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대중대통령

요즘 생각나서 조회수 : 1,518
작성일 : 2024-11-22 17:16:54

오랫동안 온갖 고초를 겪으시다 정말 부탁하듯이 표를 얻어 기어코 대통령이 되셨고 또 훌륭한 대통령이셨습니다.

그런데 요즘 너무 잊혀진듯해서 누구보다도 업적도 많고 기억해야할 대통령인데 우리가 너무 섭섭하게도 기억해드리지않고 있는거 아닐까요?

벌써부터 그런 생각을 했는데 이제쯤 한번 말해보고 싶군요.

IP : 118.218.xxx.8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2 5:18 PM (183.102.xxx.152)

    부탁하듯이 표를 얻어?
    이게 무슨 뜻인가요?

  • 2. ..
    '24.11.22 5:19 PM (125.185.xxx.26)

    북한에 돈퍼줘서 핵개발한거 밖에 생각이

  • 3. 외국인이세요
    '24.11.22 5:22 PM (210.2.xxx.88)

    부탁하듯이 표를 얻어...?

    기억해드리지 않고 있는 ...?

    구글 번역체 같은 이 문장은 도대체 뭔지...??

    그리고, 광주나 목포에 가면 큼직한 기념관도 있고,

    동작동 현충원 대통령묘역에 안장되어 있고

    충분히 기억하고 있는데요.

  • 4. ...
    '24.11.22 5:22 PM (118.235.xxx.162)

    김대중대통령 생각은 그밑에 동교동이니 그시절에서 못벗어나 결국 당파싸움하느라 나라팔아버린 것들이 생각해야해요.

  • 5. 영통
    '24.11.22 5:23 PM (116.43.xxx.7) - 삭제된댓글


    윤 탄핵 말 나오니 국힘 알바가 글 많이 다느구나

    아는 게 없어서 그것 밖이라니
    김대중님이 좋은 거 한 것도 많음.
    딱히 팬은 아니지만 한 것 많음

  • 6. 영통
    '24.11.22 5:24 PM (116.43.xxx.7)

    125 185
    딱 국힘 알바구나
    딱 한줄 비꼬는 글

    윤 탄핵 말 나오니 국힘 알바가 글 많이 다느구나

    아는 게 없어서 그것 밖이라니
    김대중님이 좋은 거 한 것도 많음.
    딱히 팬은 아니지만 한 것 많음

  • 7. 대한민국 역사상
    '24.11.22 5:38 PM (112.161.xxx.138)

    최고의 대통령이셨죠.
    고난도 너무 많았고.

  • 8. 단어선택에러
    '24.11.22 5:49 PM (175.119.xxx.180)

    사실 맞아요.
    충청도쪽 김종필과 단일화했어도 힘겹게 이겼어요.
    이인제가 큰 일 해준거에요.
    이인제 안튀어 나왔더라면
    당선되기 힘들었어요.


    세상을 보는 선구안이 있는 분이었고
    실제 많은 변화를 만들어냈어요.
    제가 뽑았어요.
    저의 첫 투표였어요!

  • 9. 분명하진 않은데
    '24.11.22 5:55 PM (118.218.xxx.85)

    유세하고 다니실 동안 어느자리에선가 웃으시면서 대통령 한번하게 도와주세요.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저는 얼마나 속이 상한지 그누구보다도 훌륭하신분이고 외국에선 당시 '김대중선생님'이라는 호칭으로 불린다는 말도 들었어요.
    요즘이야 너나나나 흔해빠진 '선생님'이라는 호칭이지만 그때는 그리고 미국에서는 함부로 붙이는 호칭이 아니라고 굉장한 '존경'의의미로 붙이는 호칭이라고 얘기해주셨거든요.

  • 10. 부탁해서
    '24.11.22 5:57 PM (59.1.xxx.109)

    표를 얻다니
    글을 저렴하게 쓰시는게 평화상 못받게 유엔까지 갔던 국짐 생각나네

  • 11.
    '24.11.22 6:08 PM (118.32.xxx.104)

    가장 훌륭한 대통령..

