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11.22 8:13 PM
(59.16.xxx.238)
낼 생각이 없으면 뭐 어쩌라는건지.. 내야죠.
2. ㅇㅇㅇ
'24.11.22 8:14 PM
(118.235.xxx.192)
아 몰랑 작전인가 본데
세상에는 법이라는 게 있는 겁니다
니들 생각과 관계없음
3. ㅇㅇ
'24.11.22 8:15 PM
(121.161.xxx.250)
배째라네요. 학생들에게 강제로 내라 하면 또 시위를 하겠죠.
4. ...
'24.11.22 8:16 PM
(112.133.xxx.244)
예전 대학생 시위도 다 저리 손해배상청구했었나요
5. 물어내야죠
'24.11.22 8:16 PM
(223.38.xxx.216)
법적으로 성인 나이잖아요
손해 끼친 당사자들이 당연히 책임져야죠
아무도 책임은 안 지겠다는 건가봐요ㅠㅠ
6. 애교심
'24.11.22 8:18 PM
(140.248.xxx.3)
학교도 그냥 장사치일뿐인데... 학생들이 많은 걸 기대하나보네
사학재단은 교육인 마인드가 아니라 장사치..
7. 궁금
'24.11.22 8:19 PM
(223.38.xxx.32)
업체가 손실 입은 3억3천은 누가 변상해줘야 하나요?
업체도 각종 기기 임대료, 사무실 임대료, 자료인쇄비 등등 지불해야 하고
돈 벌어서 애 키우고 자녀 등록금 내고 적금 내고 대출이자, 카드값, 통신비, 차량 할부값 등
매달 지출해야 할 돈일텐데요.
8. 학교에서
'24.11.22 8:20 PM
(125.178.xxx.88)
소송걸겠죠 백퍼 총학이져요 배상하려면 장난아닐듯
9. .....
'24.11.22 8:20 PM
(118.235.xxx.219)
총학이 시킨것도 아닌데 왜 총학한테 내라고 해요?
학교가 이상하게 언플을하네
10. whhs
'24.11.22 8:21 PM
(58.122.xxx.55)
안 그래도 뉴스보면서 남편이랑
예전에도 학생들 시위하면 그거 다 내라했나?
하니
아니 총장실 점거 풀어주면 고맙다고 했지
이전에 시위할때 학생들한테 청구한거 못본거같은데요
2000년 이전
11. ....
'24.11.22 8:21 PM
(223.38.xxx.32)
학교 언플이 아니라 총학이 발표한 내용이예요.
12. ㅇㅇ
'24.11.22 8:22 PM
(59.17.xxx.179)
일단 총학입장이야 알겠구요.
근데 재학생들 부추켜서 재물손괴에 일조한 동덕여대 동문 선배님들은 조용하시네요.
이럴때 쓰려고 돈 모아놨다~ 선배님들이 이런 말까지 했었는데.
13. ....
'24.11.22 8:23 PM
(223.38.xxx.32)
-
삭제된댓글
예전 시위는 외부업체ㅜ행사를 막지는 않았나보죠.
락카로 온 학교 건물과 바닥을 칠하지도 않았구요
14. 저건
'24.11.22 8:23 PM
(211.36.xxx.247)
학교와 학생간의 문제가 아니라 업체와 학생간의 문제이고 업체에서 손해배상 받겠다는 뜻을 밝혔으니 소송이든 뭐든 진행되겠군요.
15. ᆢ
'24.11.22 8:23 PM
(211.234.xxx.130)
누가보면 민주시민 운동이라도 한줄
대학생 시위에 손해배상 청구이력이 있었냐구요?
그땐 군인들 풀어 몽둥이 찜질하고 죽였어요
16. 96년도
'24.11.22 8:23 PM
(124.63.xxx.159)
이 와중에 연대 초토화 됐을때가 궁금하네요
17. ..
'24.11.22 8:24 PM
(118.235.xxx.254)
저건 업체와 총학 간의 문제 같아요
학교가 끼어들 여지가 없을 듯
18. ....
'24.11.22 8:24 PM
(223.38.xxx.32)
예전 시위는 외부업체 행사를 막지는 않았나보죠.
락카로 학교 건물과 바닥을 온통 칠하지도 않았구요
19. ...
