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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사내 칼럼 네가 대통령이냐

조회수 : 1,987
작성일 : 2024-11-23 09:51:19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

무식한데다 열등감까지 가진 ㅂㅅ

IP : 183.98.xxx.1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3 9:53 AM (1.228.xxx.59)

    동아도 까네ㅋㅋㅋ

  • 2. ㄴㅅㅈ
    '24.11.23 9:55 AM (210.222.xxx.250)

    동아는 계속 좀 깠을껄요

  • 3. 그런데
    '24.11.23 10:03 AM (112.161.xxx.138)

    저런 상황 - 각대학의 시국선언및 기사들 - 본인들은 알고나 있을지, 떨고나 있을지 의문이예요.
    설마 귀 막고 눈 감고 심각한걸 모르진 않겠죠?

  • 4. 어휴
    '24.11.23 10:17 AM (182.210.xxx.178)

    지가 진짜 조선시대 왕인줄 아는 모지리 사이코패스네요

  • 5. ㅅㅅ
    '24.11.23 10:34 AM (218.234.xxx.212)

    [오늘과 내일/윤완준]“네가 대통령이냐!”
    입력 | 2024-11-22 23:18:00


    윤완준 정치부장


    4월 총선 뒤의 일이다. 국민의힘 공천에서 탈락한 인사를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관련 직에 임명하려 하자 일부 용산 참모들 사이에서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한다. 이를 들은 윤 대통령이 참모에게 화를 내며 했다는 말이다.

    “네가 대통령이냐!”

    이런 일도 있었다. 현 정부 각료 출신 친윤(친윤석열)계 인사가 전한 일화다. 2022년 인수위원회 시절 인사 문제와 관련해 공개적으로 의견을 얘기했더니 전화가 왔다. 윤 대통령이 혼을 내며 대뜸 했다는 말이다.


    “네가 대통령이냐!”

    “대통령에게 깨질까 봐 말 못해”

    윤 대통령은 참모들로부터 듣기 싫은 소리를 들으면 화내는 스타일이라는 말이 여권에서 돈다. 남이 해야 한다고 조언하면 일단은 안 한다는 게 여권 핵심 인사의 얘기다. 그런 윤 대통령 앞에서 직언을 할 용기가 있는 참모는 많지 않을 것이다. 대통령실 참모 출신 여당 인사는 “장관들이 보고 때 대통령의 화에 쩔쩔 매는 걸 보고 그건 ‘훈장’이라고 얘기해 줬다”고 했다.

    다른 여권 인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명태균 씨 육성 통화가 공개된 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당의 친윤 중진들에게 대통령이 이 문제에 대해 국민들에게 자세히 해명해야 한다는 얘기를 대통령에게 전해 달라고 부탁했다. 중진들의 반응은 “무슨 얘기를 들을지 몰라 못하겠다”는 것이었다고 한다.

    4월 총선 직전 윤 대통령은 의대 정원 증원 관련 담화를 냈다. 2000명 숫자를 강조한 강경한 발언으로 의료계 반발에 기름을 부은 그 담화다. 담화 전 참모들과 독회를 할 때 이견을 내 온 참모는 배제됐다는 얘기도 들린다.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41122/130485845/2

  • 6.
    '24.11.23 10:41 AM (59.6.xxx.211)

    니가 대통령이냐?
    대통령다워야지 대통령이지
    시정 잡배만도 못한 놈이 대통령이라고 설쳐서
    나라 말아먹네

  • 7. 마지막
    '24.11.23 10:58 AM (1.240.xxx.21)

    에 대통령이 변해야 한다로 결론지었는데
    동아일보도 바랄 걸 바라야.

  • 8. ㅋㅋㅋ
    '24.11.23 11:06 AM (61.101.xxx.163)

    니 마나님이 대동령이지 암만..

  • 9. ...
    '24.11.23 2:38 PM (220.253.xxx.56) - 삭제된댓글

    소 귀에 경 읽기. 아무리 말해봐라, 변하나.

  • 10. ...
    '24.11.23 2:39 PM (220.253.xxx.56)

    소 귀에 경 읽기. 동아야, 아무리 말해봐야 변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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