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텐트 밖은 유럽에 나폴리 피자 나오는데

.... 조회수 : 6,052
작성일 : 2024-11-21 22:17:31

화덕 피자 얇고 넘 신선하고 맛있을 거 같아요

IP : 223.38.xxx.7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마
    '24.11.21 10:22 PM (14.63.xxx.70)

    나폴리에서 먹었던 피자 정말 맛있어요!

  • 2. 진짜
    '24.11.21 10:24 PM (180.229.xxx.164)

    저도 보며 침흘리고 있었네으ㅡㅡ

  • 3. .....
    '24.11.21 10:38 PM (116.33.xxx.177)

    저도 너무 먹고싶어서 동네 폭풍검색.
    내일 먹을꺼예요.^^

  • 4. 12월의 꿈
    '24.11.21 10:38 PM (58.232.xxx.112)

    전 나폴리 본점에서 먹었는데 진짜 진짜 맛있었어요!!!!
    인생 피자였네요 ㅎㅎ
    남편과 저 피자 두 판 주문해서 먹었죠.
    1 인 1 피자 가능합니다 !
    아 다시 가서 먹고 잡다 ㅜㅠ

  • 5. ...
    '24.11.21 10:44 PM (110.35.xxx.185)

    저도 그랬는데 그 담 짜짜**에 오징어젓갈에 홀라당 넘어갔어요. 오늘 말구 낼 먹으려구요.ㅜㅡㅜ

  • 6. ...
    '24.11.21 10:45 PM (61.83.xxx.69)

    꼴깍 꼴깍 계속이어요.
    풍광에 아~하고.

  • 7. 저도
    '24.11.21 10:48 PM (222.99.xxx.82)

    나폴리 본점에서 먹었었어요. 주문할때 다른태이블이 1인 1피자 시키길래 우리는 5명이 4판.시키면서 싸가자 했는데.. 싸가기는요. 다먹고 나왔어요.. 근데 줄은 진짜 길어요.

  • 8. 1인 1판해야
    '24.11.21 10:52 PM (112.161.xxx.138)

    제발 외국 나가서 나눠먹는 짓 하지 마세요.
    그리고 미국은 몰라도 유럽서 남은 음식 싸가는것도..
    유럽서 인종차별 당하는데 이유가 있어요.
    유퀴즈에서 파브리도 말했지만 그건 정말 잔상이예요.
    그 나라 문화측면에서.

  • 9. ㅇㅇ
    '24.11.21 11:04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 저유럽미슐랭에서
    나눠먹을래 하면서
    따로 담아주던데요?
    반반씩

  • 10. ...
    '24.11.21 11:06 PM (125.133.xxx.153)

    저 이탈리아 다녀온지 한달 지났는데
    또 가고싶은 마음 들었어요ㅠ

  • 11. ㅇㅇ
    '24.11.21 11:06 PM (61.39.xxx.39)

    요즘 윤식당2 재방해서 보는데 다들 나눠 먹던데???

  • 12. ㅇㅇ
    '24.11.21 11:09 PM (61.39.xxx.39)

    다 못먹으면 싸올수도 있지 그게 인종차별 받을 일인가요?
    그런걸로 인종차별 한다면 하는 사람이 나쁜거 아닌가요?
    그게 무슨 유럽 문화라는 건가요?

  • 13.
    '24.11.21 11:16 PM (210.205.xxx.119)

    미국서 아주 고급식당은 아니고 나름영세한 쉐프의 자부심이 있는 식당이었는데 스테이크 남은 거 포장해달라니까 교포 친구가 "이런데서 포장해 가면 안 좋아. " 라고 귀뜸해 주었어요. 저도 이유를 알고싶긴해요. 그냥 관례인지.
    중국은 엄청 고급식당도 남은 음식 다 포장해 준다는데 이게 멸시받을 문화인지...

  • 14. ...
    '24.11.21 11:22 PM (116.126.xxx.213)

    저 이탈리아에서 10년 넘게 살았는데 음식 남겨서 싸달라고 하면 다 알아서 싸줘요 좀 비싼 레스토랑가면 좋은 포장 용기에 보기좋게 예쁘게 싹 싸주는데 쓰다보니 배고파지네요 아기들 이유식도 다 데워주고 파르미자노랑 올리브유 같이 딱 가져다줘요 센스 있는데는 예쁜 그릇에 데워서 세팅도 해주고요 외식비 비싼 만큼 서비스도 괜찮아요 메뉴판에 없어도 아이들 먹는다고 하면 파스타 메뉴같은거 0.5인분에 반값 하는 곳도 많은데 나눠 먹는거 싸가는거 진상 아니에요. 물론 사람 수보다 상식적으로 봤을 때 적게시키면 그건 안좋아하죠