  • 12. 아무래도 제가
    '24.11.22 6:20 PM (118.218.xxx.85)

    말주변이 없어서 단어선택을 잘못했나 봅니다.
    언짢게 해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

  • 13. 북핵의
    '24.11.22 6:29 PM (211.205.xxx.145)

    기반을 닦아주신분

  • 14. ㅇㅇ
    '24.11.22 6:31 PM (49.164.xxx.30)

    전라도 광주사람인데요. 저 고3때 당선되서
    광주시민들이 기뻐서 충장로나가 축제분위기였던게 생각나요. 근데 지금은 제주변 아무도 그분을 좋은 사람이라 생각안합니다. 전두환노태우 자기가 뭔데 용서하고..지역개발은 하나도 안하고..오히려 역차별
    저는 싫습니다

  • 15. ㅇㅇ
    '24.11.22 6:32 PM (49.164.xxx.30)

    노벨평화상 받으려고 이기적인 선택했단생각뿐

  • 16. ㄴ구글
    '24.11.22 6:44 PM (59.1.xxx.109)

    이라도 뒤져서 그분의 행적을 찾아 보시고 댓를 다시길

  • 17. 쓸개코
    '24.11.22 6:48 PM (175.194.xxx.121)

    철학가이고 사상가.. 우리나라 민주주의에서 빼놓고 말할 수 없는 분.
    아무도 따라올 수 없죠.

  • 18. ...
    '24.11.22 7:03 PM (1.233.xxx.108)

    그 연배에 IT 선구안이었던게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죠.

  • 19. 위트
    '24.11.22 7:20 PM (211.215.xxx.185)

    김대중 대통령님 여유있는 위트, 유머감각 참 인상적이었어요. 역대 대통령 중 최고인듯

  • 20. 최고의 대통령
    '24.11.22 7:31 PM (112.161.xxx.138)

    이지만 전두환 용서해준건 정말...

  • 21. ...
    '24.11.22 10:24 PM (210.178.xxx.80)

    김대중도 노무현도 가까스로 당선됐죠. 이명박을 겪고도 박근혜가 문재인을 이겼듯이.
    박 탄핵 이후조차도 가까스로 이겼죠. 문 득표율은 41%지만 표를 갈라준 안철수와 홍준표 표합이 문을 이겼으니까요.
    탄핵 없는 대선이었다면 문이 과연 대통령이 과연 됐을지.

    김대중 노무현은 지지율이 바닥을 친 채 마무리됐죠.
    공과가 당연히 있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 재평가 받을 부분은 받더군요.

    지금 이 시간 역시 미래의 시간이 평가해 주겠죠.

  • 22. 평가
    '24.11.23 12:10 AM (39.122.xxx.3)

    김대중대통령 훌륭한분이죠
    그런데 전두환 노태우 사면.. 국민들은 저들이 사형 최고 무기징역 받고 평생 감방에서 죽길 바랬는데 왜 화합이란 의미로 사면을 단행했는지 이해불가
    김영삼과 단일화실패 당시 김영삼이 훨씬 지지율이 높았고 김대중이 김영삼과 손잡고 단일화 이뤄내서 김영삼 밀어뒀음 극심한 지역색 민주주의 후퇴 역사는 안가졌을겁니다
    대통령욕심이 지나쳐 판단미스
    김영삼 밀어주고 노태우 전두환 쳐내고 당시 민정당 현재 국힘전신 민정당도 박살 낼수 있었는데 단일화 실패로 지역색만 견고해짐

  • 23. 김영삼 3당 합당
    '24.11.23 2:44 AM (223.62.xxx.124)

    전두환 사면은 김영삼 대통령이고 초원복집, 3당합당으로 지역색이 더 견고해졌어요


    초원복집 사건은 14대 대통령선거를 일주일 앞둔 1992년 12월11일, 김 전 장관이 부산 대연동 초원복국식당에 부산지역 기관장들을 불어모아 놓고 당시 김영삼 민자당 후보의 승리를 위해 ‘지역감정 조장’과 ‘공무원 동원’ 등 불법 선거운동을 모의한 사건이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598524.html


    노태우·김영삼·김종필의 3당 합당 이후 한국 정치는 “지역주의가 질적으로 더 악성화”되는 결과를 안게 됐다. “호남 배제를 위한 영남 지역 지배 엘리트들의 선행적 공세→이에 대응하는 호남 지역 사람들의 방어→(이런 과정을 반복하며) 지역주의가 더 강화”(김태일 영남대 교수)됐다는 것이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50314.html


    대법원은 이듬해 4월 2심 재판부가 판결한대로 ‘전두환 무기, 노태우 징역 12년’을 확정했지만, 김영삼 전 대통령은 1997년 12월 이들을 모두 특별 사면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86050.html

  • 24. 윗님아
    '24.11.23 6:04 PM (39.122.xxx.3)

