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외벽쪽 방이 추운데 단열이 안되있는거같아요.
단열벽지붙였는데도 웃풍?이 새벽에
말도 못하게 들어와요.
단열벽지 한겹 더 붙여서 안떨어지면
그게 나을까요? 근데 밑으로 쳐질거같아서요.
아님 차라리 벽에서 3센티라도 공간을 띄우고 단열재로 가벽같은걸
세우는게 나을까요?
커튼이고 단열벽지 비닐 다 해봐도
소용없네요. 멘붕입니다.
아파트 외벽쪽 방이 추운데 단열이 안되있는거같아요.
단열벽지붙였는데도 웃풍?이 새벽에
말도 못하게 들어와요.
단열벽지 한겹 더 붙여서 안떨어지면
그게 나을까요? 근데 밑으로 쳐질거같아서요.
아님 차라리 벽에서 3센티라도 공간을 띄우고 단열재로 가벽같은걸
세우는게 나을까요?
커튼이고 단열벽지 비닐 다 해봐도
소용없네요. 멘붕입니다.
샷시...더라구요
샷시도 바꾼거고 비닐로 붙여서
바람덜나올텐데
새벽에 벽에 손대보면 바람이 느꺼져요.
난방텐트 어떠세요
제대로 수리하면 춥니않어요
벽에 칸칸이 각목대고 단열재 넣고 마감하면
절대 춥지않어요
한번에 제대로 수리하세요
집장사들이 빠르게 지어 파는 미니2층이라 불리던 데로 이사 갔는데 웃풍이 심해서
아버지가 스치로폴 한 트럭을 사오셔서 안방 천장 위에 덮고
창틀처럼 재단해서 투명비닐 둘러 이중창 사이에 끼우고
꽤나 따뜻하게 지냈어요.
그게 크기가 같아도 어떤 건 조밀하면서 단단하고 또 다른 건 동글동글한 입자가 보일 정도로 부드럽고 가벼웠어요.
어디에 붙일 거냐에 따라 용도가 다 달랐던 거 같아요.
넓은 스치로폴 구해서 추운 쪽 벽에 붙여세워 보세요.
인터넷보면 벽단열공사하는 분들 있어요. 인테리어할 때보니 목공으로 뼈대 만들고 우레탄폼 쏘는 게 최고이고 그다음이 아이소핑크라고 단열스티로폼 덧대는 거예요.
벽에서 바람이 느껴진다니 심각하네요.
아파트 외벽이면 그 라인이 다 똑같을 텐데
단체로 대책 마련을 의논해 보시죠.
커텐치세요두겹치면 좋아요
벽단열공사를 하세요.. 단열재 대고 해야죠
폼블럭도 단열효과 있더라구요
두꺼운 커튼치고 외벽쪽 방하나니까 라지에터 하나 켜두면 괜찮지 않을까요?
단열 제대로? 다시 했는데 약간의 냉기는 아직도 느껴져요.
그래도 하는게 훨 낫습니다.
벽지 다 뜯고요
창틀과 벽 사이에 틈없게 우레탄폼 기밀시공하시고
벽에 단열재(아이소핑크 등등) 붙이되, 이 역시 틈새가 뜨지않게 우레탄폼 기밀 시공하셔야해요.
대충 붙이고 가는 업자 말고, 기밀 시공 잘 하는 업자를 수소문하셔야 할 거에요.
샷시 좋은거로 바꾸는게 좋은데, 이미 바꾸셨다하니.
그래도 창문 밑에 손넣어보세요.
창문과 창틀 사이로 외풍 들어오는지 확인하셔요.
문틈 문풍지랑 요즘 나오는 틀로 다 막구요
그냥 침대에 난방텐트 설치하고 침대에 온수 매트 트는게
젤 베스트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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