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음 달에 죽는다는 가정 하에
집안 물건 정리하고 있습니다. ㅎ
버리자 버려.
나눠주자 아낌없이~
내가 다음 달에 죽는다는 가정 하에
집안 물건 정리하고 있습니다. ㅎ
버리자 버려.
나눠주자 아낌없이~
대단할것도 없는 양장본 족보 버리고 싶어요.
음님 버리세요.
아무 일 안 일어나요.
제 족보가 아니라 살짝 걱정이 됩니다.
저는 족보 시댁에.... 그게 또 되게 비싸서 버릴 순 없고 시댁 남편방에(결혼한 지 23년. 아직 아들방 그냥 두셧음) 꽂아두었네요. 책장으로 하나.
그냥두세요.
마구 정리할 물건은 아니잖아요.
남편은 지한몸 편하자고 나가서 살고있고
제 족보도 아닌데 내가 왜 갖고 있나 하는
생각때문에요.
음님... 그 나가사시는 남편분 집으로 택배 보내세요 족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