'24.11.22 8:24 PM
(211.117.xxx.242)
교육인 마인드라면 더 철저하게
본인이 저지른 일 본인이 책임지게 해야죠
동덕 여학생들 책임 안 지고 유야무야 그냥 넘어가면
앞으로 19세 미만 어린 아이들이 뭔짓을 저질러도
책임 안 지는 나라가 되는 거죠
20세 넘은 성인도 안지는 책임
어찌 그 어린 아이들에게 강요할 수 있을까요
20. ...
'24.11.22 8:25 PM
(222.112.xxx.66)
90년대 학번이지만 예전에 이렇게 무식하게 학교 전체를 락카로 친해놓은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명분도 했던 행위도 비교 대상 자체가 아니예요.
21. ...
'24.11.22 8:26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옛날시위는 대자보에 현수막이었죠
보상청구할게 없으니 잡아갔음
22. ...
'24.11.22 8:27 PM
(211.243.xxx.59)
옛날시위는 대자보에 현수막이었죠
보상청구할게 없으니 사람 잡아갔음
23. ....
'24.11.22 8:27 PM
(223.38.xxx.32)
락카를 산 비용도 만만치 않았을 것 같아요.
누구 돈으로 샀을까요?
24. ....
'24.11.22 8:27 PM
(118.235.xxx.254)
-
삭제된댓글
99학번인데 저렇게 학교에 락카칠 하는 시위는 본 적 없어요
예전에 그랬다는 분들은 몇 년 전 얘기하시는 건가요?
25. .....
'24.11.22 8:28 PM
(118.235.xxx.219)
학교측도 책임 져야죠.
무책임하게 공학으로 전환한다고 잘러버리니
학생들이 반발 안하겠나요.
학생등 등록금으로 장사하면서 학생들 배신 때리면
그정도 각오는 했어야죠
26. ....
'24.11.22 8:29 PM
(223.38.xxx.32)
대학 등록금에 학생회비를 슬쩍 끼워넣어서 고지서 발부하잖아요.
그 학생회비가 총학으로 가는 거죠?
27. 언니들
'24.11.22 8:3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이럴때 쓰려고 돈벌었다는 그 언니들이 기부해면 금방해결되겠네요. 그렇게 지키고 싶었던 학교고 여후배들인데... 그 정도 못해주겠나요.
28. 00
'24.11.22 8:31 PM
(39.7.xxx.178)
차라리 유리창 깨부셔서 유리창 새로하는 비용은 별로 안들어요. 락커 지우는 비용에 비해서.
락커 지우는건 경복궁 때 10글자 남짓한거 지우는데도 1억5천 들었음.
민노총 화물연대 현대차 아무리 과격한 시위에서도
락커칠은 안했어요.
29. ㅇㅇ
'24.11.22 8:32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옛날에는 시위를 많이 해서 임팩트를 크게 주면서도
손실을 줄여서 뒷감당이 쉽도록 요령이 있었죠.
바닥에 뭘 쓰는 것도 청소하면 지워지는 종류...
락커는 창문이나 문짝, 페인트칠이 가능한 벽면...
30. ...
'24.11.22 8:32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논의조차 못하게 하는건 공산당 독재죠
푸틴 김정은이 울고가겠네
모든 논의를 다 학생들 허락받고 해야되나 보죠?
31. ...
'24.11.22 8:34 PM
(211.117.xxx.242)
학생들 반발은 당연하지만
락카칠은 전혀 당연한 게 아니죠
학교가 책임지고 학생들 요구 수용해서 공학 전환 안한다 했으니
이젠 락카칠하고 학교 망가뜨린 학생들이 책임질 차례죠
32. 학교는
'24.11.22 8:34 PM
(106.101.xxx.90)
공학전환 하겠다고 안했어요
학생들이 경거망동하게 행동한겁니다.
논점 흐리지마세요
33. ㅇㅇ
'24.11.22 8:34 PM
(24.12.xxx.205)
옛날에는 시위를 많이 해서 임팩트를 크게 주면서도
손실을 줄여서 뒷감당이 쉽도록 요령이 있었죠.
바닥에 뭘 쓰는 것도 청소하면 지워지는 종류...
락커는 창문이나 문짝, 페인트칠이 가능한 벽면...
