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 모성의 대물림에 달린
60대 엄마의 댓글이라는데
학대받고 컸으나 본인은 그 나쁜 대물림을 끊고
사랑만 주는 모성으로 아이들을 키운 분.
읽어보세요.
EBS 다큐 모성의 대물림에 달린
60대 엄마의 댓글이라는데
학대받고 컸으나 본인은 그 나쁜 대물림을 끊고
사랑만 주는 모성으로 아이들을 키운 분.
읽어보세요.
이런 부모님들이 많으셨기에
반세기가 넘는 세월동안 여기까지 성장해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잘봤어요
맘이 심란하고 고단해서
새벽에 일찍 깨
이러고 있네요
유복자라 애지중지 키운 외할머니 밑에서 자란 엄마는 왜 저러는건가요.
애지중지 결혼전까지 세숫물까지 갖다 바쳤군요 외할머니도
극단적인 자기감정으로 자녀를
키웠으니 (유복자라고 자기감정에 충실하게 애지중지)그 딸 또한 자기 감정만 중요하죠
외할머니의 대물림 자녀양육 방식을 60대 할머니가 끊어 내신거 진정한 모성입니다
필요하지 않나요?
부모가 거지같은 세상에 멱살잡아 끌고왔다는 말 반은 이해되고 반은 이해안되요.
생명 그 자체로 살고 싶은 욕망도 있어 태어난건대요.
너무 과도하게 부모 책임 지우는 말.
윗분말처럼 그렇게 애지중지 키워 내 자식도 엄마처럼 이기적인 종자로 안 자랐는지는 어떻게 알지요?
전 그냥 지구든 인간한테든 가장 좋은게 안 태어나는거다라는 생각으로 사는 딩크인데 잘 이해가지 않는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