들은 장학금 받아서 보태기도 했지만 택도 없었어요
그때 등록금이래야 300남짓했던가 안됐던가 그랬거든요
어쨌든 학생이라고 해서 저지른 일의 책임을 안 질 수는 없더라구요7. ...
'24.11.23 9:20 PM (112.133.xxx.136)어쩌다...학교도 같이한 학생들도 양심들이 없었군요
동덕여대학생들은 남편처럼 안되는게 맞겠죠2228. 플럼스카페
'24.11.23 9:21 PM (1.240.xxx.197)좀 다른 이야기지만 남편분도 멋있고 곁을 지킨 원글님도 의리 있으시고...
대학 총학생회장 아무나 하는 거 아닌데 역시 책임도 지는 사람이군요.9. 동감
'24.11.23 9:42 PM (58.234.xxx.21)동덕여대 학생들도 자기들이 벌인 일의 결과에 책임져야죠 2222
10. 대단
'24.11.23 9:51 PM (222.117.xxx.170)오천이면 큰돈인데 대단하시네요
11. 원래
'24.11.23 10:19 P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그런 책임은 다 빠져나가고 한두사람만 남아요.
예전에 대학 선거나 이벤트로 빚을 지게되면
그거 관련된 사람 숫자로 나눠서 인당 얼마씩 갚으라고 정해지는데
대부분 도망치고 몇몇만 노가다를 해서라도 갚다나가요.
총학생회장은 그 책임의 중심이고요.12. 원래
'24.11.23 10:22 P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그런데 소장에 본인 이름이 올라가면 빠져나갈 방법이 없어요.
그 총학생회장 부모는 얼른 애 데려다가 변호사랑 얘기를 해봐야할 겁니다.13. 그래서
'24.11.23 11:23 PM (106.102.xxx.154)장 자리가 책임이 무겁고 아무나 하기 힘든거죠.
제가 재개발지를 샀었는데 개발이 무산되니
주민들은 물어낸거 없고 시간만 버렸는데
조합장은 집까지 경매돼서 다 날렸다더라구요.
지금 다시 재개발한다고 난리인데 진작
제대로 정신차리고 했으면 지금 돈도 벌고
집도 안날렸을텐데...똑바로 잘할 자신 없으면 애초에 말아야..14. .....
'24.11.24 5:42 AM (175.117.xxx.126)원글님 글에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동덕 총학생회장 안스럽고..
시위는 이해하지만 방법론에서 문제가 있던 것 같고..
그런데.. 총학생회비.. 가 있지 않었나요?
그걸로 소송비용을 상계하고 그 해에 총학생회 이름으로 진행하던 돈 들어가는 행사 들을 안 했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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