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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있지말고 일해vs 집에있어보니 ㅇㅇ안좋으니 일을 해보렴

ㅇㅇ 조회수 : 2,383
작성일 : 2024-11-22 01:34:02

저희 엄마는 늘 전자 화법입니다.

전 후자화법이 통하고요.

 

엄마에게 이유와 경험의 가르침은 없네요.

그냥 다짜고짜 ㅇㅇ해.

제가 왜 그래야해? 라고 물었어야 되는걸까요..

 

제가 자식놓고 살아보니

자식에게 해줄말이 너무나도 많던데 말이죠. 

 

엄마는 왜 저런화법을 쓸까요

 

IP : 211.234.xxx.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11.22 1:37 AM (59.17.xxx.179)

    후자 화법하는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네요

  • 2.
    '24.11.22 1:49 AM (220.117.xxx.26)

    엄마가 통제형인 경우 그럴거 같아요
    이유는 자기만 알고 안알려주고 이거해 저거해
    자기 통제하에 지시만 내림
    자식을 좀 내가 낳았으니 내 말 들어
    소통 안되고요

  • 3. 그런식의
    '24.11.22 4:34 AM (220.78.xxx.213)

    화법을 쓰는 사람에겐
    단답형으로 대답하면 되더라구요
    알았어 or 싫어 후에 입 꾹ㅋ
    저도 그런 엄마 밑에서 순종적으로 자랐는데
    다 늙어서야 이런 유형과의 대화방법을 깨달음

  • 4. ...
    '24.11.22 9:52 AM (114.204.xxx.203)

    무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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