    3당합당이 이뤄진건 노태우가 정권 넘어가게 생기니 김영삼 김종필과 딜해서 성사된거죠
    그전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때 김영삼과 김대중 단일화 됐음 노태우 정권도 3당 합당도 없었을수 있고 현재같이 브울경이 국힘 강성지역 안됐을수도 있고 당시 민정당 쪼개져서 현재의 국힘이 없었을수도 있다라는말입니다
    김영삼이 김대중보다 지지율 당선 확률이 더 높았어요
    민주화운동하던 많은 사람들이 둘의 단일화에 얼마나 간절했었는데요 당시엔 김대중이 김영삼에게 힘실어주고 단일화 했어야 하는게 맞아요 대통령 병에 사로잡혀 끝까지 고집해
    3등했어요 분열로 망한거죠
    그뒤로 어찌됐든 김영삼 김대중으로 대통령이 됐으니
    저둘의 욕심으로 대한민국 역사가 바뀐거죠
    그리고 97년 12월 툭별사면은 당시 당선자 신분 김대중의 허락 없인 이뤄지기 힘들었어요
    김대중은 여소야대를 극복하기 위해 사년조건 허락한겁니다
    김영삼 대통령때지만 당선인 신분 차기 대통령 김대중이 승안한거나 마찬가지구요
    만약 김대중이 김영삼과 단일화해서 노태우 없이 김영삼이 대통령 바로 됐다면 특별사면도 3당합당도 도미노처럼 발생하디 않았을거란 말입니다
    김대중 지지자들과 김대중과 정치적 라이벌 김영삼과의 대결
    먼 미래를 보고 자신의 욕심을 좀 더 내려놨다면 대한민국역사는 많이 바뀌었겠죠
    김영삼이 김대중보다 지지율이 훨씬 높았어요
    당시 전라도 김대중이란 프레임으로 경상도 김영삼보다 대중적 지지율은 떨어졌었구요
    김대중이 개인적인 욕심을 조금만 내려놨더러면 대한민국은 엄청나게 다른 미래를 가졌을겁니다

  • 25. 김영삼 3당 합당
    '24.11.24 4:41 A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처럼 노태우가 정권 넘어갈 것 같으니 손 내밀었다면 그러면 그대로 정권 넘어가게 두지 왜 5공 세력 노태우랑 손잡은 건가요?
    더구나 김영삼 인기가 더 많았다면서요?
    김대중과 마찬가지로 김영삼도 대통령 되고 싶었겠죠.
    단지 노태우와 손잡지 않은 차이가 있고요

    3당 합당은 한국 현대사의 물줄기를 크게 바꾸어 놓았다. 전통 야권 세력의 절반이 뚝 떨어져 나와 5공 세력과 합쳐진 것이었다. 3당 합당의 결과로 만들어진 민자당은 지금까지도 한국 보수 진영의 중심 세력으로 자리 잡았다. 또 지역적으로는 영남ㆍ충청이 합쳐 호남을 압박했다. 일종의 호남 고립구도였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8244


    전두환 사면은 김영삼 대통령이 했어요

    金대통령은 그동안 결자해지(結者解之) 차원에서 임기내 이들 두 전직대통령의사면문제를 매듭짓는다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1997/09/01/1997090170088.html?output...


    김영삼 인터뷰 중

    Q. 후임 대통령의 판단에 맡길 수도 있었을텐데..
    - 구속한 채로 내가 대통령을 그만두는 그런 사태로는 가고 싶지 않았다. 내 손으로 구속했는데 내 임기 동안에 내 손으로 석방하는게 옳다고 생각했다.
    https://news.sbs.co.kr/amp/news.amp?news_id=N1000581486

  • 26. 김영삼 3당 합당
    '24.11.24 4:57 A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처럼 노태우가 정권 넘어갈 것 같으니 손 내밀었다면 그러면 그대로 정권 넘어가게 두지 왜 5공 세력 노태우랑 손잡은 건가요?
    더구나 김영삼 인기가 더 많았다면서요?
    김영삼도 김대중과 마찬가지로 대통령 되고 싶었겠죠.
    단지 노태우와 손잡은 차이가 있고요

    3당 합당은 한국 현대사의 물줄기를 크게 바꾸어 놓았다. 전통 야권 세력의 절반이 뚝 떨어져 나와 5공 세력과 합쳐진 것이었다. 3당 합당의 결과로 만들어진 민자당은 지금까지도 한국 보수 진영의 중심 세력으로 자리 잡았다. 또 지역적으로는 영남ㆍ충청이 합쳐 호남을 압박했다. 일종의 호남 고립구도였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8244



    전두환 사면은 김영삼 대통령이 했어요

    金대통령은 그동안 결자해지(結者解之) 차원에서 임기내 이들 두 전직대통령의사면문제를 매듭짓는다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1997/09/01/1997090170088.html?output...


