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공한 인생이란?

** 조회수 : 3,590
작성일 : 2024-11-23 02:46:04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고 있다면

가장 성공한 인생 아닐까요?

IP : 223.62.xxx.6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23 3:02 AM (220.117.xxx.26)

    하고싶은거 하고 행복해야해요
    좋아서 했는데 안 행복하면 ... 후회만 남는 인생

  • 2. ㅂㅂㅂㅂㅂ
    '24.11.23 4:12 AM (115.189.xxx.145)

    죽을때까지 내 주변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사는것

  • 3. 제가
    '24.11.23 5:25 AM (182.211.xxx.204)

    요즘 깨달은 건데도 성공한 인생들을 가만보면
    하고싶은 일을 하기보다 하기싫지만 해야할 일을
    참고 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더라구요.
    누구나 하고 싶은건 놀고싶고 편한 일하고 싶고 그렇잖아요?
    공부도 하기싫고 노력도 하기 싫고 하지만 그렇게 하기싫은 걸
    참고 해낸 사람들이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이란 걸 알았어요.

  • 4. 윗님!
    '24.11.23 7:27 AM (67.71.xxx.78)

    절대로 아닙니다 자기가 하기 싫지만 참고 하는 사람들은 성공한게 아니라
    원글님 글 처럼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죠~
    문제는 본인이 좋아하는 일이지만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현실때문에
    대부분 그 중간에서 타협하며 사는거죠. 그런면에서 저는 예술하는 사람들이 경제적으론 어려울지 몰라도 부럽습니다. 오래전에 비슷한 글을 올렸지만 스트레스의 반댓말은 안정이나 평온이 아니라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정을 갖고 어떤 일에 꽂이는 순간 결과나 남들의 칭찬 다 의미없고 가장 행복한 순간 아니겠어요 ?

  • 5. 노노
    '24.11.23 8:02 AM (140.248.xxx.3)

    하거싶은 일을 해도 돈이 생활할 수 있는 만큼 따라와야 행복해요
    돈이 쪼들리면 적성도 포기가 되는데요. 결국 안 행복해집니다

    결국 성공한 인새이란 자기 하고 싶은 잉하먄서도 일정한 돈이 들어오는 경우죠

  • 6. 행복학 교수님
    '24.11.23 8:10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이다.
    관계에서 자주 느끼는 것
    혼자 하는 게 아니라서 어려움

  • 7. 웃자
    '24.11.23 8:13 AM (115.86.xxx.7)

    마지막에 웃는자가 아니라
    자주 웃는 자가 이기는 거라더라구요.
    이기는거였나 성공하는거였나. 암튼

  • 8. 윗님
    '24.11.23 8:17 AM (67.71.xxx.78)

    "하거싶은 일을 해도 돈이 생활할 수 있는 만큼 따라와야 행복해요"

    제말 (대부분 그 중간에서 타협하며 사는거) 이 바로 그겁니다.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받는 돈도 높아지는거 아닐까요 ?..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우리 삶에서 경제적인면이 차지하는게 가장 크다고 봅니다.

  • 9. ㅇㅂㅇ
    '24.11.23 8:55 AM (182.215.xxx.32)

    죽을때
    이만하면 잘살았다..라고 생각되는 인생.

    일뿐만 아니라
    가까운이들과의 관계도 중요하겠ㅈ

  • 10. ㅡㅡ
    '24.11.23 10:45 AM (1.225.xxx.212)

    마음이 괴롭지않고 평화로울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452 이럴경우 조문 7 .... 2024/11/23 799
1650451 이혼숙려캠프에 폭군부부 10 ..... 2024/11/23 2,908
1650450 바람막이 좋은거 사고싶어요 6 2024/11/23 1,787
1650449 쿠* 절임배추 반품 될까요? ㅠ 10 소심녀 2024/11/23 3,108
1650448 지인의 노후 계획 부러워요 12 ㅇㅇ 2024/11/23 6,947
1650447 배부르면 자극적인 걸 더 찾아요 1 ㅇㅇ 2024/11/23 790
1650446 약대와 수의대 전망 궁금해요 20 고민 2024/11/23 2,333
1650445 60대분들 보통 159정도면 몇키로정도 나가나요? 9 건강 2024/11/23 2,428
1650444 가을풍경 보러 갈 곳 좋은데 있을까요 7 ㅡㅡ 2024/11/23 1,213
1650443 영화 히든페이스 보고싶은데 5 오드리될뻔 2024/11/23 2,173
1650442 서울경기보다 지방소도시가 내신따기 훨씬 쉽나요?? 7 자이 2024/11/23 1,092
1650441 와. 영어질문자 글 지웠네요 13 2024/11/23 2,196
1650440 방가일보의 정성스런 개소리 4 2024/11/23 1,138
1650439 키위 매일 드시는분들 아침 저녁 주로 언제? 2 키위 아침?.. 2024/11/23 1,246
1650438 215㎝ 세계 최장·62㎝ 최단女 만났다…"눈맞춤 힘들.. 5 2024/11/23 1,442
1650437 날씬한 분들 식단은 연예인급인가요? 26 .. 2024/11/23 3,510
1650436 오후 2시 면접인데 세종시에서 서울 당일 이동해도 될가요? 15 ... 2024/11/23 1,203
1650435 헐…. 유니스트 디지스트 가 뭔지 몰라서 25 2024/11/23 5,366
1650434 여자나이 45세면 뭔 짓을 해도 줌마 분위기 나지 않나요? 60 ... 2024/11/23 13,043
1650433 죽고싶을때 어떻게 마음 돌리세요? 19 ~~ 2024/11/23 2,526
1650432 동아일보 사내 칼럼 네가 대통령이냐 9 2024/11/23 1,869
1650431 두드러기에 amylase formula 추천해주신분 ㅇㅇ 2024/11/23 731
1650430 동료가 상사전화번호만 묻고 고맙단 말도없네요 18 2024/11/23 1,625
1650429 혈당계에 끼는 검사지 문의 2 ... 2024/11/23 537
1650428 강아지 뛰뛰했다는 말이요 2 ㅁㅁ 2024/11/23 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