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독교가 아니라서
내려놓는다는 단어가 낯설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 생각하고, 고민하고, 집착?하는 이런것들에
대한 생각의 스위치를 꺼버리는 행위를 내려놓는다는
표현을 쓰기에.. 내려놓음.
저는 지금
걱정되고, 불안하고, 갖고싶고, 화가나기도 하고.
혼자서 어쩌지를 못하는 심리상태인데..
좋은 책을 한권 발견했습니다.
이 책을 집중하며 필사하면서 생각을 한번 끄는
행위를 해볼까? 싶기도 해요.
내려놓음의 결과가 정말 있을까요?
저는 기독교가 아니라서
내려놓는다는 단어가 낯설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 생각하고, 고민하고, 집착?하는 이런것들에
대한 생각의 스위치를 꺼버리는 행위를 내려놓는다는
표현을 쓰기에.. 내려놓음.
저는 지금
걱정되고, 불안하고, 갖고싶고, 화가나기도 하고.
혼자서 어쩌지를 못하는 심리상태인데..
좋은 책을 한권 발견했습니다.
이 책을 집중하며 필사하면서 생각을 한번 끄는
행위를 해볼까? 싶기도 해요.
내려놓음의 결과가 정말 있을까요?
내려놓음 스위치를 끄는거라
욕심에서 생긴 불안 걱정이니 욕심을 내려놓고
욕심을 아를 잡고 있음이니 나 (아)를 내려놓고
나라는 존재는 지구의 너무 작은 존재이고
나라는 존재는 나라는 실체가 없는 것을 앎으로서
내려놀아지는거지 스위치를 끄는거라 다른것 같아요
다들 욕심이 걱정 불안이니
노력하는거죠 그러면 어느정도는 내려 놓아져요
안 내려놓으면 어쩌나요?
나만 괴롭히는거지 받아들여야지
내려놓음 스위치를 끄는거랑은 디른데
욕심에서 생긴 불안 걱정이니 욕심을 내려놓고
욕심을 나(아)를 잡고 있음이니 나 (아)를 내려놓고
나라는 존재는 지구의 너무 작은 존재이고
나라는 존재는 나라는 실체가 없는 것을 앎으로서
내려놓아지는거지 스위치를 끄는거랑 다른것 같아요
다들 욕심이로 걱정 불안이니
노력하는거죠 그러면 어느정도는 내려 놓아져요
안 내려놓으면 어쩌나요?
나만 괴롭히는거지 받아들여야지
제 경험으로는 다른건 모르겠고 마음 가라 앉히기에 좋은 활동 같아요. 단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순간 평온해지는 지점이 온답니다.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내려놓으면 문제자체가 아니게 되기도 하더라고요.
상황은 내 마음먹기에 따라 ...^^
기독교도 구원이라 하지만
그건 사후의 모르겠고
다 불안걱정을 하나님께 의지하고 의탁하는거잖아요
불교도 그 것을 이기는 방법으로 이런저런것을 하는거죠
근데 어느거든 안 하는것 보다 마음이 달래지긴 해요
저는 천주교 신자인데 부모님 돌아 가시고
가족 아프고 너무 힘들어서 혼자 기도도 많이 했지만
엄청 울부짖었어요
왜 나만 힘들지라는 생각도 많이 했구요
그런데 지나고 보니 상황이 힘들게 하는게 아니라
나의 욕심 비교 게으름 시기 질투의 온갖
안좋은 감정들이 나를 힘들게 한다는 것을 깨닫고
거의 다 내려 놓고 그냥 살아요
병원도 거의 안가고 돈도 별로 없는데 기부도
하네요
이렇게 하니 정말 불안이 많이 없어지고 신에게
맡기는 삶이 이런거구나 깨닫는 요즘 입니다
미사 드리고 성경 읽고 기도하며 하루 세시간 정도
봉헌하며 사네요
유튜브 성모 꽃마을 추천합니다
좋은 책 필사 정말 좋아요
내려놓음의 결과가 있든 없든 지금 편해지세요
지금 평화로와 지면 모든게 해결된겁니다.
윗글 신께 맡기는 삶과
불교서 내려놓음은 같은 맥락이네요
해결된다기보다
내마음이 힘들어서 참을수 없으니
욕심과 집착을 버려
마음을 편케하는것이죠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해결책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나면
안달복달할 필요도 이유도 없다는 걸 저절로 알게 되는 거 같아요.
문제=해결 이라는 공식
옛말에 시간이 약이다 라고 하잖아요.
시간이 지나면 어쩔 수 없이 누구나 받아들이고 내려놓게 되지만
이 비밀을 알고나면 시간이 지나길 기다릴 필요도 없고
바로 이 순간 모든 걸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거 같아요.
첫 댓글님 이해 쏙쏙.
암걸리고 수술때까지 미친듯이 채식 맨발걷기 운동 그 누구보다 열심히 했는데 기수가 더 늘어났을때의 절망
다 내려놓고 내가믿는 신께 그냥 맘대로 해주세요하고
무기력하게 있었더니 수술항암방사 그런대로 지나고..
투병중이지만 평화로이 지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