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포기이긴 하지만 김장인데요
용기가없어 그냥 두꺼운 김장비닐 두개 겹쳐서 보관했더니
비닐밖으로 물(?)이 생겨서
냉장고가 완전 지저분해졌어요ㅠ
그래서 다시 다 닦고서 다시 집어넣었는데
이틀만에 또 생기기 시작하네요
윗서랍에 넣었더디
밑에 서랍까지 구석구석 붉은색 맑은 물이 뚝뚝..
아무래도 김치 용기를 사야할까요?
김장봉투에 보관하신다는 분들 얘기듣고 따라했는데
제가 뭘 잘못했을까요?
3포기이긴 하지만 김장인데요
용기가없어 그냥 두꺼운 김장비닐 두개 겹쳐서 보관했더니
비닐밖으로 물(?)이 생겨서
냉장고가 완전 지저분해졌어요ㅠ
그래서 다시 다 닦고서 다시 집어넣었는데
이틀만에 또 생기기 시작하네요
윗서랍에 넣었더디
밑에 서랍까지 구석구석 붉은색 맑은 물이 뚝뚝..
아무래도 김치 용기를 사야할까요?
김장봉투에 보관하신다는 분들 얘기듣고 따라했는데
제가 뭘 잘못했을까요?
넣으니 저희도 물세던데여
원래 그래요. 김치통 사세요. 김치 냉장고 살 때 김치통 주는거 너무 많아서 당근에 파시는 분들도 있던데요. 그런거 싸게 들이세요.
원래 그런거군요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에고 김장김치 먹고싶어 만든건데
별거별거 다 사야하는거네요
통 사기 싫으면
큰 그릇이나 재활용 플라스틱 포장용기 같은거
안에 비닐째 넣어 두세요.
김장봉투가 새기도 하는군요.
저는 제가 김치 해서 양가 나눠주는데 갖다 줄 김치는 김장봉투 두겹에 싸놓거든요.
한번도 샌적 없었는데 원글님 그거 치우느라 생고생 하시네요.
새지는 않고요
그게 샌다기 보다는
비닐 바깥쪽에 습기가맺혀서 그게 굴러떨어지는거 같아요
일종의 결로현상 같아요
3포기가 들어갈 플라스틱 상자같은게 안보이네요
에고 더 궁리좀 해볼께요
묶어놓은 부분으로 맑은 김치국물 베어나와요
가득안담아도 발효되어서인지
그냥 김치통에 담아요
김장봉투에 김치를 넣고
김장봉투째 김치통에 보관해요.
불안해서 김장봉투에만 넣어서 냉장고에 넣지는 못하겠던대요.
김치통에 넣지만 김장봉투에 한번 더 넣는건
발효할 때 산소차단을 하기 위한 용도인 걸로 알아요.
김장봉투에 김치를 넣고
김장봉투째 김치통에 보관해요.
불안해서 김장봉투에만 넣어서 냉장고에 넣지는 못하겠던대요.
그리고 새지 않더라도 완전 밀폐가 안되니
냉장고 안에 김치냄새가 엄청날거예요.
김치통에 넣지만 김장봉투에 한번 더 넣는건
발효할 때 산소차단을 하기 위한 용도인 걸로 알아요.
김장봉투에 담아서 김치통 보관해요
통 없이 김장봉투에만 넣으면 당연히 국물 나옵니다
배추 절일때 한 번 사용헸다가 부엌이 물바다 되었던 기억 있어요
당연한거군요
근데 어떤 원리인지 궁금해요
두볍 세겹.. 여러겹해도
묶은부분을 맨 위쪽에 두어도
여지없이 바닥에 흥건히 새더라고요
언능 김치통 장만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물 생기긴해요 그래서 김치통에 넣었네요
왜 종가집김치는 사와도
냉장고에 물이 안생길까요
그거는 그냥 비닐째 계속 두어도
물이 안생기더라고요
넘 궁금해요..
아파트에 살면 재활용날에 스트로폼상자 크기별로 다양하게 많이 나오잖아요.
거기서 두께가 좀 얇은거 골라서 김치 담아놓으면 어떨까요?
집안 뒤져서 적당한 블라스틱 상자에 넣어놨어요
아이디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장비닐에서는 물 새더라구요. 찢어지거나 구멍뚫린곳 없는거같은데도요.무슨원리인지???저도 궁금.
파는 김치포장은 안세는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