복구비용이 얼마 안들면 그냥 학교에서 청소하고 끝내지만
고급자재, 비싼 돌에 지워지지도 않는 락커칠을 해놨으니....
촛불시위에 그 수많은 사람들이 나와도 저런 짓은 안해요.
34. 저지른 학생들이
'24.11.22 8:35 PM
(223.38.xxx.23)
책임져야죠
외부업체 행사까지 막고
락카로 학교 건물과 바닥을 칠하고 한
학생 당사자들이 다 배상 책임져야죠
당사자들 다 잡아내서 책임지게 하는 선례를 남겨야죠
35. ...
'24.11.22 8:37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논의조차 못하게 하는건 공산당 독재죠
모든 논의를 다 학생들 허락받고 해야되나 보죠?
무슨 권리로?
학생이 학교 주인이라서?
학생이 학교의 주인이라면서
주인이 자기 집 부수고 자기 집 수리비도 못낸다고 하는군요?
권리주장할 때만 주인이고 책임질 때는 주인 아니군요.
거수투표 99.9% ?
푸틴 김정은이 울고가겠네!
36. ㅇㅇ
'24.11.22 8:38 PM
(119.194.xxx.243)
락카를 칠하고 박람회 난장판 만들 때에는 뒷처리 생각도 했어야죠.
행동에는 책잉이 따르는건데 이제와서 모른다고 발빼는 거 진짜 대단해요.
37. 냥냐옹
'24.11.22 8:40 PM
(211.243.xxx.59)
논의조차 못하게 하는건 공산당 독재죠
모든 논의를 다 학생들 허락받고 해야되나요?
무슨 권리로?
학생이 학교 주인이라서?
학생이 학교의 주인이라면서
주인이 자기 집 부수고 자기 집 수리비도 못낸다고 하는군요?
권리주장할 때만 주인이고 책임질 때는 주인 아니군요.
거수투표 99.9% ?
푸틴 김정은이 울고 가겠네!
학생은 고객이지 주인이 아니예요.
그냥 백화점 물건사는 고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대학의 주인은 재단입니다.
그 대학에 돈들이고 운영하고 존폐시키는건 재단이죠.
38. ....
'24.11.22 8:43 PM
(223.38.xxx.32)
그 학생들 가정에서 자기 의견과 다르면 집안 온 물건에 락카칠 하나요?
나중에 부부싸움 하면 집안 온 물건 깨부수려나요?
39. ...
'24.11.22 8:45 PM
(211.243.xxx.59)
락카칠 모집글 톡방
기물파손 모집글 톡방 등등
증거가 다 있어서 경찰이 가담자 주동자 잡아내는건 일도 아님
인생은 실전.
40. 기억나는거
'24.11.22 8:56 PM
(222.117.xxx.170)
총장실점거하고 두꺼운 안경에 마스크 낀 대학생들이 문앞에 수십명 오글오글 있고
이런일들인데 시설물 부수고 그랬나요?
41. ...
'24.11.22 8:57 PM
(223.62.xxx.226)
민주주의 국가에서 어떤 안건을 제시하는 것도 못하게하고
지들 마음에 안들면 폭동을 일으키는게
서울한복판에서 대학교육까지 받은 민주시민의 수준
42. …
'24.11.22 9:01 PM
(223.38.xxx.94)
여교수님 면전에 대고
“ 네가 뭔데 ” 라고 말하고
이런태도가 맞냐는 여교수 말에 “ 꼰대, 닥쳐!! ” 라며
소리치는 애들을 보고, 저것들이 사람인가 했습니다.
싹 다 처벌하고 손해배상소송으로 지들 벌인일에
책임지도록 하길바래요.
43. ...
'24.11.22 9:09 PM
(211.243.xxx.59)
교수들 수업 못하게 해서 온라인수업으로 돌린거
음대 졸업발표회 못하게 한거
다 영업방해죄로 4년이상 징역이라네요
심지어 증거도 명확해서 잡아내는거 쉽다고함
44. ...
'24.11.22 9:10 PM
(211.234.xxx.160)
예전 시위는 수성락카사용 합판해서 세우거나 현수막 걸었죠그 시대 외부업체 매점, 자판기 안건드림.
대자보 붙이고 끝날때 wd로 다 스티커까지 제거하거나 스티커 자국 남지않는 청테이프 사용했어요(청테이프 사용한 이유) 확성기 들고 광장에 모여서 노래도 부름.