    김영삼 인터뷰 중

    Q. 후임 대통령의 판단에 맡길 수도 있었을텐데..
    - 구속한 채로 내가 대통령을 그만두는 그런 사태로는 가고 싶지 않았다. 내 손으로 구속했는데 내 임기 동안에 내 손으로 석방하는게 옳다고 생각했다.
    https://news.sbs.co.kr/amp/news.amp?news_id=N1000581486

  • 27. 김영삼 3당 합당
    '24.11.24 4:59 AM (223.62.xxx.219)

    윗님 말씀처럼 노태우가 정권 넘어갈 것 같으니 손 내밀었다면 그러면 그대로 정권 넘어가게 두지 왜 5공 세력 노태우랑 손잡은 건가요?
    더구나 김영삼 인기가 더 많았다면서요?
    김영삼도 김대중과 마찬가지로 대통령 되고 싶었겠죠.
    단지 노태우와 손잡은 차이가 있고요

    3당 합당은 한국 현대사의 물줄기를 크게 바꾸어 놓았다. 전통 야권 세력의 절반이 뚝 떨어져 나와 5공 세력과 합쳐진 것이었다. 3당 합당의 결과로 만들어진 민자당은 지금까지도 한국 보수 진영의 중심 세력으로 자리 잡았다. 또 지역적으로는 영남ㆍ충청이 합쳐 호남을 압박했다. 일종의 호남 고립구도였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8244


    전두환 사면은 김영삼 대통령이 했어요

    金대통령은 그동안 결자해지(結者解之) 차원에서 임기내 이들 두 전직대통령의사면문제를 매듭짓는다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1997/09/01/1997090170088.html?output...

    김영삼 인터뷰 중

    Q. 후임 대통령의 판단에 맡길 수도 있었을텐데..
    - 구속한 채로 내가 대통령을 그만두는 그런 사태로는 가고 싶지 않았다. 내 손으로 구속했는데 내 임기 동안에 내 손으로 석방하는게 옳다고 생각했다.
    https://news.sbs.co.kr/amp/news.amp?news_id=N1000581486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976 동덕여대 사태의 최대 피해자는 여자대학교 여대생이죠.. 50 ........ 2024/11/22 4,922
1648975 봉사증관련 영어표현 어떻게 하나요? 2 .. 2024/11/22 374
1648974 크리스마스영화들 6 하아... 2024/11/22 1,303
1648973 이준석 일타 김소연 변호사“ 똥개의 큰그림“ 4 ... 2024/11/22 2,546
1648972 농협 토정비결 7 토정 2024/11/22 3,518
1648971 환율잡고 경제 살릴걱정은 안하고 전정부 죽일거없나 뒤지고 있냐 8 2024/11/22 1,191
1648970 무료기증서적이라고 택배가 왔는데요 3 .. 2024/11/22 2,091
1648969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 5 다시 2024/11/22 2,027
1648968 생각없이 글쓰는 사람 신기해요. ... 2024/11/22 785
1648967 이혼숙려 폭군부부 12 ㅎㅎ 2024/11/22 6,201
1648966 김치 잘 안먹는 집들 26 많죠 2024/11/22 5,865
1648965 검찰 VS 조국 - 이재명 - 문재인 13 .. 2024/11/22 1,439
1648964 마음에 드는 주택 구조~~ 5 .. 2024/11/22 2,262
1648963 스텐냄비 손잡이가 떨어졌어요 4 ㅠㅠ 2024/11/22 917
1648962 휴대폰 셀카 찍을 때요 5 ㅇㅇ 2024/11/22 920
1648961 동덕여대총학. 박람회손배액 3억 못내 41 .... 2024/11/22 4,403
1648960 아버지 제사에 엄마에게 돈 드리고 오나요? 17 ... 2024/11/22 4,051
1648959 친한 친구 아들이 뇌종양인데 35 오지랍일지 2024/11/22 21,669
1648958 나는 반딧불 5 늦가을 2024/11/22 1,108
1648957 잔소리와 충고의 차이 1 아하 2024/11/22 1,374
1648956 오피스텔 계약을 못했을경우 3 월세 2024/11/22 935
1648955 아래 글 보고 저도...친한 동생이 집을 빌려달라고(?) 해서 27 ... 2024/11/22 6,961
1648954 지난번 올라왔던 무말랭이 김치 11 2024/11/22 2,619
1648953 서영교 의원님 27 서영교 의원.. 2024/11/22 2,270
1648952 후원 해지하는 방법이요. 10 후원 2024/11/22 2,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