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캣맘이 된 서초구청. 공존에 민원 줄었다.

밥엄마 조회수 : 2,115
작성일 : 2024-11-22 22:37:42

서울 서초구의 한 공원, 산책로 곳곳에는 길고양이를 위한 보온 물그릇과 고양이 집이 있다.

겨울철 취위에 약한 길고양이를 돌보는 일에 지자체가 나선 것이다.

 

정원대 서초구청 동물복지팀장은  새끼고양이들이 한파에 동사하는 일이 많았다. '동물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동물 정책을 다양하게 고심하고 있다'.면서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주변 민원이 많이 감소하고 있다'고 매체에 전했다.

https://naver.me/5pwRw87Q

 

캣맘이 된 구청. 무슨일?

SBS뉴스

https://youtu.be/zd8odSle0zU?si=xXEx7UkUSgJu_MGO

 

 

IP : 211.36.xxx.1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24.11.22 10:46 PM (58.29.xxx.108)

    어서 전국적으로 시행돼서 고양이들도
    편히 살 수 있게 돼었으면 좋겠네요.

  • 2.
    '24.11.22 10:46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기쁜소식
    응원 응원

  • 3. 도시에
    '24.11.22 11:10 PM (124.5.xxx.71)

    뉴욕에 쥐 많던데 적당한 고양이는 괜찮아요.

  • 4. ...
    '24.11.22 11:15 PM (218.48.xxx.188)

    전국으로 확대되길 간절히 기도

  • 5.
    '24.11.22 11:45 PM (114.203.xxx.133)

    정말 서초구 멋지네요!!

  • 6. ..
    '24.11.23 12:13 AM (220.78.xxx.153)

    서초구 진심 멋지네요!!
    다른 지역에도 모범사례가 되어 확대되길 바래요!!

  • 7.
    '24.11.23 1:56 AM (1.236.xxx.93)

    아기고양이에게 밥주고 물주고 하는데도 살아있는 생쥐잡아서 장난감처럼 신나게 놀고있는걸 봤어요

  • 8. 냥초구
    '24.11.23 2:09 AM (61.105.xxx.165)

    동물과 사람이 공존?
    고양이와 사람이 공존이지.
    개는 고양이 보고 뛰고 짖고
    고양이는 나무 위로 피신해서 울고
    새는 사라지고..
    전국으로 확산시키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9902 동대문 부자재 가게들요 가봤는데 8 wei 2024/12/21 3,555
1659901 위수술수 트름이 너무 심하게 나와요. 1 000 2024/12/21 1,272
1659900 치약 좀 찾아주세요... 기억이 안 나서 미칠 거 같아요ㅜㅜ 29 치약 2024/12/21 5,248
1659899 농담아니라 계엄 성공했으면 다 바뀌었겠죠. 11 ..... 2024/12/21 3,346
1659898 구이용 삼겹살로 할 수 있는 것 알려주세요 5 ~~~~ 2024/12/21 1,047
1659897 12월 20일 MBC 뉴스데스크 클로징 5 .. 2024/12/20 3,300
1659896 반찬가게 25000원 어치를 샀는데요 16 반찬가게 2024/12/20 7,647
1659895 미국주식시장도 조정 정도는 올 때가 된거 아닌가요 5 ㅇㅇ 2024/12/20 2,881
1659894 자사고 면접을 봤는데... 2 준서맘 2024/12/20 1,856
1659893 가짜 뉴스라고 치부하면 에그 저 멍... 하며 그냥 웃습니다. .. 15 ㄷㄷㄷ 2024/12/20 2,610
1659892 82에 광고 없애는법 좀 6 블루커피 2024/12/20 1,022
1659891 택배 분실시 보상 받을수 있는거죠? 1 2024/12/20 983
1659890 82님들 파인트 한 통 다 드시나요?? 4 ㅇㅇ 2024/12/20 1,596
1659889 생애 첫 꾀병.. ㅋ ........ 2024/12/20 1,333
1659888 맛있는 초고추장 3 블루커피 2024/12/20 2,126
1659887 직장 내 고인물이 문제네요 11 직장 2024/12/20 3,362
1659886 열혈사제 보면 가볍지 않은데 2 Skkska.. 2024/12/20 2,603
1659885 더이상 원망은 그만 3 그리운 분 2024/12/20 1,263
1659884 겨울이니까 82에서.배운 뒤꿈치 관리법 5 한번더 2024/12/20 5,345
1659883 이재명은 실용주의자예요. 60 ..... 2024/12/20 4,571
1659882 재활의학과 치료비 2 실비 2024/12/20 1,157
1659881 작곡가 오태호씨 근황 아시는 분? 10 오태호 2024/12/20 3,286
1659880 이 와중에 급질) 소리가 안 나오네요. 2 kbs 콩 2024/12/20 1,541
1659879 정청래 의원과 만난썰 (이불킥 합니다^^;) 12 ... 2024/12/20 5,245
1659878 윤석열에게 배울 점 27 ㅇㅇ 2024/12/20 5,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