총장실 딱하나 폐쇄하고 조금 건드렸지만 그건 배상을 안받았지만 책임자 총학은 취업 걸고 해서 빨간줄 그었죠
그 선배들 그래서 죄다 학원가로 빠짐
45. ...
'24.11.22 9:10 PM
(118.235.xxx.174)
음대 교수가 졸업 연주회 하게 해달라고 무릎 꿇고 절했다는 얘기 있던데 진짜인가요?
46. 냥냐옹
'24.11.22 9:13 PM
(223.33.xxx.194)
-
삭제된댓글
서울예고- 동덕여대- 미국 석사 박사받고
동덕여대 교수하는 89년생 여교수가 학생들에게 '너네들 10년 뒤에 후회한다 ' 니까 학생들이 '교수 니인생이나 신경써라' 고 훈수뒀다죠.
미국에 음악으로 석박사 딸 정도면 금수저이고 교수 안해도 잘먹고 잘살고 갈데 많은데
20대 학생들에게 '인생 신경 쓰라' 고 훈수 들었다고 합니다.
47. ...
'24.11.22 9:14 PM
(223.33.xxx.194)
서울예고- 동덕여대- 미국 석사 박사받고
동덕여대 교수하는 89학번 여교수가 학생들에게 '너네들 10년 뒤에 후회한다 ' 니까 학생들이 '교수 니인생이나 신경써라' 고 훈수뒀다죠.
미국에서 음악으로 석박사 딸 정도면 금수저이고 교수 안해도 잘먹고 잘살고 그 경력이면 갈데 많은데
20대 학생들이 교수에게 '인생 신경 쓰라' 고 훈수ㅋ
자기 후배들이니까 한 말인데 정나미 떨어졌을 듯
48. 118.235님
'24.11.22 9:26 PM
(211.36.xxx.36)
조금전에 타 사이트에서 읽었는데요.
무릎 꿇고 절한 건 사실이고요(학생측에서 인정)
그 전후 사정 얘기는 말이 갈립니다.
49. ...
'24.11.22 9:37 PM
(160.238.xxx.38)
옛날엔 총장실 점거하고 총장실에 안마의자만 좀 하고오고 그랬습니다. 저런 짓은 반달리즘이나 홍위병, 흑인폭동이랑 똑같은 수준인거죠.
50. ..
'24.11.22 9:40 PM
(61.254.xxx.115)
책임져야죠 성인이고 책임 못질일을 벌리면 안되는거죠 각자앞으로 개인소송 걸어야됩니다
51. 예전엔
'24.11.22 9:44 PM
(222.114.xxx.170)
청테이프 박스채로 사다나르고
각 단대, 동아리연합회, 총학에서 밤을 새워가며
현수막을 수십장씩 써댔죠.
1996년 연대 사태에서는 54명 구속, 1700명 연행이라고 나오네요.
학생들이 전경들 진입을 막기 위해 집기를 불태운 건 맞고
경찰도 각 교수연구실 털고 최루액을 물처럼 쏘아댔었죠.
그 때랑 비교할 사안은 아닌 거 같습니다.
52. 0000
'24.11.22 11:22 PM
(172.226.xxx.42)
무단으로 집기 파손 시키면서 시위 했으면
그 후에 대가는 생각 못했냐? 하는
짓이 왜 저렇게 옹졸하고 멍청한거지.....
저 학교 졸업생으로서 제가 다닌 학교가 저 몰골된게
기분이 처참합니다.
53. ㅎㅎㅎ
'24.11.22 11:22 PM
(220.65.xxx.242)
그 때는 감빵 갔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54. 무슨
'24.11.23 12:38 AM
(172.225.xxx.233)
학교가 전환하겠다고 이야기를 안했나요? 그럼 교수들이 왜 찬반투표를 헤요. 기사도 없던 일이 아닌거 같은데요. 의견수렴없이 학교가 밀어붙이려다 이꼴된거구맘요
동덕여자대학교가 학생들과의 갈등 끝에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잠정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21일 오전 11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이어진 총학생회와의 면담 결과, 대학 측은 향후 논의 재개 시 학생들과 협의를 거칠 것을 약속하며 강의실 점거 해제와 수업 재개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