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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댓글 쓴 사람이 사람 심리를 잘 아는 것 같아요
예리하네요
이래서 통화 녹음을 해둬야해요
통화내용을 오빠한테 전송하면 바로 이해되겠네요
글읽는데 내심장이 두근두근 울화가 치밀어오르네요
진짜 싸가지없는 미친올케네요
미친여자네요 아기치즈 그깟거 한장 몇백원한다고 먹었니마니 도와준답시고 설거지했더니.왜했냐고 따지고..저런집에는 돈주고 도우미불러도 다 그만둡니다 남들하는거 다 맘에 안들면 엄마인 지가 봐야죠
미친건가요 ㅋ
시누에게 누가 그리대해요.
어려운자리인데요.
그집 하원도우미가 왜 갑자기 그만 두었는지 알거 같다는 댓글에 동의합니다.
나도 우리애기 애기치즈 맛이 궁금해서 먹었는데 안짜고 담백해서 애기치즈 사 먹었는데
ㅋ 그럴수도 있지...나같음 애기치즈 통채사서 같이 드세용 아가씨~~~하겠구만
지복 지가 발로 차는 사람이네요
이래서 아이 낳고 인간이 됐다느니
세상 보는 시야가 넓어졌다 성숙해졌다느니
하는 말 들을 때마다 비웃음이 난다
같은 여자이면서도....
대체 맘충 동탄맘들은 애 낳고도 왜 그럴까????
아니 아기치즈나 아기쥬스나 우유나 어른이 먹을수없는 음식 아니잖아요 안짜서 일부러 아기치즈.사먹는집도 있어요 글고 제가 도우미들 보면 애들 놀이터에 귤이니 간식이니 갖고나와서 애기도 먹이지만 도우미들이 더먹어요 그럴거 알면서도 사다놓는거 아닙니까 애기돌보며 같이먹으라고요 진짜 제철 딸기도 귤도 아닌데 비싼데 도우미들은 팍팍 먹긴하더군요 그래도 그거 하나하나 아까우면 사람 못씁니다.
세상에... 아기치즈가 몇장들었는지 갯수를 알고있는거예요? 못먹는 전쟁통도 아니고 싱기하다...ㅋㅋㅋㅋ
정신병자일 수도 있겠어요
강박적으로 하루에 한장 치즈를 언제까지 먹도록 계획세워놓고 계획이 틀어지는 미치는 거죠
아님 설명할 수가 없음
주작 같아요.
판춘문예...
서로서로 어려운 자리라
서로 친하지 않았다면 애봐주러 왔다한들 저렇게 편하게 하기 어렵고
예전부터 친했다면 서로 성격 몰랐을리도 앖고
니가 왜 처먹냐
오빠가 나쁘네요.
동생을 무급으로 부리려고 하고 중간에서 교통정리도 안하고.....
문제가 있으면 본인이 본인 동생에게 알아서 전달 잘 했어야 하는 거 아닌지?
치즈가 문제가 아니고요
댓글 보니 조카 목욕은 올케 담당, 설거지는 오빠 담당일 거라고 추측하더라고요
요즘 젊은 올케 누가 시누를 무서워하나요.
마음에 안들면 시모 시누 할 것없이 얼마나 쉽게 손절해버리는데...
목욕이 문제였어
치즈가 문제가 아니긴요 아기치즈인데~라고 운전 시작할때 꼽주며 얘기하고 주차할때도 또얘기했잖아요 아기쥬스는 그나마 안먹었네 라고도 했구요 또 치즈얘기를 두번이나 꺼낸건데 치즈가 문제가 아니긴요 아기건데 왜먹었냐고 따지는거잖아요
애 키운지 오래 돼서.. 아기치즈는 비싼가요???
말하는 꼬라지보니 일반치즈보다 비싼가본데
그래봤자 치즈 한 장에 몇 백원 아닌가요?
역대급 미친 또라이네요
저런 여자밑에서 자란 애는 어떤 괴물이 될지ㅜ
재밌네요.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그래도 하루만에 알게되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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