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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보, 미안해

ㅇㅇ 조회수 : 4,569
작성일 : 2024-11-22 21:22:17

당신의 스트레스 몰랐어서 미안해.

심장이 얼마나 두근거렸고

아팠을까. 몰라서 미안해.

많이 아팠지? 이제 알아.

이제 알았어. 그동안 몰랐어서

미안해. 용서해 줘.

내가 잘못했어.

IP : 110.11.xxx.6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2 9:25 PM (223.39.xxx.206)

    ???????

  • 2. ..........
    '24.11.22 9:25 PM (125.186.xxx.197) - 삭제된댓글

    직접 말하세요. 문자하던데.

  • 3. ??????
    '24.11.22 9:26 PM (180.65.xxx.139)

    뭐여???

  • 4. ..
    '24.11.22 9:26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좀 알아먹게 씁시다!!!

  • 5.
    '24.11.22 9:33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ㄲ ㅋ
    댓글이 센스 넘쳐

  • 6. ㅡㅡㅡ
    '24.11.22 9:37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드디어 82에 특이점이 오는건가

  • 7. 일기는
    '24.11.22 9:42 PM (218.39.xxx.26)

    일기는 일기장에

  • 8. ...
    '24.11.22 9:42 PM (14.52.xxx.217)

    아니야 괜찮아 여보
    그 스트레스도 여보가 있어서 매일 매일 신기하게
    사라졌었어
    걱정마 하나도 안아펐어
    미안해하지마 다 괜찮아~
    토닥토닥

  • 9. ~~
    '24.11.22 9:57 PM (49.1.xxx.123) - 삭제된댓글

    아프신가본데요..
    곧 좋아지시기 바랍니다.

  • 10. ..
    '24.11.22 10:14 PM (211.215.xxx.144)

    먼저 간 남편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 공감이 가네요

  • 11. ㅇㅇ
    '24.11.22 10:36 PM (110.11.xxx.61)

    ...님(14.52)
    감사합니다

  • 12. 다시읽으니
    '24.11.22 11:09 PM (183.98.xxx.141)

    왜이렇게 눈물이 나지요

  • 13. ...
    '24.11.23 12:19 AM (113.61.xxx.52)

    병상에 계시다면 쾌차하시길, 먼저 가셨다면 이제는 편안해지셨을테니..토닥토닥, 안아드리고 싶네요..

  • 14. 남편
    '24.11.23 7:57 AM (211.235.xxx.223)

    여보,괜찮아.
    내게 당신이 있어 행복했어.

  • 15. ㅇㅇ
    '24.11.23 9:09 AM (110.11.xxx.61)

    남편님(211.23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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