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에서 헬리코박터 나왔다고 바로 약을 지어주더라구요
제 친구가 그거 먹고 진짜 힘들었다고 해서 좀 무서워서
몇달 미루다가 요즘 회사일이 좀 로드가 없어서 편한 시기라 지지난 일요일부터 먹었거든요
내일이면 마지막 먹는거인데 너무 신기하게 아무 이상이 없고 오히려 속쓰림이 사라졌어요
속쓰림이 주기적으로 있었거든요
후기를 보면 두통 힘빠짐 울렁거림 부작용이 많던데 이렇게 아무 부작용 없을수도 있어요? 약효가 있긴 한거겠죠?
이럴줄 알았으면 받자마자 먹을걸 싶더라구요
괜히 무서워서 몇달을 미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