  • 15. 화덕피자
    '24.11.21 11:53 PM (1.240.xxx.179)

    20년정도 되었으나 올리브, 치즈는 정말 맛있었는데
    기대만큼은 아니였던 맛? 으로 기억해요.
    당시에 미국에서 피자를 너무 맛있게 먹었던 시기라서 ㅎ
    개인적이지만 이탈리아는 레몬이 최고~~

  • 16. ...
    '24.11.22 12:04 AM (61.83.xxx.69) - 삭제된댓글

    동생 미국 사는데 외식하고
    피자도 순두부도 다 외식 후 포장해서 잘만 가져오던데요.
    그게 인종차별받을 행동이었나요?

  • 17. ㅇㅇ
    '24.11.22 12:25 AM (223.38.xxx.252) - 삭제된댓글

    이탈리아 여행할 때 조그만 카페테리아에서 파는 피자도 어찌나 맛있던지..커피도..
    여행의 추억보다 피자랑, 같이 먹었던 카푸치노가 더 그리워요.

  • 18. ...
    '24.11.22 3:58 AM (58.234.xxx.222)

    인원 수 보다 적개 시켜 나눠먹지 말라는 말씀이겠죠..
    근데 그건 어느 나라에서나 식당 입장에선 예의가 아닌거라..

  • 19. ..
    '24.11.22 5:53 AM (175.120.xxx.74)

    주문하면 너네 쉐어 할거냐 질문 부터 하던데 뭐래요?
    인원수보다 현저하게 적게 시키지 말란거지 대충 양 가늠해서 시키면 되는거 같던데요 식당 사정 봐주느라 내배는 터져도 된단말은 아닌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431 열이 계속 오르락 내리락하는데 원인을 못찾고 있어요ㅠ 5 ... 2024/12/02 841
1650430 한국이 싫어서 영화에서요 5 웃음의 여왕.. 2024/12/02 2,071
1650429 전화하라는 카톡와있는데 하기 싫어요... 5 2024/12/02 2,283
1650428 대구여자가 확실히 예뻐요. 39 ㅇㅇ 2024/12/02 6,129
1650427 해외교수 몇백명도 시국선언 12 ㅇㅇ 2024/12/02 916
1650426 구글 고객센터는 아예 연결이안되네요 1 재키 2024/12/02 426
1650425 어떤 단어 ... 2024/12/02 311
1650424 로드샵에서 이쁜옷을 봤는데 8 ㅇㅇ 2024/12/02 2,535
1650423 네이버 날씨 심각하게 안맞네요ㅠㅠ 2 .. 2024/12/02 1,648
1650422 위@비(다이어트) 하시는 분들께 여쭤보고 싶어요 12 111 2024/12/02 1,545
1650421 나대는거 좋아하더니 영화 주인공까지 1 qasd 2024/12/02 2,078
1650420 윤석열 정권 퇴진 고려대학교 학생들, 시국선언 현장 13 지지합니다 .. 2024/12/02 2,045
1650419 쥐가 들어왔어요 10 밤톨 2024/12/02 2,534
1650418 주식 19 ** 2024/12/02 3,307
1650417 미주 교수·연구자 230여 명, 윤석열 하야 촉구 시국선언 3 light7.. 2024/12/02 620
1650416 목돈 굴리기 방법 전수 부탁해요 9 목돈 굴리기.. 2024/12/02 2,175
1650415 김치 망했어요 9 ㅜㅜ 2024/12/02 3,013
1650414 팥죽끓였어요 2 2024/12/02 1,135
1650413 창원에 땅 산 김영선 올케들, '산단' 발표 40일 전에.. 8 ........ 2024/12/02 2,236
1650412 코에서 이상한게 나왔어요(혐주의) 17 ?? 2024/12/02 4,453
1650411 최근에 쌀 가져가서 떡 해보신 분? 8 ㅇㅇ 2024/12/02 1,210
1650410 이번 고흐전 가보신분요 4 ..... 2024/12/02 2,169
1650409 맛술 색이 혼탁해요 1 ... .... 2024/12/02 350
1650408 일 안 해서 좋아요”… 예산 깎은 야당에 감사 인사까지 했다 28 ,,,,, 2024/12/02 2,489
1650407 22기 영숙이 숙소수건으로 구두밑창 닦는거요 15 휴.. 2024/12/02 4,171