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10층도 건강에 안좋을까요?

ㅇㅇ 조회수 : 2,198
작성일 : 2024-11-23 11:44:01

그 전에 6층, 5층 이렇게

살다가 10층으로 온지 좀 됐어요

 

아파트 층수 관련 영상보다가

땅기운이 미치는 층수가 좋다는걸 봤는데

 

그래서 그런가 여기 이사오고 자주 깨서

이게 혹시 층수 영향인지 나이탓인지 헷갈려요 ㅋㅋㅋ

 

근데 아주 초고층도 아닌데

무의미한 분석이겠죠?

IP : 124.61.xxx.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은
    '24.11.23 11:48 AM (59.6.xxx.211)

    초고층 시대라 6,7층은 저층으로 보더라구요.
    저도 6,7층을 선호하지만 집값에서 고층과 차이가 나서 속상해요.
    32층 꼭대기층 당첨 된 분은 탑층이라 싫어하고…
    젊은 사람들은 탑층 부러워하더라구요

  • 2. 제생각인데
    '24.11.23 12:01 PM (58.29.xxx.185)

    사람마다 신체 컨디션이 다르니 답도 다 다르지 않을까 해요
    초고층 살아도 아무 이상없다, 이러는 사람도 있고
    고층 살다 안 좋아서 저층 왔더니 몸이 좋아졌다는 사람들도 있고요
    맞다 틀렸다 정해진 건 아니고
    다 떠나서 일단 내 몸이 고층에서 영향을 받는다 느끼면 저층으로 이사를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은 드네요.

  • 3.
    '24.11.23 12:10 PM (121.125.xxx.10)

    아무 상관없어요.... 건강하고 ..
    그냥 내가 편하면 그만이지

  • 4. 1층이
    '24.11.23 12:17 PM (117.111.xxx.58)

    단면도를 보면 1층이 아니에요
    아래에 각종 처리시설들과 추차장이 있는데
    땅의 긍정적인 기운이 아니라
    저층은 전자파랑 매연 때문에 더 안 좋은 기운이 올라와요

  • 5. 원래
    '24.11.23 12:40 PM (61.85.xxx.92)

    인간도 땅을 딛고사는 동물인데 새처럼 늘 공중에 떠있으면
    좋을게 없죠..자연 생물학적 근본과 대치되는건데

  • 6. ㅇㅇ
    '24.11.23 1:23 PM (1.243.xxx.125)

    10층 정도는 괜찮을겁니다
    18층부터 16 14 살때는 골골 거렸어요

  • 7. 신축아파트
    '24.11.23 1:31 PM (180.228.xxx.77)

    22층 남향인데 건강.컨디션 안좋은거 전혀 못느꺼요

    되려 저층에 구축 곰팡이 핀 욕실에 빛도 잘안들어오고 아이들방은 북향이라 늘감기 달고 겨울엔 베란다 결로에 안좋았어요.
    지금은 수목윈뷰에 주변이 산이라 공기도 좋고 앞이 탁트인 남향이라 너무 좋습니다.
    저희는. 층수보다 위치,주변 조건.방향이 더 건강을 좌우합니다.

  • 8. ..
    '24.11.23 2:23 PM (211.36.xxx.164) - 삭제된댓글

    이미 확립된 이론이에요. 고층은 몸에 안좋다..

  • 9. ...
    '24.11.23 8:03 PM (211.234.xxx.53)

    저는 11층일때 안좋았고 일부러 4층골라왔는데 좋아요
    개인마다 기운이 다른거겠죠

  • 10. 글쎄
    '24.11.23 8:12 PM (180.66.xxx.110)

    4층부터 지금 사는 23층까지 골고루 살았는데 아무런 상관없더라고요. 저는 비싼 집이 제일 좋은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2012 82님들과 선물교환 한다면? 생각해봤어요.. 5 만약 2024/11/27 547
1652011 아이가 방부제 안들어간 식빵사달라는데요 18 ㅇㅇ 2024/11/27 3,234
1652010 눈길에 안미끄러지는 신발 있나요? 11 ~~ 2024/11/27 3,313
1652009 파워포인트 글자 색상요~급질문 드릴게요 2 어려워 2024/11/27 235
1652008 여러분, 저 오늘 쫌 행복한듯? 우울하신 분들 어여 오세요, 제.. 3 눈이 나리네.. 2024/11/27 1,509
1652007 “더이상 日 오냐오냐하지 않을 것”..尹정부, 사도광산 초강경대.. 24 ... 2024/11/27 2,887
1652006 여지껏 바셀린을 능가하는 립밥을 만나보지 못했어요 14 ... 2024/11/27 3,253
1652005 마음을 내려놓는다.. 이거 어떻게 하는 건가요? 16 진심 2024/11/27 2,207
1652004 강남 하우스푸어예요 77 .. 2024/11/27 18,381
1652003 눈길 운전에서 절대 하면 안되는거 14 눈길 2024/11/27 6,144
1652002 눈길 난리네요. 5 눈길 2024/11/27 3,055
1652001 만두에 들깨가루 넣어보세요 오~~~~ 8 ... 2024/11/27 2,302
1652000 초보운전 2 ... 2024/11/27 870
1651999 눈길 뚫고 겨우 집 도착했어요 8 ... 2024/11/27 2,709
1651998 한살림 단풍나무 도마 써보신 분들 2 도마를 찾아.. 2024/11/27 1,191
1651997 아침에 고구마 먹는법 없을까요? 15 ... 2024/11/27 2,730
1651996 개산책 다녀왔어요 7 ㅇㅇ 2024/11/27 1,190
1651995 김장김치 성공 2 . . . .. 2024/11/27 1,827
1651994 이정도 눈에 도로가 마비되다니 12 ㄱㄴㅇ 2024/11/27 3,566
1651993 눈천지라서/경기 남부 5 첫눈 2024/11/27 1,620
1651992 근육없는 몸 5 .. 2024/11/27 1,690
1651991 저 점심때 고구마만 5개먹었는데 혈당 200넘게 14 ㅇㅇ 2024/11/27 4,668
1651990 분당 서울대병원에 큰 터널이 있는거 아세요? 3 ... 2024/11/27 2,399
1651989 “영혼 없는 지식인 양산해온 것 아닌지 죄스러운 마음” 13 서울대 2024/11/27 2,772
1651988 일하기가 싫으면 부모에 대한 원망이... 2 2024/11/27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